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야전군 사무실 개소식에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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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ama 작성일11-09-01 09:10 조회1,45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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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지루한 장마도 물러가고 계절은 가을 냄새를 풍기며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창가에 들려옵니다. 초가을 태양은 떠올랐습니다. 시간은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카렌다 한 장을 쫙 찢어 접어서 치운다.
『9월 16일 500만 야전군 발대식을 앞두고-』
우선 무엇보다도 먼저 500만 야전군 진주(進駐)캠프가 될 사무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야전군의 심장이 될 것입니다.
시스템클럽은 격정의 돌풍으로 몰아치는 애국적 논리와 직관의 판단 자력(磁力)에 의하여 모였다. 그것은 애국영혼의 아포리즘이라 해도 좋다. 우리는 방관자도 아니고 디지털 유목민은 결코 아니다. 더러운 모략이 도처에 깔려 악(惡)의 자체가 무엇인지 구분이 안 되는 이 시대상황 속에서 시대를 조롱하는 더러운 중도를 털어버리고 좌파 쓰레기들을 단죄하기위해 모였다. 안보체제 파괴-산업평화 파괴-공교육현장 파괴-김정일 찬양- 반미사상고취에 혈안이 된 추악하고 저급한 범죄자들을 매립해 버려야 한다. 낡아빠진 정치풍토에 경종을 울리는 올바른 가치를 공유하며 행동하는 야전군으로서 새로운 불꽃이 될 것이다, 이 지상에서 가장 나쁜 것은 기회와 희망 없이 산다는 것이다. 우리의 현실은 그렇게 한가하지 않다. 무슨 일이든 정공법으로 맞서며 몸을 피하지 않는데서 생겨난다. 역동적이며 기동력 파급의 효율적인 우파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 지휘부의 국가관과 논리는 건강하다. 무서운 세월의 위력이란 강물을 유유히 흐르게 뭉쳐야 할 것이다. 좌익배낭 매고 설치는 더티한 속물들을 격파해 숨통을 끊어가야 하는 결속체제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젊은 남녀 야전군의 입대를 환영하는 의미있는 행사 같은 것도 기획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카렌다의 날짜를 매직펜으로 사선으로 그어 삭제하는 버릇을 갖고 있습니다. 9월이 왔습니다. 밝은 내일을 향해 갑시다.
No Problem, No Spirit! -고난이 없으면 영혼도 없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상이오니 사려 깊은 관용으로 수용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거듭 500만 야전군 사무실 개소를 축하합니다.
댓글목록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사무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많은분들께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석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도 참석은 고사하고,
지박시님을 면전에서 조차도 뵌적이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9월 16일날은 열일을 제껴놓고라도 찾아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