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文]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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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벽파랑 작성일11-09-01 15:58 조회1,81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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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이 가까워 20분 정도 걸어 이수역(4·7호선)을 지나
야전군 사무실 개소식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작은 사무실이었지만 많은 사람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박사님께서 긴 연설을 끝내시고 이어서 많은 유명회원분들의 연설이 잇달아 이어졌습니다.
걸어간 덕(?)에 땀범벅이 되어 들어가니,
박사님, 관리자분께서 절 보시고는
“어이구! 땀 많이 흘렸네”
그러시면서도 반가이 맞아주셨습니다.
덕분에 막걸리 2잔을 얻어마셨습니다.
젊은 분들이 몇몇 도와드리는 분들 빼곤 없는 것 같았습니다.
생업에 종사하시느라 바쁘신 줄로 압니다만 일 끝나고 한 번 가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야전군 사무실 개소식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작은 사무실이었지만 많은 사람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박사님께서 긴 연설을 끝내시고 이어서 많은 유명회원분들의 연설이 잇달아 이어졌습니다.
걸어간 덕(?)에 땀범벅이 되어 들어가니,
박사님, 관리자분께서 절 보시고는
“어이구! 땀 많이 흘렸네”
그러시면서도 반가이 맞아주셨습니다.
덕분에 막걸리 2잔을 얻어마셨습니다.
젊은 분들이 몇몇 도와드리는 분들 빼곤 없는 것 같았습니다.
생업에 종사하시느라 바쁘신 줄로 압니다만 일 끝나고 한 번 가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댓글목록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날씨 아직 무척 더운데 수고하셨네요.
냉동인간님의 댓글
냉동인간 작성일
찿아 뵙지 못해 죄송 합니다.
혹시 냉방기는 있으신지 궁금 합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그러지 않아도 새로 들여놓은 S전자의 최신형 에어콘이 오늘 좀 말썽을 부린 모양입니다.
에어콘이 제대로 가동됐다면 사무실 안이 그렇게까지 안 더웠을 겁니다.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2시전에 이미 100여분이오셨고 두어시간 지나 많은분들이 가셨읍니다
늘 오시는 분들께서 많이오셨고 좀늦게 우리사령관 지박사님 육사선배 두분이오셨고
활빈단 홍정식 단장. 우리회 허창균 소장님. 북한바로알리기운동본부 본부장 지만철 .
하남요양병원 이사장 유원하 의학박사. 박사님동기이신(육사) 이상진박사 그리고 여성두분
대학교수. 고교선생님 제가 이름을 미처기억못하는 여러애국자님 송영인회장 사모님과
그외 많은 남녀 자원 봉사자님 정말수고 많으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