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좌익은 종북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데에 한계가 있다. 안철수는 그러한 상황에 대하여 언급한 것이 없다. 안철수의 이상주의는 거기에서 부딪쳐 무너져 내릴 수 밖에 없다. 아니면 제정신이라면 우익쪽에서 개혁을 꾸준히 몰고 나가는 내공을 보여서 야망의 발톱을 내 밀어야 하는데, 너무 일찍 입질을 해서 무너져 내리기 십상이다. 안그러면 제2의 노무현이 되어 비극을 잉태하게 될 것이다.

50% 지지율을 받는다는 이놈아가, 5%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박순원에게 자리양보를 한 까닭이 뭘까?

1. 일단 자기의 지지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간보기 하느라고.. 뜸을 떠 본거로 볼수도 있고

2. 좀 더 나중에 대선을 겨냥하는 몸부리으로 볼수도 있고..

3. 시장선거에서 좀 더 한날당과 부딪히다 보면, .. 여권지지층의 미움을 살수 있으니까, "한나라당도 변신하면 지지가 가능하다"라고 운을 띄우고는, 중립의 자리로 되돌아가려는 모습일수도 있고..

.. 아무튼, 희한한 놈일세. 이 놈아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간보기를 하고 있네그랴..

깜도 안되는 것들이 시장 후보라니 철수나 원숭이나 나라가 망쪼에 들었어 망쪼. 좌빨 키운 놈들을 색출해서 존.비속 모두 처형해야...국가의 위엄이 없고 날라니 좌빨 천국을 만든죄.........

글쎄요?  항간에서 떠도는 트로이 목마가 생각납니다.
정치판이 결국은 영삼이 키즈와 대중이 키즈들의 리그 아닙니까?
한나라당도 변하면 지지 가능하다고 해놓고 한나라당에서 입당하면 엄기영 효과를 노려본다고 할 수 있죠.  최문순이 인물이었습니까? 엄기영을 한나라당에 입당시켜 거기에 대한 반감으로 최문순이 당선되었다고 본다면, 안철수도 결국은 박사님 말씀대로 빨갱이들의 도구로 쓰여지는 정도겠지요.

한데, 요 며칠사이 안철수와 박원순으로 뉴스기사가 도배되니 박근혜의 이름이 쉽게 잊혀지는군요.
박근혜가 바라는 대선의 결과는 힘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김문수를 띄우기 위한 움직임도 있지 않나요?
결국 빨갱이들이 정권을 가져갈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그런 그림을 예상해 봅니다.
안타깝습니다.

역시 박사님의 선견지명 탁월합니다!!!
바이러스 퇴치한다는 넘이 박원순이라는 종북빨갱이 바이러스를 침투시키는 역할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