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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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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1-09-03 01:09 조회1,5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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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한나라당 경선에서 박근혜가 졌다는 발표가 날 때 정치에 관심을 둔 이후 가장 큰 패닉 상태를 경험한 적이 있었다. 그 이삼일 전 쯤 경선 투표가 이루어지기 전 객관적보수라는 박파 논객은 투표함을 하루 묵히는 것을 잘 감시하라고도 했다. 결국 박근혜는 투표가 끝나고 국민여론조사 전화 연결 시도가 8시 마감 이후에도 계속되면서 (연장된 국민여론조사에) 개입한 좌파 세력의 역선택으로 지고 말았다. 

그러나 당시 박근혜와 측근들은 선거관리위원회가 개입된 투표함 관리를 감시할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선안을 대승적으로 받아들인 것도 소극적이었다. 그런 것은 대승적인 것이 아니고 자기네 운명도 제대로 챙길 수 없이 손놓다가 속수무책 당한 무대책이었을 뿐이었다. 

천막당사 정신으로 한나라당을 살리고(한나라당 지지자들과 중도 지지자들 중 한나라당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뭉쳤을 것) 노무현에게 한나라당 대표로 맞서고 44:0 선거승리 신화를 만들어서 박근혜를 승부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박근혜는 어이 없이 진짜 승부에서는 무너졌는데 불완전한 승부사일 것이다. 

그 이후 2008 공천 때도 공천심사위를 김영삼계 민중계를 비롯한 친이가 장악한 상태에서의 공천심사의 결과에서 선처를 바란 것도 승부사다운 것이 아니었다. 그 전에 공천심사위를 중립으로 하도록 친박이 영향력을 행사하게 해놓고 학살이라고 해야지, 선처만 바라다가 당한 것이 아닌가?

그때부터 정신을 차린 것처럼 보였다. 친이와 친박의 대립은 박근혜가 살아남기 위한 배수진으로 보였고 더 많은 동정을 얻는 토대가 되었다. 그런데 친박이 과연 보수집단이냐는 것이다. 박근혜가 네거티브 대책반을 가동하나본데 변호사 위주인 것 같다. 그런 변호사 집단에 박근혜가 신뢰하는 사람들이 일부 들어간 것 같은데 그들은 친박이지 보수같지는 않고 유승민도 그렇다. 황우여는 친박도 아니고 친이에서 잠깐 외도한 이주영과의 짬뽕 결합같다.

홍사덕도 2002대선 찬조연설 때 지뢰제거는 안된다고 한 것, 2008총선 때 강재섭이 비운 무주공산에 입성하며 해병대 전우복을 입은 것, 연평도 도발 소식을 듣고 정부와 청와대를 향해 '개새끼'라고 한 것 등으로 봐선 보수인 것 같으나 절대로 김대중을 까지 않는다. 이 홍사덕이 MBC라디오 격동 30년에서 특유의 느린 언변으로 얼마나 5공을 깠던가? TK라며 얼마나 깠던가? 진짜 TK는 권력을 잡아 서울쪽에 있으니 TK지역에 사는 당신들은 뭐냐는 식으로 비토했었다.

다가오는 한나라당 경선과 대선 때 또 친박의 수장을 맡을 가능성이 있는 홍사덕의 김대중관, 친박 국회의원을 비롯한 측근들의 김대중관은 본인 생각대로라면 운동권 편향적이라서 절대로 김대중의 성역을 건들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 정도로 원칙을 정해 놓으면 설사 박근혜가 집권해도 김대중의 부정부패 비리는 들추지 않을 것인데 혁명을 해도 시원찮은 상황에서 대통령 박근혜에게 무엇을 기대하겠는가?

더구나 한나라당 대표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보수적인 발언은 때때로 했을지 모르나(이명박도 보수적인 발언을 가끔 했다 하기는) 보수집단은 자기에게 붙으면 표떨어지는 것 같이 행동했다면 과장인가?

물론 이명박을 편들면서 자기를 공격한 사람들에겐 신뢰가 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보수가 그들 뿐은 아니었다. 친박의 개소식엔 미소를 지으며 다가간 당신은 대한민국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런 사람들이 몇 %대라고 하더라도 원칙과 정도를 정말 표방하는 사람이라면 이면에서 관심이라도 한 번 보였어야 했다. 

그런데 갈수록 여론과 표만 의식하고 시이소에서 무게가 많이 나가서 우세한 쪽 편에 같이 앉거나 눌러주는 식으로 행동했다. 승부사는 열세인 상황에서도 소신 있고 명확하고 바른 논리로 대중을 설득할 수 있어서 역전시키는 능력이 있어야지 승부사요 진짜 승부에서 이기지 박근혜 방식은 아닌 것이다. 

박근혜가 편들거나 중재(?)하는 식으로 한 경우가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었지 않냐 말이다. 여론과 지역이기주의, 표심이 가장 우선이었지 않냐 말이다. 

그런 박근혜를 편들어서 몇 % 밖에 안되는 세력이 무슨 칭찬을 듣겠는가, 진실에는 관심도 없는데,,,
530GP사건 같은 경우 사진만 봐도 깨어 있다면 그 거짓과 사기에 전율할 것이고 탈북자들을 조금만 만나봐도 5.18의 진실도 팍 꽂힐 것인데도 보수의 눈치는 보는지 김대중 문병을 뒷문으로 하고, (박근혜 의원사무실 직원이 했던 말임-박근혜에게 직접들었다면 그나마 감사했을 듯 ->)5.18에 왜갔냐 하면 대표때라서 그랬을 것이라는 것이 고작이다.  

능력이 있으면 그 잘난 운동권 측근 등을 편애하면서 대통령 되는 것이고 능력이 없으면 뭐 다선 국회의원 기록 세우든 은퇴하든 또 도전하든 하고 싶은대로 살 것이다. 그러나 단지 영점 몇 %든 몇 %든 빨갱이 김대중의 반역질과 비리에 맞서 이 나라가 흥하면 흥할 때까지 망하면 망할 때까지 싸웠음은 역사가 기억할 것이다.

대통령이 된 후 5년 후 잊혀질 박근혜는 역사에 남긴 것이 없어도 지만원을 비롯한 소수의 애국자들은 진정한 애국을 했었노라고 역사는 기억하고 인정해 줄 것이다.  

대한민국과 결혼했다는 사람이 왜 그모양인지

당신이 대통령이 되면 혁명 안하고 대한민국을 5년 만에 바꿀 수 있을 것 같아..

반듯한 대한민국? 무슨 가스나들 소꼽놀이같은 말 같애
줄푸세도 가스나들 이바구하는 것 같은 뉘앙스가 들었다.
 
사기라도 대운하 어쩌구 한 것이 스케일은 커보였으니 그래도 이명박 대통령 대통령 했겠지 경선은 안됐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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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소論

글쓴이 : 비탈로즈

조회 : 12   추천 : 0  

박근혜 "가스관, 한 번 깔면 쉽게 못 끊어한반도 평화에 도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02/2011090200256.html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일 남··러 가스관 연결이 추진되고 있는 데 대해 "북한의 핵 문제가 진전이 있을 때 가스관 연결도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고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에서 보듯 북한을 통해 덕 본다고 하며 실은 퍼 주기만 하는 (개성공단 중소기업들만 좋은) 사업은 항상 지뢰밭과 같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한다.

김정일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가스관을 허용하려는 것일까? 한반도 긴장과 안보 파괴를 위해 가스관을 허용하려는 것일까? 그 답은 명약관화하다.

물론 가스관에 가스가 흐르는 동안에는 짭짤한 수익은 올리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적화야욕을 위해서다.

김정일은 이명박과 금강산 관광에 불만이 있을 때 박왕자씨를 사살했고 개성공단에 불만이 있을 때 기술자를 억류했다. 가스관은 괜찮다고 하면 그런 사람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개새끼다.

이건 또 뭔가

핵문제가 진전돼
?

금강산 개성공단 천안함 연평도 황강수공도 사죄를 못받는데 북한의 국가지대사 선군정치의 보루 핵을 진전시켜?

김정일에게 유리하게 되는 것도 진전이라고 하는 것인가?

북한이 핵을 포기해? 과연 이게 책임있는 (보수?) 정치인으로서 할 소리냔 말이다.

박 전 대표는 천안함·연평도 사건에 대해선 "고귀한 인명이 많이 희생됐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는 식으로 넘어갈 수는 없는 일"이라며 "국민이 납득할 만한 (북한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한 후 '북한의 의미 있는 조치가 남북 관계 진전의 전제조건이냐'는 질문에 대해 박 전 대표는 "그게 아니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받아들이기 어렵고 남북 관계의 진전이 힘들어진다"고 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국민들이 받아들이기 어렵고 남북 관계의 진전이 힘들어지기 때문(진전이 아닌 함정)에 천안함 연평도 사건에 대해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것이지

'북한의 의미 있는 조치가 남북관계 진전의 전제조건이 아니라는 것'은 정치권이 하기에 따라 천안함 연평도 사건에 대해 국민들의 사과 요구가 시들해지면 남북관계 진전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북한이 천안함 연평도에 대해 사과할 리도 없지만 설사 사과 하더라도 진심이 아닐텐데 그런데도 받아들이면 그 뒷감당을 박근혜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보수우익 혁명이 아니고서는 말이다.

확실한 억지력도 박근혜 생각대로면 말도 안되는 것이고 안보에 확실한 애국적 전문가들의 검증 후 정말 확실한 억지력이다는 애국적 전문가들의 확신이 있어야만 할텐데 박근혜에겐 그런 측근들이 없는 것 같다.

고작 운동권이나 변호사 그룹이나 폴리페서 무리 아닐까 한다. 한심한 측근들 때문에 나온 결과가 가스관은 문제없다는 괴이한 결론일 것이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연결  과정 및 완공후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다른 루트의 가스 공급망을 확립해 놓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내의 가정들과 산업시설 서비스 시설들을 막대한 타격을 받을 것인데 그런 것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도 내놓지 못하고 장밋빛 전망만 밝힌다는 것은 애국 국민들을 졸로 보는 기망일 것이다

봐라 빨갱이 국민들은 강정마을로 곽노현 살리기로 서울시장 출마로 난리가 나도 가스관에 대해서는 쥐죽은 듯 고요하다. 보수로 상징되는 보수도 아닌 것 같은 니들이 다하면 우린 좋지 뭐  할 것이다. 손도 안대고 코푸는, 빨갱이들 좋은 일만 시키는 것 아니냔 말이다. 가스관은 북한에 유리한 것이지 저런 북한이 있는 한 대한민국에 유리한 것이 아니기 때문인 것이다.

북한도 문제지만 러시아는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에 불만이 있을 때도 길들이기 위해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가스관을 차단할 것이다. 북한을 경유한 자체가 오줄도 없는 대한민국임을 자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이미 유럽에서 손 볼 나라들에 가스공급을 차단한 적도 있다. 가스관에 의존하는 정도가 높은 나라일수록 사회 경제적 타격이 컸을 것이다.

획기적인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고 문제없는 나라에서 천연가스를 수입해 들여오며 불요불급한 분야에서 비용을 줄이며 국정을 운영해야지 북한에 목줄을 들이대는 에너지 정책이 말이 되느냐 말이다. 이 정치인, 매국노 빨갱이들의 쓸모 있는 바보들아.

이 바보들은 북한에 싫은 소리를 못한다.

그렇듯이 박근혜는 대한민국에서 암약하던 빨갱이 중 가장 강력했던 김대중에게도 김정일 만큼 싫은 소리를 안했다.

박근혜는 부친인 박정희 대통령 슬하에서 또 영부인 유고시 영부인을 대신한 영애로서 권력의 내막과 맛을 뼛 속 깊이 체득했을 것이다. 물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빨갱이가 아닌 우리는 긍정적이다.

그런 반면 학창시절 박근혜는 아버지의 권력 때문에 동료 학생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을 것이다. 대학에 가서는 자기들만 옳다는 동료 학생들에 맞서 너희들이 틀리다 하지 않고 그들이 일정 조건 아버지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 연민도 느꼈을 것이다.

무슨 일을 할 때마다 아버지라면 이럴 경우 어떻게 하셨을까 한다는데 박근혜는 보수적인 목소리를 당대표 때만 주로 내고 그 외의 시기엔 좌우 여야 가리지 않고 힘이 센 자에게 더 나긋나긋했다고 생각한다. 여성치고 무뚝뚝해 보이는 박근혜라는 전제로 보면 말이다.

김대중 김정일 노무현 정동영 이명박 한나라당 정치인들에게 대해 했던 발언들과 굵직한 정치 현안들이 돌출했을 때 박근혜의 언행을 보면 답이 어느 정도 나온다.

여론과 표를 의식한 데서도 잘 나타난다. 원칙과 정도 같은 것이 결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그냥 레토릭일 뿐이지.

그것은 시이소의 원리 같은 것으로서 어느 쪽이 유리할까 하다가 유리한 쪽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었다. 반드시 여론이 우세한 편의 시이소 부분을 지그시 밟아 주었다.

힘센 김대중과 김정일에겐 아량으로 다가가며 대했고 힘이 현저히 약한 노무현과 정동영에겐 토론에서나 정치일선 뒷선에서 보다 매몰차게 대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탄핵대상으로서 노무현보다 더 심각한 자가 김대중이었는데도...

김대중이야 노무현처럼 위기에 빠졌다고 하더라도 대연정을 제안할 리도 없다. 친북 빨갱이화에 박차를 가하고 권력을 독식하려 김종필과 내각제로 야합한 것도 깨버린 김대중이다.  

김대중이라도 힘이 약해졌다 싶었으면 박근혜는 노무현의 대연정 제안을 거부할 때처럼 했을 것이나, 힘이 센 김대중이 박근혜가 아버지 시대에 고생했다고 사과를 하고 선물도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와중에 대연정을 제의했다면 박근혜가 대연정을 받았을 것이라는 것이 (<- 힘의 우위로 판단과 결정을 하는 박근혜에 대한 가정이지만)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이다. 

박근혜가 이명박과 친이의 공천 차별 때문에 강하게 반발할 때 이명박은 좌파들의 공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눈치보며 빌빌대기 시작했을 것이다. 

반대로 박근혜가 경선에 지고 백의종군한다고 할 때 이명박은 한나라당 필승 구도에서, 그 구도를 깰 수는 없었던 빨갱이들이 역선택한, 힘센 또 하나의 검은 정부를 좌지우지하는 김대중도 어쩌지 못하는, 펄펄 살아나는 권력이었다. 노무현 검찰은 이명박의 옥체와 혐의에 범접도 못했다.  
 
만약 대한민국에서 박근혜보다 권력이 강한 사람이 보수우파였다면 박근혜는 보수우파편을 더 적극적으로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버지의 시대에 박근혜가 그런 경우다.

그러나 지금은 좌익이 크게 득세한 시대기 때문에 그런 것 또한 가정에 머문다. 현재처럼 빨갱이들과 김정일에게 대항하지 않고 가스관으로 협력하는 것이 박근혜라면 이런 현실을 토대로 박근혜의 본질을 파악하고 계속 파를 하고 싶으면(노빠나 위장침투자 외의 사람들이라면) 박근혜를 변화시켜야 하리라.  

박근혜가 이회창 때 반발한 것은 스스로 실수로 인정하고 2002 대선을 틈타 모양 좋게 복귀한 것이고,,,

지금 가스관 연결 문제에 있어서 힘 있는 자들이, 가스관 반대 논리는 배제하고 장밋빛 청사진만 제시하는 가운데 안보 문제와 직결되고 매우 위험할 수 있음에도 또 외국 전문가들까지 우려 표명을 하고 있는데도 (김정일의 힘도 작용하지만) 이명박에 호응하는 것과 같은 발언을 했다는 것은 (가스관에 반대하는 여론이 약하니) 가스관을 반대하면 표를 손해보고 지지율이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한 것 같고(빨갱이들의 공격도 가해질 것이고), 그래서 시이소의 원리로 좌에 편중하려는 이명박과 더불어 좌로 더욱더 지그시 밟으려고 결정한 것 같다라는 것이다. 가스관 만이라면 다행이라고 할 정도다.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과 뚜렷한 보수우익적인 요소가 배제된 시이소 누르는식 좌편향은
이영희의 새는 좌(빨갱이)우로 난다는 빨갱이 원리와 대동소이할 수도 있다. 단 나는 새와 고정된 시이소는 같은 조건이라고 전제한다.
그나마 박근혜를 중심으로 국가보안법을 지켜낸 것은 좌편향 사법부와 각종 좌편향 위원회와 빨갱이들의 득세로 거의 유명무실해져가고 있다. 5.18은 그렇다 치더라도 박근혜가 4.3에 대해 일언반구해 본 적이 있었던가?
지금 천주교 강우일 제주교구장을 중심으로 한 천주교 좌익세력은 이미 장악한 천주교 언론을 통해 무조건적으로 믿는 신도들을 포섭하기 위해 강정마을에서 가열차게 투쟁하고 있는 세력이 옳은 것처럼 미화하고 있다. 
그들이 장악한 가톨릭신문은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반대의 명분으로 삼기 위해 4.3역사도 함께 지면을 통해 왜곡하고 있다. 가톨릭신문을 믿는 것이 신앙인 양 착각하다가 천주교 믿다가 빨갱이 편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4.3역사 왜곡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통성 정체성과 과거 우리군경을 부정한 토대 위에 현재의 대한민국과 군경도 부정하는 것이 해군기지반대요 공권력 무시다. 저들은 신앙인이라는 가면을 쓰고 4.3, 5.18때처럼 군경의 공권력을 마구 짓밟고 있다. 자기들이 약자인 것처럼 쇼를 하며..
흰 신부복을 입은 사람이 보였는데 그가 강우일 아닌가? 표정에 신의 사랑은 느껴지지 않고 분노로 가득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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