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에 좌익이 많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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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봄뻑가 작성일11-09-01 09:57 조회1,42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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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천주교,불교계에 귀의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예수님이나 부처님을 잘 모시고 시봉하기 위해서 귀의한 것보다는 현실생활에서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자들입니다.
이들 종교를 이용해서 생활을 위해서이죠..즉,집안에 문제가 있어서 어릴때부터 어렵게 생활했다던가,사업에 실패했다던가,연인에게서 실연을 당했다던가,정치판에 뛰어들었다가 좌절했다던가 등등
사회도피가 가장 큰 목적이었죠...
또 하나는 대입 예비고사/학력고사 성적이 모자라니까..
성적에 맞추기 위해서였읍니다..
스님이 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집안이 가난하여 먹고살기가 막막해서 머리를 깎았죠..
일단 성직자가 되면,사회적인 부귀외에는 모든 것을 얻습니다.(물론 사회적인 부귀를 함께하는 양심에 털이 난 성직자들도 많다).의식주뿐만 아니라,사회적인 존경도 얻을수 있읍니다..
일단 출가를 했으면 예수님 또는 불법을 잘 공부해서 마음부터 제대로 닦아야하는데, 그것을 닦지는 않고 마음은 온통 세상일에 몰두합니다..
즉,예수님과 부처님을 공부하는 낙제학생이 학생(신자)들을 지도하는 선생이 됩니다...
이런 실력없는 낙제사이비선생이 유명한 목사,신부,스님이 되어갑니다.. 여기에다가 실력도 없는 사이비선생이 학생(신자)들을 교육시키고 충동질하니까,세상이 시끄러울수 밖에 없는 겁니다.
참고로 불교계 유지들에 의해서 건립된 동*대학교는 (일제시대에는 전문학교에 불과했지만) 한국동란이후에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고 그 기조가 1980년대초반까지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최소한 (기독교계의) 연세대를 추월하고 서울대학교와 비슷한 레벨로 발전했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그러나 4,19폭동사건 이후에 (사회의 불만세력들인) 좌익계 땡중들이 동*대학교를 장악하는 바람에 발전은 멈추었고,타 대학과의 경쟁에서 뒤쳐져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그 당시에 막대한 동*대학교 재산들이)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흔적조차도 없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에서 유일한 `불교학과'에 (막대한 돈을 기부한 장학재단에서 나온 돈으로) 공부한 스님과 학생들의 대부분은 그 기부자가 누구인지 모르고,알고 있어도 폄하까지하고....(배은망덕한....)
공공연한 비밀인데,유사이래로 한국 불교계에는 (세속의 관심보다는 자기마음 수양과 공부에 집중했던 전통덕분에) 도통(진정한 깨닭음을 이룸)한 유명한 선지식이 즐비했는데,
성철스님의 열반한 이후로는 (자기 마음 공부보다는 세속에 관심이 더 많아져) 작금의 한국불교계에는 도통한 스님이 드물다'고 합니다.이런 이유때문에 타종교와의 교세 경쟁에서 밀리는 가장 큰이유입니다.법당(절)에는 도통한 스님이 계셔야 영험이 있고,자연스럽게 신도들도 많아져 불교가 발전하는 겁니다..
물론 요즘도 아주 극소수의 도통한 선지식인이 있지만,(제가 아는 바로는) 이들의 무늬만 (한국불교을 대표하는) 조*종이고,실제로는 독립된 별도의 종단을 구성하고 있읍니다.,
얼마전에 열반한 (서울대 출신으로 데모하다가 경찰추적을 피해 절에 머물다가 머리를 깍고 서점가에서도 유명했던) 법*스님도 마찬가지입니다..이분도 진정한 깨달음을 얻지는 못한 것으로 압니다.
몇달전에 강남의 유명한 모사찰을 배경으로 난리를 친 (좌익 빨갱이) 명*스님은 진정한 스님도 아니요..재가자도 아닙니다..그냥 무늬만 스님이지요..(이 인간이 금강경을 들먹이는 것을 보고 콧웃음이 나더군요..진정한 금강경의 뜻은 그게 아닙니다!!)
한국 불교 수준이 높다고요??경전 해석과 연구사례는 일본이 훨씬 더 잘되었어서,오히려 불교를 제대로 연구하고 배우려면 일본으로 유학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실제로도 한국으로 유학오는 일본스님보다는,일본으로 유학가는 한국스님이 더 많은 것으로 압니다.
해방이후에 출판된 불교관련 해석은 대부분이 일본불교의 것을 그대로 베껴서 나온것이 더 많고,이해하기가 더 쉽고 더 정확합니다..유명한 한국불교강사들도 일본것 베껴서 자기것인양 떠들어댑니다.. 대표적인 소의경전인 "금강경과 법화경"을 해석한 내용은 한국스님들의 것보다는 일본에서 출판된 내용이 더 잘되어 있읍니다. 일본으로 불교를 전파한 한국불교!!..이게 뭡니까???
유명한 선지식인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는데..
"출가를 했더라도 마음이 속세에 있으면 재가자요...속세에 있으면서도 마음이 부처님에게 있으면 출가자이다"
사회에서 만난 목사/스님보다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장로님/집사님/거사님/보살님들이 성경말씀/불교 경전공부에 더 열심히하고, 마음을 더 잘 닦는 경우를 더 많이 보아왔읍니다.
성*회대출신 목사지망생이었고 졸업생이자 사업가였던 사람이 처자식도 버리고 사기꾼으로 전락한 사례도 두눈으로 보았다..
따라서 (하나님/예수님 잘 믿거나/부처님 시봉하는 것보다는) 사회활동에 아주 열심인 신부/목사/스님들은 신앙인으로 생각하지 않으며,오직 생계와 자신의 야망(욕심/탐심)을 위해서 생활하는 사회인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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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성직자들은 북한 공작원의 주 포섭대상이었다.
이미 1970년대부터 종교계에는 북한의 마수가 뻗치기 시작했다.
오늘날 종교계가 적화된것은 김일성의 교시를 보면 알 수 있다.
1973년 4월 김일성 대남공작 담당요원들과의 담화
“남조선에 내려가서 제일 뚫고 들어가기 좋은 곳이 어딘가 하면 교회입니다.
교회에는 이력서, 보증서 없이도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고, 그저 성경책이나 하나 옆에 끼고 부지런히 다니면서 헌금이나 많이 내면 누구든지 신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신임을 얻어 가지고 그들의 비위를 맞춰가며 미끼를 잘 던지면 신부, 목사들도 얼마든지 휘어잡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