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 MBC 에서 오전 11시쯤 방송하는 서프라이즈 프로그램(?)에서 방송했더군요.
일본인들이 우리의 순장 문화- 골동품과 함께 묻는 풍습을 알고 그 골동품을 약탈하기 위해
무덤을 파헤치기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즉,  이 무덤은 불효자의 무덤이다. 그래서 파헤쳐도 죄의식을 느낄 필요 없다. 
그리고 원래는 중국에서 기원되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날조라는 것이 수긍이 되다가도..

엠빙신에서 방송했다 허니..의구심이 솟구칩니다.

저는 지금까지 처음듣는 얘기 입니다마는 고려장이 날조라함은 이해가 안갑니다,
사실이라면 성장과정에서 각종교과서나 언론매체를 통해 예전에 진작에 밝혔어야 했는데???
아니면 나만 모르고 있었는지?
문제는 교육이란게 이렇게 무서운거군요,  나아가 빨갱이 교육???
저는 부산시민이고 꽉찬 오십후반입니다
얼마전 교육계 지도층 인사말씀이  요즘 초등학생 대부분이 6. 25를 북침으로 알고있다는 말씀을 듣고
교육이란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갈곳도 없지만 이곳에  살기도 싫어지는 심정을 억누르면서???
제 생전에 빨갱이 정리가 될수 있을런지,
깝깝합니다...

날조라고 볼수 없습니다.
더러운 조센찡들의 남탓하기로 보이네요..
http://trustle.egloos.com/1571483

날조라고 주장하는 분은, 그 근거를 대시면 되겠구요..

날조가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은, 그런 (고려장) 사례를 근거로 대시면 되겠네요.

자, 양측에서 함, 붙어보시죠.

지게라는 건 조선 사람이 하던 일인데. 그게 서검성에 성민들이 하던 얘기. 거 동삼성 족속들이 하던 얘기인데. 동삼성의 족속은 전부 단군족인데 서검성 성민이야.
  이래 가지고 이 사람들이 그때에 뿔뿔이 흩어져 가지고 몽고에 가 모은 사람들은 돼 가지고 아주 기마술이 능하고 활 쓰구 창 쓰구 칼 쓰구 이걸 악착같이 해 갖고 한번 중국을 밟고야 말겠다. 그 사람들이 아주 결심인데. 그 결심이 성길사한(成吉思汗 ; 징기스칸) 뒤에 홀필열(忽必烈 ; 쿠빌라이, 元 世祖)이 결국 중국을 원나라가 밟아 버렸는데.
  이 호필열이라는 이 자는 단군손이라는 생각을 역사가 없어서 모르고, 그땐 문헌이 싹 없어졌으니까. 조선을 고려를 나와 밟아 치우고서 늙은이는 때려 죽여라 하니 자식이 어떻게 아무리 명(命)이 중하나 부모를 때려죽이겠느냐, 했어. 그럼 저 멀리 져다 버려라. 안 보이는 데 져다 버리면 굶어죽을 거 아니냐.
  그래서 고려장(高麗葬)법이 원나라 되놈이 물러갈 때까지 있었어요, 이러니. 원나라 되놈은 단군손이라는 것도 모르고 이 엉터리 같은 놈들이 단군손인지 뭐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나와서 고려를 밟을 때 참, 지나치게 했어요.
  그러고 일본족도 단군손인데, 나오면 잔인하게 지나치게 하고. 우리는 윈 시조이면서 후손들한테 그렇게 당해요.

 --인산 김일훈 선생 어록 중에서...

요즈음은 신종 고려장이 있지요????
모르시나요????
이따금 신문에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 데.......
아닙니까?????
즤 에미 애비를 외국(또는 전혀 모르는 곳)에다가 내다 버리는......
또한가지 더,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노망이라는 병에 걸린다고 하던데,
요즈음은 노망에 걸렸거나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면,
공식적으로 내다 버리는 곳,
그곳이 바로 양노원이 아니던가요?????
이 곳에도 두곳이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