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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앞에 선 5.18(지만원 박사저)'을 읽고.....(발췌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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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희택 작성일11-09-04 16:29 조회1,44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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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1980년 당시 5.18광주시위는 적색불순분자들이 배후조종한 '반국가폭동'으로 인식되었고 당시의 법관들도 그렇게 판결했다. 하지만 그후 이 사회는 때 아닌 민주화라는 광란의 쓰나미를 맞는 불운을 당하게 되었다. 광란이 휩쓸고 간 사회는 예전과 단절된 딴 세상으로 변해 버렸다. 사회인식도 대법원판결도 모두 거꾸로 뒤집혔다.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이라는 흉측한 괴물이 탄생한 것이다. 이 괴물이 헌법에서 규정한 일사부재리 원칙 형법불소급의 원칙능멸했다. 헌법이 불법으로 규정한 관심법까지 동원하여 5.18에 대한 정통역사관을 뒤집었다


 o 이로써 예전의 '내란세력''헌법수호세력'이 되었고, '내란'을 진압한 국가'헌법파괴세력'이 되었다.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한다면 김일성을 '위대한 수령 동지'로 모시는 용공세력은 충신세력이 되고, 반공세력은 역적세력으로 전락한 것이다.


□ 이 책은 다른 책과는 달리 사회적 및 국가적으로 엄청난 의무와 책임을 지는 역사책이다. 그리고 수백년전 역사의 한조각을 조명하는 식의 평범한 역사책이 아니라 살아있는 권력과 세도에 대항한 책이다


 o 모두가 겁내하는 '5.18세력' 및 '민주화 세력'이 수십년동안 쌓아온 아성을 감히 파괴하려는 '당대의 역사'책인 것이다. 이 책을 쓸 때까지 필자는 5.18세력들과 광주의 공권력으로부터 폭력과 린치를 당하고 감옥에 갇히는 등 수많은 수난과 수모를 당해왔고, 지금도 당하고 있다. 세도 편에 서 있는 당대의 역사를 바로 잡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이다.


5.18광주에 북한 특수군이 왔느냐에 대한 문제는 국가 안보 차원의 문제이지 5.18단체들의 명예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북한이 광주에 특수군을 보냈다면 이는 국제법과 휴전협정을 위반한 북한의 불명예요 이를 잡아내지 못한 것은 국가의 불명예해당하는 것이지 결코 5.18단체나 광주시민들의 불명예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매우 기이하게도 5.18사람들은 북한군 소리만 나오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고 공격적으로 변한다. 5.18단체들이나 광주시민들은 간첩이나 위장한 북한 특수군을 감별해 낼 수 있는 능력도 없고, 그럴 임무도 가질 수 없는 자연인들이다. 그런데 무슨 능력으로 '광주에는 절대로 북한 특수군이 오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5.18광주에 북한 특수군이 왔을 것이라는 데 대한 증거들은 많이 있어도 5.18광주에는 북한 특수군이 절대로 오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은 없다.



 

<머리말>


□ 1980년 당시 5.18광주시위는 적색불순분자들이 배후조종한 '반국가폭동'으로 인식되었고 당시의 법관들도 그렇게 판결했다. 하지만 그후 이 사회는 때 아닌 민주화라는 광란의 쓰나미를 맞는 불운을 당하게 되었다. 광란이 휩쓸고 간 사회는 예전과 단절된 딴 세상으로 변해 버렸다. 사회인식도 대법원판결도 모두 거꾸로 뒤집혔다.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이라는 흉측한 괴물이 탄생한 것이다. 이 괴물이 헌법에서 규정한 일사부재리 원칙 형법불소급의 원칙능멸했다. 헌법이 불법으로 규정한 관심법까지 동원하여 5.18에 대한 정통역사관을 뒤집었다


 o 이로써 예전의 '내란세력''헌법수호세력'이 되었고, '내란'을 진압한 국가'헌법파괴세력'이 되었다.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한다면 김일성을 '위대한 수령 동지'로 모시는 용공세력은 충신세력이 되고, 반공세력은 역적세력으로 전락한 것이다.


□ 이 책은 다른 책과는 달리 사회적 및 국가적으로 엄청난 의무와 책임을 지는 역사책이다. 그리고 수백년전 역사의 한조각을 조명하는 식의 평범한 역사책이 아니라 살아있는 권력과 세도에 대항한 책이다


 o 모두가 겁내하는 '5.18세력' 및 '민주화 세력'이 수십년동안 쌓아온 아성을 감히 파괴하려는 '당대의 역사'책인 것이다. 이 책을 쓸 때까지 필자는 5.18세력들과 광주의 공권력으로부터 폭력과 린치를 당하고 감옥에 갇히는 등 수많은 수난과 수모를 당해왔고, 지금도 당하고 있다. 세도 편에 서 있는 당대의 역사를 바로 잡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이다.


<5.18, 북한의 역사인가 남한의 역사인가?>


□ 2010년 5월 17일 연합뉴스는 5.18 30주년을 맞아 평양에서 '광주인민봉기 30돌 기념 평양시 보고회'가 열렸다고 보도


통일부의 '주간 북한동향 보고서'


 o 북한은 매년 5월 18일이 다가오면 당정 최고 간부들이 총 동원되고 주요 언론들이 총 동원되어 여러날에 걸쳐 북한 전지역에서 5.18추모 행사 개최


 o 북한은 '5.18민주화운동' 12주년을 맞아 평양시를 필두로 각지에서 군중집회를 개최하는 한편, 신문방송 및 한민전 중앙위 명의의 '5월투쟁선언'등을 통하여 '과감한 반미-반파쇼 구국투쟁의 포문을 열라'는 등 연일 반미.반정부 투쟁을 극렬히 선동하고 있으며 '북한은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인민봉기'라고 규정하여 매년 '평양시 군중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우리 국내 재야-운동권등에 대한 반미.반정부투쟁 선동의 계기로 활용


북한에서 최고인 모든 것에는 5.18 칭호가 부여


 o 북한에서 가장 큰 1만톤 프레스에 '5.18청년호'라고 호칭(북한의 평양 룡성기계공장에서

만들었는데 5.18을 기리기 위하여 김정일이 직접 호칭 부여)하고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천리마운동의 일환)'등 북한 최고의 것에 5.18의 명칭명예와 영광의 상징으로 부여


(이외에 탈북자들의 증언집에 의하면 상징성있는 전차에도 '5.18전진호', '5.18소년호 땅크, 일잘하는 생산직장에도 '영예의 5.18청년직장', '5.18식품가공공장', '5.18고치청년작업반, '5.18청년제철소'의 호칭을 부여) - 북한은 전 당과 전 국가, 전 국민적으로 5.18의 정당성과 계승성을 광범위하게 선전하고 대중사회에 의식화


1989 ~ 1991년에 걸쳐 북한 5.18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제작에 황oo씨가 시나리오를 썼고 윤oo씨가 배경음악('임을 위한 행진곡'등)을 작곡 - 이 두 사람에게 김일성은 '재간둥이'라는 별호를 내림


 o 또한 윤oo씨의 공로를 기리기 위하여 평양에 대지 5,150평, 15층 규모의 기와집으로 '윤oo음악당'을 지어주었고 황oo씨에게는 시나리오를 만들어준 대가로 25만달러의 상금을 수여


□ 5.18 당시 3공수 대대장이었던 박oo 중령은 공수부대원들을 향해 대형버스를 돌진시킨 운전수를 붙잡아 왜 이런일을 저지르느냐고 물었는데, 그 운전수는 술에 잔뜩 취해 있었으며 "얼굴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이렇게 하지 않으면 죽인다 협박해서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한 가지라 생각하여 할 수 없이 했다"고 대답했다.


 o 주머니를 뒤지니 흰색가루 봉지가 나왔으며 이를 군의관에 확인해 보니 환각제였다고 한다(공수부대원들이 환각제를 복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검찰이 확인해주었다 - 이처럼 북한은 환각제를 자기들이 사용해놓고 공수부대에게 뒤집어 씌운 것임)


□ 1982년 3월 20일 북한의 '조국통일사'가 발행한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라는 단행본에 북한이 남한에서 수행했다는 대남역사 목록(총 27건)'광주인민들의 영웅적 봉기'와 '광주민중봉기 후 민주와 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등이 들어 있는데


 o 이 모두가 김일성의 위대한 교시로 수행되었으며, 김일성이 남조선에서 발생한 불만의 틈새를 적시에 이용하여 전략과 전술을 개발하고 이를 교시로 내려주면 남조선에 있는 혁명세력과 민중세력이 죽음을 무릅쓰고 폭동과 반란을 수행했다는 것임


 o 이 책은 5.18이 이들 '주체의 기치에 따라 남조선 애국인민들이 일으킨 반파쇼(반대한민국) 투쟁' 중에서 가장 성공한 인민혁명사건이라고 표현


상기 몇가지의 객관적인 자료만 보아도 5.18에 대한 집념과 열기는 북한에서 더욱 대단(5.18에 대한 북한의 소유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5.18의 명예는 5.18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일치할 때와 순수한 민주화 운동으로 남아 있을 때에만 유지되는 것임. 상기 사실을 감안할 때 많은 사람들이 5.18에 철저히 기만 당했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임



<거짓 위에 세워진 5.18 누각>


□ 황oo은 5.18의 원전으로 불리는 '광주 민주항쟁의 기록'에서 공수부대원들이 첫날부터 환각제를 마시고 한 손에는 대검을, 다른 손에는 곤봉을 잡고 다른 손에는 곤봉을 잡고 닥치는 대로 호박 찌르듯 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경상도 군인들만 뽑아서 전라도 사람 70%를 죽이러 왔다고도 했다. 광주에서 사살된 시민이 2,000여명이라고 했음


진실이 담긴 검찰보고서*는 2004년말까지 창고에 꼭꼭 갇혀 있었는바, 1995년 7월 18일 역사바로세우기재판에서 검찰이 내놓은 수사결과는 이와는 반대였음


   * 전남대에 파견된 공수부대는 전북 금마에 있던 7공수여단의 1개대대(220여명 정도)였고40%가 호남출신들로 구성되었음** 검찰은 시민사망자는 166명이며 이중 12명은 대한민국 사람으로 인정되지 않은 신원불상자라고 밝힘. 또한 검찰은 헬기에 의한 기총사격은 없었고 화염방사기도 사용된바 없으며 환각제 사용은 없었고 대량 암매장 사건같은 것은 일절 없었다고 못을 박았음


  ** 5.18측은 계엄당국이 광주가 미워 가장 많은 공수부대를 파견했다고 주장했지만 당시 계엄사령관은 광주에는 달랑 2개대대만 보냈는바, 1개대대(제33대대)는 전남대에, 1개대대(제35대대)는 조선대에 파견되었다.


      5월 18일, 대부분의 공수부대는 서울에 있었음. 예컨대 고대에는 4개대대, 동국대에는 3개대대, 성대에는 2개대대가 파견되어 있었음


미 헤리티지재단 아시아 연구센터가 1985년 9월 16일자로 발행한 '남한의 광주사건 재조명'이라는 보고서를 냈는데 한국정부의 편도 아니요 광주시민들의 편도 아닌 객관적인 위치에서 조사했고, 이 조사 내용의 맥은 수사기록들과 정확히 일치


 o 폭력사태가 악화된 데는 지역감정이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이는 데 전라도 도민들은 수백년동안 중앙정권에 의해 차별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박정희 대통령이 경상도 사람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전라도를 차별하고 경상도에만 혜택을 주었다고 말한다. 이어서 격돌이 발생한 것은 김대중 대통령을 체포(5월 15일 10만 이상이 모인 서울역 집회 이후 김대중 대통령이 이끄는 재야세력들은 5월 22일을 기해 전국 봉기를 일으켜 국가를 전복시키겠다는 선전포고를 공개적으로 하였음)하는 등 계엄확대가 처음부터 전라도를 표적으로 한 조치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o 소요 첫날부터 루머가 돌았다.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사람들을 죽이러 왔다는 것이다. 첫날에는 사망자가 전혀 없었지만 이날 소문은 40명이 죽었다고 했으며 김대중 대통령이 처형됐다는 소문도 돌았음. 해괴한 소문에는 군인들에게 밥을 며칠간 굶기고 마약을 투여하여 군인을 흥분시켰다는 내용도 있었는데 시민들은 이 뜬소문을 믿고 시위에 동참했음


 o 사상자가 발생한 원인은 군인들이 무고한 시민들을 상대로 무차별 난사한 것에 의해 일방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쌍방의 중무장한 무력집단간의 격돌이 초래한 필연적인 결과였음


 o 광주교도소(간첩 및 좌익수가 170명 있었고 총 복역자수가 2,700명이었음)에는 50명이상이 죽었는데 이는 중무장한 폭도들이 정부군이 삼엄하게 경비하고 있는 광주교도소를 수차 강습하면서 이어진 공방전에서 사살된 것임. 정부가 사망자 191명, 부상자 852명(중상자 122명)이었다고 발표하자 많은 사람들은 웃기는 자료라 하면서 믿지 않았다. 이 불신은 일부 외신보도반정부 인사들의 언동에 기인한다. 어떤 외신은 적어도 1,000명은 죽었다고 잘라 말했고 어떤 이는 추천 30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발췌요약  돋 보였습니다.

거짖 사기왜곡으로 포장된 "광주5.18"을 정의와 진실의 칼날로 깨부셔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여기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 국민통합입니다.

이 과정없이 신뢰와 화합을 외쳐봤자 그것은 거짖을 호도하고 불의만 키울 뿐입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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