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실체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박근혜의 실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주 작성일11-08-31 22:53 조회1,524회 댓글19건

본문

최근글에 있는 글을 다시 퍼왔습니다.

이 글은 계속 반복적으로 읽혀야 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 모하니
출처 : http://blog.chosun.com/platon22/5205154


박근혜의 방북 의혹 및 6.15 공동 선언 지지 관련 사항이다.

이 자는 결코 제 정신 가진 보수주의자가 아니다.

이 자는 굴종적 종북주의자이며 김정일의 진정한 친구다.

박근혜는 북한으로 가라 

 

2000. 5 : 김대중 정권 남북정상회담에 박근혜 동행 요망설 흘림.

            박근혜 "나도 가고 싶다"고 말했으나 이회창 총재가 거부함.

 

2000. 5 : 정상회담에서 김정일이 “박근혜 보고 싶다”며 김대중에 요구

 

2000. 5 : 정상회담 후 박근혜 이회창 총재 비난을 시작함.

 

2000. 8 : 박재규 통일부장관, 김정일 면담
           
이 때 김정일 “박근혜 보고 싶다”고 다시 요구.

 

2000. 9 : 한나라 장외투쟁, 박근혜 부총재 참여 거부

 

2001. 7. 5 : 김근태 박근혜와 방북의사 표명

 

2001. 7. 30 : 김근태와 박근혜 2시간 밀담. 김근태 최고위원과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가 30일 오찬회동을 가졌다 박 부총재측은 회동사실 자체를 부인하다 기자들이 재차 확인하자 만난 사실을 인정

 

2002. 3 : 박근혜, 국민경선요구 로 이회창 비난하며 탈당.

 

2002. 4 : 김종필 개탄 "박근혜, 좌파와 연대 모색 중"

 

2002. 4 : 임동원 방북 - 이 때도 김정일이 “박근혜 보고 싶다”고 요구.

 

2002. 5. 6 : 박근혜 EU코리아재단 이사 자격으로 방북 발표.

             EU코리아 이사 장자끄 크로하(평양거주 기간: 7년이상) 동행.

 

2002. 5. 10 : 박근혜 북경 거쳐 김정일 전용기로 방북.

 

2002. 5. 11 : 박근혜 발언

              남북이 힘을 합쳐 7·4남북공동성명과 6·15남북공동선언을 이행해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공동발전을 이룩하자고 말함.
              만경대, 주체탑 등 동평양, 서평양 관광지들 방문.

 

2002. 5. 12 : 평양 만경대 학생소년궁전을 방문해 학생과 함께 춤을 춤.

 

2002. 5. 13 : 박근혜가 오후 7시 숙소인 백화원초대소를 찾아 온 김정일과

              1시간 정도 단독 면담 후 2시간 가량 만찬을 같이함.

이 때 김정일과 말하길 부친 세대 유업 이어 받아 6.15 이룩하기로 약속을 주고 받음.

 

2002. 5. 14 : 박근혜 김정일 배려로 판문점 통해 귀환

 

다음은 박 의원이 이날 오후 서울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 문답요지.

 

― 김 위원장이 올해 대통령 선거 등 남한의 정치문제에 대해 관심을 보였나?

 

“많은 관심을 보였고 자세히 알고 있었다. (여야 후보의) 지지율이 몇 %씩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에 대해서도 소상히 알고 있었다.

 

― 박근혜 의원이 올해 대선에 출마할 것이냐고 물었나?

 

“어느 자리에서 누군가 물었다.'아직 모르겠다. 결정된 것 없다'고 말했다.

 

― 판문점 귀환은 누가 제의했나?

 

“김 위원장이 '뭣 때문에 돌아가느냐. 육로로 편하게 가면 되지'라고 해 이뤄졌다”

 

― 김 위원장의 약속을 어느 정도 신뢰하나?

 

“남북문제도 인간이 하는 문제이니 신뢰가 바탕이 되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고 자존심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 김 위원장에 대한 인상은?

 

“대화하기가 편한 사람으로 느꼈다. 시원시원하게 대답을 해 주었다”

 

2002. 6월 ~ : 박근혜의 미래연합당, 지방선거에서 한 석도 못 건지고 참패.

 

2002. 6. 29 : 서해교전 발발. 5월 김정일과 박근혜 대화에도 불구하고

 

2002. 9. 10 : 박근혜, "이회창의 대북관, 숨이 막혀 답답" 정면공격

 

2004. 1. 29 : 소장파와 박근혜, 정형근과 김용갑 퇴출 요구

 

2004. 4. 21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보안법 개정 뜻 비쳐

 

2004. 4. 22 : 남경필, 박근혜의 국보법 개정에 동의.

 

2004. 4. 30 : 박근혜 "북핵 특사 요청시 적극검토" 발언

 

2004. 5. 13 : 연초 북한을 다녀 온 한 기업인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국회의원회관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김정일 위원장의 안부 말을 전했다. 박근혜 대표의 측근에 따르면 김정일 위원장의 이런 안부 인사는 수시로 전달된다고 한다.

 

2004. 5. 18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5.18 추도식 참석. 전라도민 대대적인 환영

 

2004. 6. 15 : 박근혜 "6.15 남북 관계에 기여" 발언

 

2004. 8. 7 : 박근혜, 당분간 북한을 방문할 계획은 없지만

"김정일과 연락을 하려고 하면 할 수 있다" 말해 독자적 대화루트가 있음을 내비쳤다"

 

2004. 8. 12 : 박근혜, DJ 방문 “아버지 시절 피해 사과”

 

2004. 9. 20 : 박근혜, 국보법 정부참칭 조항 삭제 허용

북한이 스스로 정부라 일컫는 ‘참칭’ 부분은 제외해 북한을 자동적으로 반국가 단체로 규정하지 않게 하겠다는 뜻임. 좌파 천정배는 대환영 표명

 

2004. 9. 20 : 유세환, 박근혜를 향해 "애국이냐, 반역이냐" 비판 글 게재.

 

2004. 9. 20 : 김용갑 발언 “국가보안법 명칭 개정 및 정부참칭 조항 삭제를 검토할 수 있다는 박근혜 대표의 <동아일보> 인터뷰를 접하고 나서 실망·좌절·자괴감이 들어 왜 내가 정치를 하고 있나 싶었다”고 토로.

 

2004. 10. 12 : 박근혜 “대북특사 역할 할 수 있어” 발언

 

2005. 3. 17 : 박근혜 워싱턴에서 주적 삭제 용인 발언,

              북한에 대한 체제 보장과 경제지원, -미 수교 등을 언급.

 

2005. 5. 3 : 박근혜 과거사법 찬성

 

2006. 10. 18 : 박근혜 해남발언 "나는 햇볕정책 지지자"

 

2006. 11. 2 : 박근혜, '대북 특사' 수용 시사

 

 

 

<네티즌들이 박근혜에게 던지는 질문>

 

 

박근혜는 2002. 12. 12. 김정일과 신뢰 관계 발언했는가?

 

박근혜는 국가보안법의 정부참칭 조항을 폐지하려 했다. ?

 

박근혜는 주적삭제해도 안보에 지장없다는 발언을 했는가?

 

박근혜는 지금도 김정일 안부인사를 받고 있는가? 지금은 아니라면 언제까지 받았나?

 

박근혜는 친북 단체들의 숙원이던 남북관계발전기본법을 통과시켰다. ?

 

박근혜는 북한 체제도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발언했는가?

 

2006 6월 워싱턴머큐리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이 박근혜한테 관심깊다 했다. ?

 

2006 2 BBC 2002년 평양에서 그 둘은 누가 봐도 사이가 좋았다고 보도했다. ?

 

박근혜는 1000명 어린이 등장하는 대형매스게임을 만경대 학생궁전에서 감상했는가?
감상하면서 그 어린이들이 당했을 육체적 고통과 굶주림, 학대를 눈꼽만큼이라도 생각한 적 있는가?

 

 

박근혜는 김정일의 송이버섯을 받았는가?
몇번이나 받았는가? 소화가 잘 되던가?
그 송이버섯을 따기 위해 주민들이 얼마나 혹사당했을 지 생각한 적 있는가?

 

박근혜의 방북과 한국정계에서의 급 부상, 이후 차기 대통령후보로 강력한 등극~
이 모든 뒤에 김대중의 원격 조종하는 시나리오가 있던 것이 아닌가?

 

김정일은 김대중의 방북에는 5억 이상의 달러를 챙겼으면서~
왜? 박근혜의 방북은 공짜로 해 주었는가?
그 것은......... 정말로 공짜 인가?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3475&page=2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박근혜는 이 외에도,
용산 폭동 당시, 폭도들을 비난하기 보다는 오히려 경찰이 무리하게 진압했다고 비난한 바 있으며,
미디어법 상정 당시에도, 여당의 안을 비판하고 오히려 민주당의 안을 편들기도 했습니다.
박근혜 때문에 미디어법은 두 차례에나 후퇴 수정을 해서 누더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주님 제가 지금 술을 좀해서 본문을 자세히 보지는 못하고 본다한들 자세한 답변이 어렵겠습니다만,,

보안법을 지키고, 한나라당의 대북정책기조변경을 막은게 박근혜입니다.

용산폭동시에는 조기진압이 안타깝다는 말을 했지만 경찰을 비난했다고 보기는 그렇습니다.
조기진압이 안타깝다는 말이 경찰 비난으로 볼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잘했다고 볼수는 없겠지요.

미디어법은 누더기가 아니라 그다지 변한게 없습니다.
원안이나 박근혜주장안이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대주주의 소유지분권한을 제한 하는 차이가 있었을 뿐입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용산 폭동은 주지하다시피 전철연이라는 빨갱이 단체가 배후조종한 폭동이었습니다.
이걸 몰랐다면, 우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이라 할 수 없겠고,
만약 알았다면 그런 말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당시의 동영상을 보면, 화염병이 길거리로 무차별 난사되고 있던 상황이었고,
휘발유와 신나를 드럼통으로 비치해 놓고 볼트,너트 새총을 발사하고, 염산을 투척하고,,,등등,,
극도로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경찰로서는 한시라도 빨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게 급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는 단순히 안타깝다 표현한 것이 아니라,
굉장히 화를 냈다고 뉴스에서는 전하고 있습니다.

당시 뉴스를 그대로 퍼왔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용산 참사'와 관련해 화를 많이 냈던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박 전 대표는 용산 농성자 사망사고에 대해 "왜 그렇게 빨리 진압에 들어갔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왜 그렇게 기다리지 못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고 한 측근이 전했다.
최근 한 사석에서 박 전 대표를 만났던 이 측근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박 전 대표가 강경진압에 대해 굉장히 화가 난 것 같았다"면서 "농성 시작 25시간 만에 진압이 이뤄졌는데 강경진압이 너무 빨랐다는 생각이 분명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2466755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그리고, 박근혜가 바꿔놓은 미디어법은 대충 이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 방송사의 소유지분을 20%에서 10%로 대폭 낮춤


- 원안과 한나라당의 수정안에는 없었던 사후규제 신설

사후에 시청율이 30%가 넘으면, 방통위가 방송사소유 및 방송시간 양도,
광고시간제한 등을 명령할 수 있고, 허가취소까지 가능
즉, 방송사를 유지하려면, 30% 이하로 무조건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30% 유지로 상한선을 계산할 때는, 신문사의 구독률을 거기에 합산
즉, 신문 + 방송의 점유율이 30%가 넘으면 방송금지

제 생각에 이런 강력한 규제는 완전 빨갱이와 비슷한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가령, 조선일보가 조금이라도 지분에 참여해서 방송국이 설립된다면,
조선일보의 시장점유율 + 방송사의 점유율이 30%가 넘으면
광고제한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할 수 있고, 심지어 방송사 허가취소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이런게 빨갱이가 아니면 뭐가 빨갱이겠습니까???
이런 식이라면, 방송국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겠으나,
제대로 운영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신문사점유율(구독율) + 방송사점유율(시청율)이 30% 아래여야 한다면,
억지로라도 시청율을 저조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방송국만 가지고 말한다면야 30% 넘기는 것은 어렵겠지요.
하지만, 신문과 방송을 합하여 30%라는 것은 다른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조선일보의 구독율이 20%가 조금 못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냥 20%라고 치고, 그럼 조선일보가 지분에 참여한 방송국은
10%만 시청률이 나와도 방송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만, 술을 좀 해서 좀 어지럽습니다.
다른 게시판도 들락 날락 거리고,,

아마도 댓글이 횡수일것 같아 죄송합니다.
용산사태와 관련해서 격노했다는 것은 언론 마다 다릅니다.
박근혜 관련 해서는 항상,,,
과장하거나, 이명박과 대립각을 부가 시키려는 언론이 많습니다. <- 중요합니다.
박에게 우호적인 언론은 없고, 좀 과장하는 측면이 많습니다.

격노했다는 것은 글쎄요,,,
박근혜가 격노하는 일 자체가 별로 없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박이 잘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메이져 언론에선 전혀 보도를 안하닌 박이 몰랐을수도 있고, (그렇다면 대선후보로서의 자질 문제라고 할수는 있습니다만..)

미디어법은  큰 틀에서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우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다시 찾아봐야 겠지만,,,
애초에 미디어법이란 것 자체가  어떤 우파를 위한 법이 아니었습니다.
우파에게 도움 될 법도 아니었습니다.

혹시나 조중동이 우파언론이라 생각하신다면,,
조중동은 기회주의 상업언론이라 봅니다. 이건 개인적인 견해이니 사람마다 차이다 있겠지요.

그런 상세한 내요에 대해서는 저도 더 알아봐야 겠습니다만,,
미디어법의 근본으로 봤을때, 큰 차이는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미디어법 자체가 우파이념에 도움이 되는 법이냐 라고 봤을때,,,
별로 라는 것입니다.
애초에 좌익을 누르려고 했던 법도 아니고,,(조중동의 방송진출을 해주려했던 법이라는 말들도,,)

사실 사후 시청율에 관해서는 사실상 현실적으로 규제를 할수가 없습니다.
시청율을 규제한다는 것은,,,
이건 정말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 문제입니다. 의도를 떠나서 현실성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암튼 찾아봐야겠군요.
일단 우주님이 올린 제목으론 검색이 안됩니다.
혹시 기사 검색어를 알려 주실수는 없는지요.

저도 좀 찾아보겠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조중동이 우파 언론은 아닐지 몰라도,
최소한 MBC와 같은 만행은 저지르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뉴스를 접해 본 경험으로 보면, 조중동은
경향, 한겨레,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등 빨갱이 언론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기,, 우주님이 오해하신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기사는 방송소유지분권한을 제한하는 내용이고
시청률이 얼마를 넘으면 광고제한, 방송취소등의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방송 진출전의 언론사 자격을 말한것이고,,
방송진출의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1&aid=0000174294

위의 내용을 보면, 광고제한 등 제재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075741

사후 규제 방식으로는 전국적 시청점유율이 30%를 넘을 경우, 여론 독점으로 간주해 광고를 제한하거나 방송사업의 허가·승인 취소 등의 조치를 할 수 있게 하는 등 시청점유율 제한 규정을 도입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놀랍군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제가 알던 박근혜법은 소유지분권한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박근혜가 그런 문제까지 건드렸다면 저도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박근혜가 소유지분권한제한 문제만 고친줄 알았습니다.
박이 그런 문제까지 건드렸는지는 저도 알아보겠습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죄송하지만,, 우주님.
방송 진출 자격과 진출후의 문제를 오해 하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방송진출후에는 시청률을 사실상 규제 할수가 없습니다.
시청율 30%가 넘었다고 방송허가취소라니,,,
김정일 왕국 같은 나라가 아니면 불가능 한 조치입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與, 미디어법 개정안 확정
기사입력 2009-07-17 18:47

... 중략 ...

[CBS정치부 곽인숙 기자] 한나라당이 여론 독과점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선진국보다 더욱 강력한 규제 장치를 마련한 미디어법 수정안을 발표했지만 민주당 등 야당이 반발하고 나서 여야 대치 상황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간사인 나경원 의원은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론 독과점을 비롯한 부작용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둔 수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사전 규제 방식은 신문· 대기업의 방송 지분 보유허용 비율을 지상파 20%, 종합편성 30%, 보도 49%로 제한하기로 했다.

사후 규제 방식으로는 전국적 시청점유율이 30%를 넘을 경우, 여론 독점으로 간주해 광고를 제한하거나 방송사업의 허가·승인 취소 등의 조치를 할 수 있게 하는 등 시청점유율 제한 규정을 도입했다.

... 후략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075741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박이 그런 문제로 미디어법을 변경시켰는지,
제가 알기론 박은 소유지분권한 제한 문제였던걸로 알고 있었는데,,,

알아봐야겠네요.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무튼, 그런 기사에도 박근혜 때문이라는 내용은 없네요.
좀더 확인이 필요할듯 합니다.

제가 알고 있던 내용은 박근혜와 미디어법관련해서는 소유지분권한제한  외에는 원안과 그다지 문제가 없었던 걸로 알고 있어서요...

암튼 알아봐야겠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독일식 사후적 규제'안은 미디어법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표가 제안한 것을 일부 수용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박근혜 전 대표는 '매체 합산 시장점유율이 30%를 넘을 경우 제한조치를 둔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1952660

우주님의 댓글

우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래는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방송법시행령 전문입니다.
다운로드 받아서 확인해 보시면, 시청점유율 30% 이상일 경우,
제52조의5항에 광고규제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고,
제52조의6항에 방송시간 양도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고,
제52조의7항에 주식 또는 지분 매각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http://www.kcc.go.kr/download.do?fileSeq=32134

無眼堺님의 댓글

無眼堺 작성일

박근네가 저렇게까지 나오면 아버지 박대통령 치부가 드러날터인데 지금 박씨는 돈이 어디서 나와서 호의호식하면서 ...최목사와 관게 정수장학회 비리등 엄청난 폭발력이 있을터인데...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더이상 댓글에 댓글은 안되는 군요.

일단 지금은 판단이 어렵습니다.
또 좌빨 찌라시안 기사입니다. 박과 명의 대립을 원하는 좌빨들이고,, 그외에도 박에게는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박이 30% 넘으면 제한 조치 준다는 내용은 기사제목 등과 전체를 봤을때,
미디어법 통과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좀더 살펴 봐야 겠습니다.

아무튼,,,
큰틀에서 보면,,
미디어법으로 인해서 우파가 어떤 손해봤다는 구체적인 내용은 그다지 없습니다.
애초에 미디어법이 좌우 누구에게 좋다기 보단, 조중동의 방송진출 위한 내용이란게 많았습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이런말 까지는 좀 그렇지만,,,

만일 미디어법으로 박근혜가 좌파들에게 어떤 빌미를 주었다면,
너도나도 물어뜯었을 거라고 봅니다.

이번 주민투표 오세훈 지원과 관련해서도, 각 게시판마다 박근혜 물어뜯기 난리입니다.
미디어법이 좌익들에게 무슨 근거를 주었다면, 다른 게시판이나 언론에서도 크게 문제 삼았을거라 봅니다

좌던 우이던, 건수만 잡히면 박은 씹힙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46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284 김문수나 손학규는 박근혜를 잡지 못한다.... 댓글(4) 바른나라 2011-09-01 1250 14
14283 박근혜지지율 40% 벽 넘어... 댓글(10) 바른나라 2011-09-01 1330 22
14282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올바른 정보.jpg. 영웅불패 2011-09-01 1177 7
14281 조갑제- 서정갑- 김진홍- 김문수- 김동길에 이어 이도… 댓글(5) 김종오 2011-09-01 1970 56
14280 KBS의 곽노현 살리기 착한 용어파괴 선동(1) 댓글(1) 비탈로즈 2011-09-01 1311 18
14279 노현이에게 들려주는 말... 댓글(3) 경기병 2011-09-01 1367 29
14278 아무래도 올해내로 중도등신쑈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GoRight 2011-09-01 1467 21
14277 박근혜, 이거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댓글(3) GoRight 2011-09-01 1479 40
14276 2012 강성대국을 비웃다 시스템당 2011-09-01 1320 18
14275 참으로 可觀이로다... 댓글(5) 경기병 2011-09-01 1504 22
14274 혹, 이명박이가 이번에 김정일 만난건 아니겠지요~ 댓글(2) 일지 2011-09-01 1194 21
14273 메뚜기에 미치는 이유 방실방실 2011-09-01 1289 12
14272 [短文]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댓글(4) 벽파랑 2011-09-01 1812 59
14271 박근혜의 DNA를 알면 앞날도 보인다. 댓글(7) 경기병 2011-09-01 1350 32
14270 검찰은 곽노현을 반드시 옭아 넣어라 댓글(2) 나라수호 2011-09-01 1314 21
14269 한번 튀어 볼려고 한-오세훈 난-땅에 파 뭍히다 댓글(2) 조고아제 2011-09-01 1443 15
14268 흉물스런 일본 계집 하나를 소개합니다. 댓글(1) 죽어도박사님과 2011-09-01 1500 18
14267 공산주의 선동 막아주는 “자즐보” 정신/운동 솔내 2011-09-01 1329 10
14266 종교계에 좌익이 많은 이유는.. 댓글(1) 나봄뻑가 2011-09-01 1421 35
14265 500만 야전군 사무실 개소식에 붙여! 댓글(2) panama 2011-09-01 1459 27
14264 곽노현에게, '무상주거', '무상급식'이 기다리고 있다… 댓글(1) 김피터 2011-09-01 1359 20
14263 가관(可觀)! 댓글(9) 김찬수 2011-09-01 1442 22
14262 [Re] 진정한 애국자들은 고요합니다! 댓글(2) 벽파랑 2011-09-01 1329 30
14261 제 꾀에 넘어가 진퇴유곡에 빠진 곽노현 댓글(1) 나라수호 2011-09-01 1386 34
14260 절대로 믿고 싶지 않은 몇가지 댓글(3) 죽어도박사님과 2011-09-01 1349 34
14259 시궁창 곽노현 -아마도 너만 그런 것이 아닐 것이다. 댓글(1) 박달이 2011-09-01 1271 17
14258 곽노현 2억사건으로 본 한가지 궁금한 점 댓글(4) 좌빨청소기 2011-08-31 1316 27
열람중 박근혜의 실체 댓글(19) 우주 2011-08-31 1525 26
14256 국민에게 판단의 기회를 주지 않는 교만한 큰애.. 댓글(2) 죽어도박사님과 2011-08-31 1467 19
14255 박근혜는 댓글(4) 우주 2011-08-31 1269 1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