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3일자 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읽으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나라가 어느 나라인가 자문하게 된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역대 국방장관은 軍出身 아닌가? 그런데도 그냥 지나쳤다면, 개자식보다 더한 욕을 먹어도 싸다.

우리가 정말로 이런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인가? 되묻고 되물어 본다.
국방의 의무가 선택이 아니고, 의무인 이 나라에서 순국장병, 부상병, 포로병사들을 관심밖으로 정치하는 이런 나라가 복을 받겠는가?
미국을 배워라! 영화도 있잖은가? 좀 보고 배워라!

고엽제 이후의 역대 국방장관-보훈처장들 다 개자식들!!

그런 젊인이에게 예외 없이 고엽제는 날렸다. 현대의 그 안량한 기술로 어찌 단칼로 이건 고엽제효과고 이건 아니다 이리 재단할 수 있다는 것인가? 국가의 부름을 받고 기꺼이 나섰다가 고엽제를 접촉한 군인들이 아프면 무조건 고엽제로 아픈 것이다. 국가는 그런 혜택쯤은 주어야 이후 어려울 때 또 다시 국민을 향해 "국민 여러분 국가가 여럽습니다. 자식을 보내 주십시오" 이렇게 당당하게 호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던가?

지금의 국방장관을 위시하여 고엽제 문제가 노출됐던 이후 역대의 국방장관들은 무슨 내공을 쌓아어 국방장관들이 되었는가? 젊은이들을 데려다 썼으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그 기본도 모른다는 말인가?  개 같은 자식들!!   
 
언젠가는 6.25참전자와 베트남 참전자들을 총동원하여 이런 빨갱이 보훈처와 빨갱이보다 더 발갱이인 빨갱이 앞잡이 박승춘을 시쳇말로 작살낼 날이 있을 것이다.

2012.1.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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