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한국인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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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11-09-07 21:19 조회1,33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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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일본인으로 귀화해서 일본을 위해 싸우는 귀화인들이 더러있습니다
그 가운데 유명한 사람이 김미령이라는 대만출신의 귀화인입니다.
대만에서 태어나 대만의 독립운동을 위해 싸우다 일본으로 망명하던 중 일본인으로 귀화한
여성이지만 국적과 성별을 떠나 반공활동에 매우 적극적이며 상당히 일본색채를 가진
그러한 사람입니다. 일본을 위해 싸우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70세를 넘긴 고령임에도
지금도 젊은 사람 못지 않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볼 때야 반가워할 수 없는 존재이지만
시각을 달리해서 일본을 위해 동참해서 싸워줄 수 있는 든든한 이방인들이 일본의 주변에 있다고
볼 때 위키리스크의 폭로내용과 같은 주일 미대사의 무례한 표현은 우리의 처지를 잘 대변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도 우리 대한민국이 좋아서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하겠다는 귀화인이 있습니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님..그 분이라 생각됩니다.
수년전 드라마를 통해 그분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만
곰곰히 그 분의 걸어온 길을 생각할 때 이런 분이야말로 정말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해줄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되어 고맙게 생각할 따름입니다.
많은 한국인 스스로도 우리의 문제점에 실망하고 낙담하고 외면하고 있을 때
그러한 우리들보다 더 한국을 위해 작은 곳에서부터 성심성의껏 노력해 주는
독일 출신의 이참 사장님...본토박이 우리 한국인들은 이러한 21세기의 한국인을 본받아
정말로 어렵고 어렵지만 본래의 우리들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이 나라를 아름답게 가꾸고
많은 친구와 이웃들이 서로 한국인이 되겠노라 오겠노라 외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님께서도
허락한다면 대한민국을 위해 보다 더 큰 역할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댓글목록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누가 뭐라해도 진정한 한국인 그 한국인은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님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진정한 한류는 현재의 한국관광공사입니다.
생명수님의 댓글
생명수 작성일
I am writing this message in Sapporo, Japan. I can not use Hangul version. It is hard to write my opinion.
I would like to give my heart to ECHAM who is nice guy.
from Sappo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