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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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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RIOTISM 작성일11-09-07 18:07 조회1,19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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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전술 중요하다.|정회원 토론방
복숭아 | 조회 6 |추천 0 |2011.09.07. 15:27 http://cafe.daum.net/aestheticismclub/5XOS/1675 



대한민국 대청소 오백만 야전군본부.

 

국민행동본부.

 

반국가 척결 연합

 

등등

 

보통 자유대한민국 수호단체의 이름들이다.

 

그런데 빨갱이들은 이런 단체명을 쓴다.

 

희망제작소

 

아름다운 가게

 

민주평화 어쩌구 저쩌구

 

자라나는 청소년이나 청년들은 이 단체들의 지향점을 모르는체

 

대한민국 수호단체는 뭔가 과격하고 극우적인 느낌을 갖게 만든다.

 

정작 빨갱이 단체들한테는 느낌이 좋은 이미지를 받는다.

 

주필님한테는 죄송스런 이야기이지만 우리 탐미주의 클럽도  젓내나는 젊은 애들한테는

 

무언가 괴상한 걸 추구하는 심지어는 변태적인 무엇을 추구하는 독특한 사교모임 클럽으로 인식하게 된다.

 

이름만 보면 그렇다 이말이다.

 

그렇다고 우리 애국단체들이 이름을 바꿔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단지 이름에서 대중적 마술적 리얼리즘으로 무장한 저 빨갱이들에게 우리가 밀리는 것 에 대한 우려를 말하고 싶다.

 

용어전은 중요하다.

 

단체명은 그렇다 치더라도 앞으로 우리가 내세우는 용어에는 상대에게 어떻게 우리 이미지를 잘 전달할까

 

에 대해 잘 전술을 짜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청춘콘서트?

 

노란 돼지 저금통.?

 

그렇다면 우리도 반공, 멸공 반북, 헌법수호이런 용어들을 감성적으로 치장할 줄 아는 마술을 부려야 한다.

 

겉은 아름답게 안으로는 더 날카롭게

 

댓글목록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우린 " 뽀로로을 사랑하는 사람들 "로 개칭해야 .....................????????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님의 주장이 일리는있습니다.
저들은 어떻게하면 젊은이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일까하는 용어차원에서 전술을 개발합니다.

또한 저들은 정의고 진실이고 도덕이고 민주주의의 본질은 못본체하고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는 용어를 개발확산합니다.

  다늙어가고 나이먹은 보수우익엔 관심이없고 자라나는 젊은이들이 자기들의 미래에 더욱 발판이 되고 증식의효과를 거둘수있다고 믿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그들과같은 행태로 따라가기엔 적절치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500만 야전군이 정도가아닌  저들의 허구적인 전략을 깨부수는 일에 머리를 짜내고 힘을 뫃아야 할것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서양돼지님의 댓글

서양돼지 작성일

우익대학 청년들을 설득하여 500만 야전군에 가입도 권하고 그들에게 좋은이미지의 용어를
개발해야한다는 당위성 설명을 해보는것도 좋지안을까요???
먼저번 시위현장 동영상에서 보니 어찌그리 현실에(나이에)맛는 구호를하는지...
좌빨들은 말꼬리잡고 자기말만 줄기차게 마치 훈련되어진것처럼?하는데.말 어눌한사람들은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작성일

위험한 발상입니다
2등은 1등과 같은 색갈로는 결코 1등을 추월할 수 없음을 알고 억지를 씁니다
1등 한나라가 2등 민주당이 주장 하는 포플리즘의 복지를 따라하는 형태와 비슷한 생각이지요

빨갱이들과는 다르다는 고고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마일드한 색갈의 대문을 단다고 우리도 그렇게 따라 할 수는 없습니다
다소 거칠게 보이더라도 우리 나름의 주장이 분명히 보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 평화, 행복 등등과 전혀 관계없는 생각을 가진 빨갱이들의 사기술을 모방하는 것 처럼 보일까 염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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