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관 설치는 이적죄에 해당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라수호 작성일11-09-02 18:55 조회1,360회 댓글5건관련링크
본문
북한을 관통하는 가스관이 장차 일으킬 분란이나 안보상의 위험성을 떠나서, 가스관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과 년간 1억불이 넘는 사용료 그리고 유지비 기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용 등등
모두는 김정일의 선군정치 비용에 보탬을 주는 이적행위 입니다.
그런 이적행위를 정부가 앞장서서 하겠다는것 입니다.
가스 수입의 비용을 약간 줄이자고 적국에게 경제적인 이익을 주는놈의 국가가 이 세상
천지에 어디에 있습니까?
게다가 경제난에 허덕이는 저들에게 자금지원은 저들의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젓줄이
될수도 있고 대남도발을 위한 무력 강화를 돕는 행위도 됩니다.
지금 국민들은 대북 풍선 보내기로 북한동포들의 눈을 뜨게하여 북괴정권의 내부 붕괴를
바라고 있는데 정부란것이 이를 돕기는커녕 막대한 자금을 처질러주는 짓거리 말도 안됩니다.
완전히 이적행위 입니다.
지금은 남북간에 준 전시 상태지만 전시라면 그런자는 총살 깜 입니다.
우리가 김대중/노무현이를 역적취급하는 이유가 무엇 입니까?
이적행위 때문 아닙니까?
그렇찮아도 지난 천안함 폭침때 대통령 이란자가 5.24선언을 하면서 그중에서도 노른자에
해당하는 개성공단을 그대로 유지 하는것을 보고 대통령의 대북관을 의심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북한내 가스관 건설은 국민적인 차원에서 저지해야 합니다.
만약 이를 방관 한다면 제2 제3의 이적행위가 속출 할것입니다.
오늘 대통령의 최 측근인 김덕룡 이란자가 민화협을 등에업고 친북행각을 일삼더니 밀가루
500톤을 바리바리 싣고 북에 넘겨주는것을 바라보며 드디어 저들이 마각을 드러내는구나
생각 했습니다.
중도주의라는 가면을 쓰고 마음놓고 이적행위를 일삼는것 이지요.
대한민국의 위기 입니다.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앞날의 재앙이 됩니다. 언젠가 통일이 된후에 해도 될일을 만지작 거리는지 도통 이해 되지 않습니다.즐곧 얻어터지면서 뒷돈 찔러줄 궁리만을 일삼으니 참 허폐 디비집니다!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북한이 없더라도 가스관은 국가 경제의 운명을 좌우하리 만큼 중요하다. 우리는 사실 전량 외국에 가스를 의존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몇년간 순조롭게 가스관을 이용하게 될 한국은 언젠가는 북한을 통과한다는 의식조차 망각되어갈 때(지금의 빨갱이가 확산되듯이)쯤 북한은 순식간에 한국경제를 초토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러시아가 있고 중국이 압력을 가한들 마음 먹고자 한다면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핵무기를 보라..) 앞으로 가스관이 북을 통과하게 될 경우 대한민국은 필연코 북한에 종속된 국가로 전락할 것임은 불 보듯 뻔한 이치다. 지도자란 인간의 사소한 실수 하나가 국가를 파멸시킨 일은 동서고금을 통해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다. 순간의 욕망과 경제적 이득에 절대로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명박이와 현정부는 반드시 체결할 것이다..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카드는 가스 수입로를 다원화 시키고 가스관을 통한 러시아산 가스의 수입는 총소비량의 삼분의 일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그렇지만 기업들은 경제적 논리를 펼쳐 가장 값싼 가스관 가스의 수입을 확대시켜 나갈 것인데 국가가 어떻게 이것을 통제하는가가 가장 중대한 과제라 본다. 아무쪼록 머리를 짜서 현명한 정책이 수립되기를 기대할 수밖에....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그러나 명박이와 현정부는 반드시 체결할 것이다.. " 저를 구세주처럼 추키던 조갑제, 김동길, 서정갑 이런이들이 할복이라도 하며 이를 막아주면 내 저들을 애국자들로 볼 것 같습니다. 나라가 금방 망하는 것 처럼 강력하게 나오는 모든 애국자들도 - 그것이 분명히 나라가 망하는 길이라면, 지금 함께 일어나 도시락 싸서 짊어지고 모두 힘을 합하여 청와대를 향해 촛불(?)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후일에 사람들은 그들을 애국자들로 보아줄 것 입니다. 말만하는 애국지사님들.... "500만..."은 말 만하고 일어나 애국하여야 할 때에 잠잠한 것을 깨우고 일어나게 하는 정신적인 혁명을 곁들이는 운동이라고 봅니다. '앉아서 말만하는 말쟁이들'이라는 비웃음을 이명박과 빨갱이들은 히죽거리며 눈짓하는 것이 오늘날의 모습은 아니겠는지요.. 개혁이 필요합니다. 혹 "500만.."에 그렇게 기대하여 봅니다.
쇠가방님의 댓글
쇠가방 작성일글세요 확정은 시스템클럽인으로서 자중이 요구됩니다.우리는 중국에 희토류 금속을 수입합니다.IT 선진국이니 수입량도 엄청날 겝니다.그렇다고 삼성전자,엘지전자 모두 문 닫아라고 할수는 없습니다.어느것이나 장단은 있지만 적어도 에느지 만큼은 국가 전략물자 입니다.전쟁을 해서라도 확보하는게 옳다고 봅니다.결코 북한은 북한을 통과하는 가스에 테러를 가할 수 없습니다.단지 러시아는 오직 가격으로 무기화 할 수 있겠죠...에느지는 국가생존 경쟁력의 직결적인 문제입니다.북한을 통과해도 그들이 사용 할수있는 량은 쥐꼬리 만큼이며 상당한 국부를 안겨줄 가스에 위해를 가하게 러시아가 두고 보지도 않을 겁니다.그리고 사할린 가스를 소비할 시장이 러시아에 있습니까?가장 가까운 시장이 한국 일본입니다. 또 가장 경재적이기도 하지요...가까우므로...
쇠가방님의 댓글
쇠가방 작성일
그리고 사할린 가스의 량도 무한정이 아닙니다.그저 한 부분일 뿐입니다.사할린 주변 대한민국 처럼 가스를 대규모로 사용할 시장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오직 한국,일본 뿐입니다.우리가 확보하지 못하면 일본으로 가는것은 불보듯 뻔하지요.다른말로 하면 한국시장이 아니면 경제성도 의문이고...
일본은 섬나라라 메탄을 액화한 LNG로 수입할 수밖에 없습니다.이게 섬나라 비운이죠.그러나 우리는 LNG보다 싼값의 NG를 쓸수 있습니다.저가의 에느지는 국가 경쟁력입니다.에느지 자원은 고갈되고 있고 우리의 에느지 수요는 점점 커지고만 있습니다.그리고 중국의 세계 자원확보 전쟁에서 우리가 확보 할 수있는 입지는 좁아지고 있죠...정확히 말하자면 희토류 금속처럼 중국이 아니면 경재성이 없어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