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지지율 40% 벽 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1-09-01 22:53 조회1,330회 댓글10건관련링크
본문
[폴리-한백 8월정기] 박근혜 40%벽 넘어...문재인 2위 13.0%, 2.5%p 상승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301&num=134337
=========================================================================
박근혜지지율엔 거품이 없다
박근혜지지율이 기필코 다시 40%벽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 되었다. 혹자는 박근혜의 이러한 지지율에 거품이있다고 과거사례를 들곤 하지만 박근헤에겐 병역비리등 치명적 하자가 없고 그의 도적적 자질등 기본이 튼튼한 바탕위에서 지지율이 형성되기 때문에 거품으로 보기 어렵다.
또 국가관과 북한관에 우려를 나타내는 분들이 있지만 사실 우려에 불과하다는 생각도 든다. 박근혜 만큼 북한관과 국가관이 투철한 자도 드물다. 모친을 죽인 북한 김정일은 박근혜에게 개인적으로는 원수이다. 도저히 인간의 감정으론 용서할 수 없는 존재가 북한 김정일 괴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공과 사를 구분하여, 공적으로 나라를 위한 북한 방문시 김정일에 대한 외교적 발언을 했다. 개인적 감정보다 국가의 평화와 통일의 가치가 너무 크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에 대해 좌파니 정체성이 없느니 하며 비판하는 것은 성급한 판단일 수도 있다. 대통령을 하여 북한을 한편으론 OOO이라 달래기도 한편으론 대화와 평화로 이끌어야 할 막중한 자리에서 김정일은 때려 죽일 놈이라고 꼭 말을 해야 하나? 박근혜 만큼 김정일을 때려 죽이고 싶은 사람이 또 있을까? 그럼에도 박근혜가 원수를 원수라고 칭하지 않는 것은 김정일도 박근혜 손아귀에 넣어 요리하기 위함일 것이다.
마찬가지로, 박근혜는 김대중을 찾아간 적이 있다. 역시 개인적인 정치적 철학이 다른 좌파수장을 찾아간 것도 박근혜가 좌파이기 때문이 아니라, 박근혜가 국가관이나 정체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것보다 국가의 화해와 통합의 가치가 더 컸기 때문이 었다.
이렇듯 박근혜의 북한관과 국가관은 확고부동하고 철투철미하며 이념면에서 좌파가 아니다 . 다만 좌파의 좋은 점은 받아드릴 수 있는 넓은 포용력을 가졌을 뿐이다. 박근혜 만큼 북의 정체에 대해 잘아는 자도 없을 것이다. 아버지 박정희 밑에서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고, 어머니도 그들의 총탄에 잃었기 때문이다. 아버지 부음소식에 휴전선을 먼저 걱정할 정도다. 또 박근혜 만큼 애국심이 큰 정치인도 찾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는 스스로를 국가와 결혼했다고 밝힐 정도로 사익보다 국익을 추추하며 사는 정치인이다. 게다가 도덕적으로도 타 정치인에 비해 우월하기 까지 하다.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정치인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가 하면 박근혜 만큼 책임감이 강한 정치인도 드물다. 그는 오세훈 서울시장 지원 유세레서 칼날이 목에 들어와도 "대전은요?"하며 현안을 챙기는 정치인이다.
따라서 박근혜의 원 뿌리는 보수 임에 틀림없기에 대통령의 뜻을 이루면, 그는 보수의 입장에서 바른 나라를 세울 것임을 믿는다. 이런 정치인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알짜 보수정치인이요. 대한민국을 화해와 대통합을 이뤄 세계1등 국가를 건설할 적임자가 아닐까?
비록 그가 좌파를 강하게 까지 않고 북한을 강하게 까지 않는 것은 더 큰 국익적 가치가 있고 중도표를 흡수하지 않는 한 대통령은 불가능한 것을 판단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박근혜의 40% 지지율엔 거품이 없다. 차기에 당선 가능한 보수지도자가 아직 나타나지 않는 상황에서 차선으로 박근혜를 생각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래도 좌파주자 보다 낫지 않는가? 보수가 분열되면 그건 바로 좌파 대통령을 탄생시키는 일이다. 이제 당선을 위해 중도로 걸어가는 박근혜를 이해하는 방법외에 어떤 실질적인 대책이 있을까?
댓글목록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소설 같네. 개정일이 천안함, 연평도 사건 일으켜도 가만히 있는게 국가관이고 안보관인가..?? 저여자가 성인군자인가? 성인군자가 정치하면 나라 백성 바참하게 만든다. 성인군자,예수 부처는 청치인에게 참고용이지 그것이 바른 도가 아니 라는 걸 모르는가..??
오세훈 보고 뭣이라고 서울 시장직을 걸면 안된다고..??? 나쁜 투표라고 투표 거부 한것에 대해선 함구 하면서.......??? 빠가야로.........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위대한 통치자( 예 : 우리의 박통 )는 예수, 부처을 존경하지만 그들에게 의지하지 않는다" 이정신이 없으면 안돼요 안돼.., 때로는 잘못된 길로 갈때 폭력도 써야 하거늘 박통처럼 국가와 다수 국민의 안녕을 위해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한나라당, 폴리뉴스‧아시아경제 대표 ‘고발’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 의도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혐의로 언론인들이 검찰에 고발됐다.
20일 한나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를 실시한 혐의로 인터넷신문 폴리뉴스 발행인 김모씨와 아시아경제 대표이사 권모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폴리뉴스는 응답률이 5.1%밖에 되지 않은 경기도 지사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다른 언론사에서 인용보도 하도록 한 혐의다. 아시아 경제는 응답률을 공개하지 않아 신뢰성을 의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경기도당은 고발장에서 두 언론사의 여론조사가 특정후보의 지지를 의도하는 질문내용으로 유리한 이슈 중심으로 구성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현행 공직선거법 108조는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게 편향되는 어휘나 문장을 사용하여 질문하거나 조사의 의도에 따라 응답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질문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선거일이 임박한 시점에서 야권단일화라는 이슈를 이용, 왜곡된 여론조사 결과를 언론을 통해 공표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행위는 선거운동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언론기관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선거를 개입하려는 의도가 엿보이고 왜곡된 여론조사결과는 허위사실에 해당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비슷한 시기에 실시된 방송3사와 문화일보, 한겨레신문 등 다수 언론의 6.2 지방선거 경기도 지사 여론조사 결과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9~19%포인트 가량 앞서는 것을 나왔으나 아시아경제와 폴리뉴스사만 2%가량 김 후보가 뒤지는 결과가 나왔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47739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폴리뉴스와 아시아경제는 좌파 언론입니다.
아시아경제는 전라도 신문인 광남일보의 계열사이기도 합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 주민투표 후폭풍? 박근혜 지지율 추락 ]
" 3개월 만에 20%대로 ‘뚝’...오세훈 차차기 지지도 1위 "
입력 : 2011-08-27 11:19:22
무상급식 주민투표 후폭풍?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6일 발표한 일간 조사에서, 대선후보 1위 박근혜 전 대표는 지난 주간 집계보다 5.4%p 낮은 28.4%를 기록, 3개월 만에 20%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한나라당 내에서는 김문수 지사와 정몽준 전 대표가 각각 2.9%p, 2.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 주자 2위는 문재인 변호사로 10.6%를 기록했고, 3위는 김문수 지사(6.5%), 4위는 한명숙 전 총리로 6.2%, 5위는 정몽준 전 대표로 6.1%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손학규 대표(5.4%), 이회창 전 대표(4.5%), 유시민 대표(4.0%), 정동영 최고위원(3.2%), 박세일 교수(3.0%), 정세균 최고위원(2.0%), 정운찬 전 총리(1.7%), 이재오 특임장관(1.1%), 안상수 전 대표(1.0%) 순으로 나타났다
차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에서는 오세훈 시장이 주민투표 패배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하락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 시장은 지난 주와 비슷한 15.4%로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차기 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로 거론되는 나경원 최고위원이 6.1%를 기록했고, 3위는 김두관 지사(4.4%)가, 4위는 안희정 지사(4.1%)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유승민 최고위원(4.0%), 이광재 전 지사(4.0%), 송영길 시장(3.9%), 천정배 의원(3.1%), 허남식 시장(3.1%), 남경필 최고위원(2.5%), 권영세 의원(2.4%), 심상정 전 대표(2.4%), 원희룡 최고위원(2.2%), 김무성 의원(1.6%), 박준영 지사(1.6%), 이정희 대표(1.5%)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이 지난 주간 집계보다 0.9%p 하락한 36.9%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 역시 지난 주간 집계 보다 1.1%p 하락한 27.5%로 나타났다. 두 정당 간의 지지율 격차는 8.5%p로 지난 주(8.3%p)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민주노동당이 3.3%로 3위, 자유선진당이 3.1%로 4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국민참여당(2.7%), 창조한국당(0.9%)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24~2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500명(유선전화 1,200명, 80% + 휴대전화 300명, 20%; 일간 750명 * 2일)을 대상으로, RDD(Random Digit Dialing; 전화번호부 미등재가구 포함 임의걸기)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5%p다.
http://www.frontiertimes.co.kr/news/news/2011/08/27/73214.html
좋은나라님의 댓글
좋은나라 작성일
박는혜의 약점은 친북자라는 사실이다. 측근들이 아무리 미화해도 김정일과의 밀담은 용서못할 반역이다. 한나라당 부총재직을 탈당까지 해가며 김정일만나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6.15선언을 지지하고 말이통하고 대화할 상대라고 추켜세운것은 박는혜의 사상을 의심케한다. 천안함 폭침.연평도 폭격 북한 인권법등 북한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때도 침묵만했다
서울시 무상급식도 당의 유력 대서선 후보라면 오세훈을 지지해야 한다. 어째든 무상급식 실패의 책임은 박근혜이다.한나라당을 둘로갈라 번번이 야당보다 더 정책을 방해 해온것은 대통령 자질이 아니다. 지난 대선경선에서 패한 보복을 지금까지 하오며 김정알에게 관대한것은 대통영병 병에 걸려기 때문이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박정희 대통령께서 살아계셨으면 절대로 박근혜 정치 못 시키게 막으셨을 겁니다.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얼빠진 박빠가 와이리 많노 내사 마 미처뿔껐다
나라수호님의 댓글
나라수호 작성일
이런자들 때문에 시스템클럽의 색깔이 바래진다.
요 주의 인물!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바른나라님은 지난번까지는
명박이를 후원하시는 걸로 알고 있었는 데......
언제 또 박양으로 바꾸셨남?????
변신의 귀재로 귀하를 임명해도 별탈이 없으시다면.....
그렇게 해드리지요
아님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