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스트로 밝혀진 개뒈중의 진실 (경향신문 기사)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위키리스트로 밝혀진 개뒈중의 진실 (경향신문 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좌빨청소기 작성일11-09-08 02:13 조회1,445회 댓글2건

본문

2009년 8월 26일인가? 개돼중이 뒈진날 공교롭게도 무궁화위성 발사가 예정된 날 이었다.
재수없는 색기 뒈지면서까지 뭔가 더러운일 만들지 않을까 우려했었는데 역시나 그 날 무궁화위성은 2단계 로켓발사에서 실패 엄청난 손실만 초래했었는데....

뒤늦게 밝혀진 위키리스트에 나온 내용보면 개돼중색끼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었다는 사실에 소름이 다 돋는다.  지가 퇴임한 이후에도 우리의 생명선이나 다름없는 NLL을 포기시키기 위해서 안깐힘을  썼다는 걸보면 재임시에는 도대체 얼마나 북괴 개정일의 똥꾸니를 햝기위해 안깐힘을 썻던건지???? 

개돼중은 뒈지고 없지만 그가 저질렀던 무시무시한 이적행위는 반드시 찾아내서 각인시킬 필요가 있다.  더이상 맹목적으로 그를 추종하는 광신좀비 무리의 증가를 막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국가관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야전군 여러분들도 그에 관련된 확인된 숨겨진 사실을 알고 계신다면 이 자게판을 통해서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062145505&code=910303


김숙 “DJ, 대북문제 조용히 있었으면”

김숙 국가정보원 1차장(현 주유엔대사)이 2009년 3월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침묵했으면 좋겠다는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위키리크스 외교전문에서 드러났다.

주한 미대사관의 서울발 외교전문에 따르면 김 대사는 국정원 1차장 취임 직후인 2009년 3월31일 스티븐스 대사와의 오찬에서 한국인들이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대다수 한국인의 지지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장은 “김 전 대통령이 최근 북한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한국이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훈련에 참가하지 말고, 북방한계선(NLL)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의 전직 대통령들이 미국의 전직 대통령들처럼 정책문제에 대해 조용히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직 대통령 한 명이 북한의 정치적 입장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는(parroting) 바람에, 전체적인 상황이 매우 성가시게 됐다”고 했다.

김 차장은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는 두 가지 목표가 있는데, 첫째는 한국이 예전의 친북적 정책 경도에서 벗어나 국가정체성을 되찾는 것이고 둘째는 이명박 정부가 미국과 북한 간에 상호 신뢰를 되찾아주는 것”이라고 했다.

스티븐스 대사가 작성자로 돼 있는 이 전문에는 김 차장이 북한 관련 정보를 미국 측에 알려주는 정황도 상세히 드러나 있다.

김 차장은 “북한이 개성공단 직원을 구금하고 미국인 기자 등을 체포한 것은 미사일 발사 후 여론전에 쓰기 위해 ‘사전에 계획한 것’ ”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김정일이 다시 담배를 피우고 술도 마시는 것 같다”며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은 김정은 체제가 들어서면 ‘섭정’을 할 인물”이라고 전했다.

댓글목록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경향신문도 이런 경향이 있구나.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http://www.cablegatesearch.net/search.php
위 싸이트에 가면 (비공식적으로 공개된) 미국 외교문건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천 자료는 http://wikileaks.org/ 이곳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미국 외교문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내부고발자료를 모아놓은 곳입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37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554 이 대통령, 식물상태에서 깨어, '종,친,반,초'세력 … 댓글(1) 김피터 2011-09-08 1412 18
14553 안철수를 배후 조종하는 자는 누구일까요? 댓글(1) Frodo 2011-09-08 1578 48
14552 北 군인 주식인 '말린 쌀밥'의 정체는?(Date;11… HiFi 2011-09-08 1471 28
14551 종북세력 엔진이 꺼지고 있습니다. 댓글(4) 대추나무 2011-09-08 1987 62
14550 [아침논단] 글로벌 시각에서 본 '안철수 신드롬' (조… 댓글(1) 알토란 2011-09-08 1462 10
열람중 위키리스트로 밝혀진 개뒈중의 진실 (경향신문 기사) 댓글(2) 좌빨청소기 2011-09-08 1446 25
14548 나경원 만이 빨갱이 단일화 공작을 제압 가능하다!!! 댓글(4) 비전원 2011-09-08 1434 17
14547 적진 가운데 우군이 있는가? 댓글(3) 하숙생 2011-09-08 1392 8
14546 털 깎은 침팬지 댓글(1) 겨자씨 2011-09-08 1414 19
14545 간첩안철수 댓글(2) 신생 2011-09-07 1496 44
14544 그렇게 열창하던 무상 급식 몸소체험까지 하시다니 교… 댓글(1) 오뚜기 2011-09-07 1306 19
14543 세계최대의 생물학 공격무기 보유한 북괴에 백신없는 한국 댓글(1) 강력통치 2011-09-07 1347 12
14542 민주,노동,당나라당에 분노의 똥물을 부으며 댓글(2) 김제갈윤 2011-09-07 1329 14
14541 자랑스런 한국인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님 댓글(2) 죽어도박사님과 2011-09-07 1334 19
14540 영원한 타격천재 장효조씨 향년 55세로 별세(슬픔) 댓글(3) 양레몬 2011-09-07 1805 8
14539 민주주의가 정말로 사회주의와 친구일까? 댓글(2) 善者不來 2011-09-07 1425 4
14538 제주도에 날뛰는 신종 빨치산 척결해야 반공청년투사 2011-09-07 1304 21
14537 용어 전술 댓글(4) PATRIOTISM 2011-09-07 1192 20
14536 우리시대 턱수염이란 아이콘! 댓글(4) 현우 2011-09-07 1533 28
14535 김정일의 꽃놀이 패 댓글(1) 경기병 2011-09-07 1495 23
14534 소름끼치는 지박사님의 분석과 예측 댓글(7) 현산 2011-09-07 1697 41
14533 미치광이로 보여지는 한국. 댓글(4) 죽어도박사님과 2011-09-07 1338 20
14532 좌빨들이 박근혜 대항마를 만들면,전 박근혜에게 투표하겠… 댓글(7) 우주 2011-09-07 1291 19
14531 말거리 지~입! 불탄 짓 꺼~어! 김찬수 2011-09-07 1316 17
14530 박원순은 종북좌파 활동가이다. 제주 4.3폭동을 항쟁이… 신의분노 2011-09-07 1342 5
14529 사랑의 에너지 압난유 2011-09-07 1602 1
14528 겁대가리 없는 황길경 법정에서 김정일 찬양 댓글(2) 모모 2011-09-07 1529 20
14527 적화의 스텝..그 보폭이 성큼 성큼 넓어졌습니다. 댓글(1) 죽어도박사님과 2011-09-07 1350 13
14526 무궁화와 사쿠라의 마지막 비교.. 댓글(3) 죽어도박사님과 2011-09-07 1493 6
14525 "안철수 개자식" 어느 개미의 울부짖음 댓글(10) 팔광 2011-09-07 2173 5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