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가스관, 블라디보스크 항구에서 선박으로 운반하는 시스템만 갖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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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1-09-03 12:01 조회1,39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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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북한의 장난질이 염려가 됩니다.
러시아가 깐 파이프라인을 장난치기가 쉽지 않겠지만
세상일은 모르는거니까요.
그래서 러시아와 북한의 경계지역 가까운 곳의
러시아 영토의 항구에서 배로 싣고 올 수 있는 시스템만
갖추면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 되지 않나 생각 합니다.
다행이 파이프 라인이 러시아와 북한의 경계 지점과
가까운 블라디보스크를 지나더군요.
그렇다면 블라디보스크에서 배로도 바로 싣고 올 수 있게 합니다.
북한이 북한내로 통과 하는 파이프에 장난을 치면
LNG선으로 싣고 오면 됩니다.
물론 파이프보다 대응 시일이 좀 걸리겠지만 그 정도
비축 가스는 상시 준비 되어있고요.
지금은 중동에서도 배로 싣고 오는데 블라디보스크 항에서
동해로 해서 울산항까지 오면 하루 아니면 며칠이면 족할 겁니다.
또한 파이브 라인 공사가 1,2년 걸리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10년 이상 걸리는 공사인데
그 전에 북한 정권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물론 불리한 방향으로 바뀔 수도 있으나 우리가
북한에게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에 주는 것이고
북한 통행료도 러시아에서 주지 우리가 주지는 않을테니
큰 염려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러시아가 깐 파이프라인을 장난치기가 쉽지 않겠지만
세상일은 모르는거니까요.
그래서 러시아와 북한의 경계지역 가까운 곳의
러시아 영토의 항구에서 배로 싣고 올 수 있는 시스템만
갖추면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 되지 않나 생각 합니다.
다행이 파이프 라인이 러시아와 북한의 경계 지점과
가까운 블라디보스크를 지나더군요.
그렇다면 블라디보스크에서 배로도 바로 싣고 올 수 있게 합니다.
북한이 북한내로 통과 하는 파이프에 장난을 치면
LNG선으로 싣고 오면 됩니다.
물론 파이프보다 대응 시일이 좀 걸리겠지만 그 정도
비축 가스는 상시 준비 되어있고요.
지금은 중동에서도 배로 싣고 오는데 블라디보스크 항에서
동해로 해서 울산항까지 오면 하루 아니면 며칠이면 족할 겁니다.
또한 파이브 라인 공사가 1,2년 걸리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10년 이상 걸리는 공사인데
그 전에 북한 정권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물론 불리한 방향으로 바뀔 수도 있으나 우리가
북한에게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에 주는 것이고
북한 통행료도 러시아에서 주지 우리가 주지는 않을테니
큰 염려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러시아가 통행료를 내준다고 해도 어짜피 김정일 아가리에 들어가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인터넷에서 물건을 살 때, 배송비를 판매자가 부담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송비를 부담해도 마진이 남으니까 판매를 하는 겁니다.
즉, 물건 가격에 배송비가 포함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러시아에서 북한에 통행비를 주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는 우리가 주는 것입니다.
그 돈이 어디에 쓰이겠습니까?
통행비 명목으로 매년 막대한 돈을 김정일집단에 가져다 바친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청곡님의 댓글
청곡 작성일그 돈으로 우리수공선 항공모함같은 배를 만들어 투입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