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러시아 천연가스사업에 대한 여러의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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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11-09-03 22:57 조회1,41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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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박은 2009년부터 사할린 2광구로부터 연간 150만t의 LNG 를 도입키로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후속조치로서 강원도 삼척LNG생산기지 착공에 들어갔으며 2014년경에 준공될 예정이라 한다.
1.LNG선이 사할린 2광구에서 삼척항으로 입항하는 선박방식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방식으로 도입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며 도입물량을 늘려 계약하는 것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고
2.파이프라인을 통한 PNG 판매를 요구하는 러시아의 야욕을 반드시 차단하여야 하며 또한 국가,국민의 안전보장이 되지않는 북한경유 방식을 절대로 저지하여야 한다.
3.이명박과 박근혜 및 종북좌빨들이 벌이려는 수작을 어떻게 봉쇄할 것인지 아이디어를 모아야 한다.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러시아?,,,참으로 말씀드릴수 없는 아이러니가 있읍니다. 믿지못할 나라라는 것입니다. 처칠이 광적인 희틀러도 미워했지만 소련은 더더욱 미워했다고 논평했다고 합니다. 국제적인 정세에서 러시아의 남하를 영국이 저지한 사실만 보아도 많은 의미를 가져다 줍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김제갈윤님의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가스관이라니, 절대 안 될 말입니다.
그런데, 첨부하신 대통령 내외의 사진에 대해서는 가스관과 상관없이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야구장에서 키스타임 행사 때 카메라가 오자 키스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김윤옥 여사는 처음엔 거절했으나, 이명박 대통령이 한 번 더 요구하니 입을 살짝 맞춰주었다고 합니다.
관중들도 처음에는 대통령 내외가 야구장에 온 것을 모를 정도였다고 하니,
경호원들도 최대한 관중을 배려한 경호를 했던 모양입니다.
저는 이명박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대통령이 주말에 야구장을 찾는 것을 나쁘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내외가 야구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 같던데,
키스타임에 카메라가 와도 당황하지 않고, 순간적으로 가볍게 입을 맞춘 장면은 좋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