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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시교육청 곽노현 규탄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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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국충정 작성일11-08-30 21:12 조회1,39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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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은 엄벌하고, 그 패당은 퇴출하라
곽노현 패당도 서울시 교육청에서 퇴출시켜라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외
기자회견 안내
주제: 곽노현은 엄벌하고, 그 패당은 서울시 교육청에서 퇴출시켜라
시간 및 장소: 8월 30일(화) 오전 11시, 서울시 교육청 앞(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출구)
주최: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민주수호연합,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활빈단, 대한민국지킴이연대, 종북좌익척결단, 국민의병단 외

 




성명: 곽노현은 엄벌하고 그 패당은 교육행정에서 배제시켜라!
 
"보수(우익)는 부패로써 망하고 진보(좌익)는 분열로써 망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는 "우익은 분열로 망하고, 좌익은 부패로 망한다"는 사실이 지난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확인됐다. 사분오열된 우익을 상대로 단결된 좌익이 서울시 교육감을 차지했다. 곽노현 후보와 박명기 후보는 좌익진영의 압력으로 단일화를 이루어, 분열된 보수후보자들을 누르고 서울시 교육감을 곽노현이 차지했다. 이 때에 많은 국민들은 "우익은 분열로써 망하고, 좌익은 단결로써 흥한다"며 낙망했다. 그런데 곽노현 후보와 박명기 후보가 얼싸안은 장면을 연출하며 이뤄진 좌익진영의 단일화는 결국 부정과 불법의 산물로 판명되었다. 우익의 분열이 좌익의 단결보다 더 도덕적이고 합법적이었다는 게 역사의 증명이 되어버렸다. 순결과 헌신으로 포장된 좌익세력은 사실상 부패와 불법과 위선 덩어리다.
 
곽노현 후보의 박명기 후보 매수가 8월 말 밝혀지면서, 국민들은 좌익세력의 부정과 부패에 경악했다. 곽노현 후보와 박명기 후보가 단일화되는 과정에 수억원의 뇌물이 오간 사실이 검찰의 수사에 의해 드러남으로써, "좌익세력은 불법과 부패로써 망한다"는 등식을 국민들에게 명확하게 가르쳐줬다. 철통 같은 단결로써 '희망버스'니 '평화버스'니 '촛불문화제'니 하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위협하는 반란의 깽판극을 좌익세력이 방자하게 연출할 수 있는 원인은 그들의 드러운 뒷거래 때문으로 의심된다. 검은 돈이 좌익을 뭉치게 만든다는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후에 국민의 혈세를 반란과 반역에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좌익세력은 이제 검은 돈으로 단결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좌익세력은 부패집단이다.
 
좌익정권 치하에서 장악한 언론매체를 통하여 좌익세력은 "우익은 부패했고, 좌익은 순결하다"는 거짓 이미지를 조장하여 한국사회에 정착시켰다. 그래서 미혹된 군중들은 보수우익은 부패했다고 무의식적으로 주절댄다. 한나라당의 성희롱이나 부정부패를 대서특필하고, 민주당이나 민노당의 성희롱이나 부정부패를 축소보도하는 것이 한국언론의 좌편향적 보도성향이다. 한나라당을 '차떼기당'으로 만들고, 한나라당에 관련된 성희롱만 과장보도한 것은 좌익세력이 장악한 언론의 편파성 때문으로 판단된다. 그 결과 종북좌익세력의 부패와 부정은 축소나 은폐되었다. 천안함과 연평도에 군사적 공격을 당하고도, 한국사회의 정치적 화두가 안보가 아니고 복지인 것도 좌익세력의 선동 때문이다. 좌익언론의 비호 속에 좌익세력의 부정과 부패는 덮혔다.

하지만 좌익세력의 부패가 하늘을 찌르니까, 결국 언론도 덮을 수가 없다. 최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 선거에서 박명기 후보에게 단일화 댓가로 7억원을 주기로 약속하고 그 중에 2억원을 복잡한 경로를 통해 전달했다가, '후보매수 혐의'로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다. 곽노현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부패의 곰팔이가 번식하는 밀실행정에 내가 햇볕을 비추겠다. 어떤 사람은 나를 법치주의 전사라 얘기한다. 사교육 꽉 잡고 부패 비리를 꽉잡는 진보단일후보다. 비리 부패를 잡는 것은 철저한 민주주의자(곽노현)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서울시 교육감후보 중 부패와 싸워본 사람은 나밖에 없다. 나는 반부패 현실전문가의 길을 걸어왔다"는 등의 반부패 구호를 외치면서, 서울시 교육감에 당선됐다. 이 당시에 소위 보수성향 후보들은 분열되었고, 좌익은 깨끗한 곽노현으로 후보 단일화를 이뤘다.
 
그런데 곽노현 교육감의 단일화 내막을 살펴보면, 돈으로 매수하는 부정은 물론이고 가증스런 위선까지 곽노현은 저질렀다. 최근 곽노현의 주장 중에 "박명기 후보에게 준 2억원은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박 후보를 보기가 딱해 선의(善意)로 주었다... 인정(人情)상 준 것이니 처벌받을 일이 없다"는 해명은 곽노현의 무법적 도덕성과 무지한 세계관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합법성만 강조하고 인정을 상실하면 몰인정한 사회가 되고, 그것은 법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공권력은 명확한 검을 휘둘러야 합니다"라며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오죽 치사하게 '정치탄압'으로 몰아갔으면, 검찰 관계자가 "사법 처리를 모면하기 위한 꼼수다. 머리는 많이 쓴 것 같지만, 해명이 스스로를 옭아매게 될 것"이라고 일갈했겠는가? 곽노현은 좌익분자의 억지, 법학자의 불법, 교육자의 무지를 상징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곽 교육감이 나머지 5억 원은 올해 말에 주기로 했다'는 관련자 진술과 물적 증거를 잡았다고 한다. 그리고 곽노현 교육감은 지난해 5월 16일경 선거와 관련한 한 행사에 참석해 박명기 교수에게 직접 '(선거에 끝까지 출마한다면) 당신은 낙선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진보 민주진영에서 매장당할 것'이라는 증언도 있다고 한다. 검찰이 확보한 단일화 합의조건 문서에는 "곽노현 교육감이 당선되면 7억 원을, 낙선할 경우엔 5억 원만 준다"는 내용도 있고, "애초 후보 단일화 대가로 약속한 7억 원을 달라"는 박명규 교수의 요구가 담긴 녹취록도 있다고 한다.  후보매수에 대한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하다고 곽노현은 '선의'니 '인정'이니 하면서 자신의 순결을 강변하고 버티는가? 인간의 지성과 양심을 쓰레기로 만든 곽노현은 패륜범이다.

스스로 법학자며 교육자라고 자부한 곽노현의 변명이 얼마나 유치했으면, "곽노현이 그렇게 강조한 '무상숙식'을 이제 감옥에서 해야 할 때가 왔다"는 조롱이 한국사회에서 네티즌들 사이에 유행하는가?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곽노현의 경쟁후보 매수 범죄는 한국의 좌익 법학자와 교육자의 우매함과 부패성을 만천하에 알린 사례이다. 지금 곽노현은 '벌거벗은 임금님'이 되어서 세간의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곽무현 참 착한 분이세요. 아무 댓가도 없이 어려운 친구를 위해 거금 2억원을 선뜻 내놓다니, 그야말로 기부천사입니다. 이런 착한 분은 상을 줘야 합니다. 평생 국가가 제공하는 무상콩밥 무상수의 마음껏 누리시라고 무상감방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라는 네티즌의 조롱은 곽노현의 지식과 도덕이 얼마나 비천한 것인지를 잘 말해준다.

곽노현의 후보매수를 비호하는 좌익분자들도 후안무치하다. 서울대 조국 교수는 "검찰은 물론 보수언론은 진보인사가 공적 사안에서 사소한 실수를 하나해도 죽이려고 달려든다. 하물며 2억 수수는 말할 것도 없다. 곽 교육감 사건을 보면서 향후 진보인사들이 이러한 적대적 환경 속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생각하게 된다"며 검찰의 수사만 비난했다. 배옥병 학교급식네트워크 대표는 "곽노현 교육감이 보수 교육감들처럼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도 끝까지 부인하는 것과는 다른 행태를 보인 점에 주목한다"며 곽노현을 비호했고, 동훈찬 전교조 참교육연구소장도 "검찰과 법원이 '2억 원'에 대한 대가성이 있다고 입증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나라당과 보수언론의 여론몰이에 올라타 진보진영마저 함께 공세를 취할 이유는 없다"며 곽노현을 두둔했다. 
 
심지어 도덕불감증에 걸린 듯한 박지원과 손학규의 '사퇴 압력'까지 거부하면서, 곽노현은 서울시 교육행정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오늘 8월 29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한 곽노현은 "서울시교육청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육청은 민주사회 공교육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시성·낭비성 예산을 과감히 삭제했다. 학생이 다니고 싶고 부모들이 보내고 싶고 교사들이 가르치고 싶은 학교를 만들겠다"고 큰 소리쳤다. 곽노현은 완전히 범죄의식이 망가지고 준법정신이 사라진 불법적이고 비교육적 인간으로 지금 확인되고 있다. 무상급식이나 평등교육을 외치는 좌익교육자가 얼마나 후안무치한 범죄자이고 무지막지한 무식자인지를 곽노현은 오늘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곽노현은 앞으로 좀더 "나는 자살까지 생각하던 박명기 교수에게 선의와 인정으로 2억을 줬다"고 우겨주기 바란다. 곽노현 교육감은 구속 수사받더라도, 자신의 교만과 기만을 포기하지 말고, 유치한 변명을 계속하기 바란다. 그리하여, 좌익분자가 얼마나 뻔뻔스러운 불법자이고 새빨간 거짓말쟁이인지를 만천하에 홍보해주기 바란다. 그게 곽노현이 역사발전에 기여하는 길이다. 곽노현의 거짓과 위선은 후손들에게 '배운 사기꾼'의 추태를 알리는 교육자료다. 법원은 곽노현을 엄벌하되, 범죄예방교육적 차원에서, 그의 어리석고 후안무치한 언행은 충분히 표현하도록 도와야 한다. 영도조선소의 김진숙이 좌익의 억지와 깽판의 대표자라면, 서울시 교육감인 곽노현은 좌익분자의 무지와 부패의 대뵤자이다. 이들은 후세의 교육을 위한 역사의 소품이다.
 
하지만, 곽노현 교육감의 후보매수 행위는 교육과 법치의 정상화를 위해 엄벌해야 한다. 서울시 교육감 곽노현이 반부패와 진보를 들먹이면서 자행한 부패와 퇴보는 일벌백계의 교육자료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곽노현과 더불어 서울시 교육청을 점령한 좌익교육자들도 이번에 곽노현과 더불어 청소되어야 한다.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평준화와 무상급식의 문제점들을 보지 못하는 좌익교육자들은 교육현장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한국의 교육과 교육자를 망가뜨린 곽노현과 곽노현 패당을 교육행정에서 완전히 청소하는 것은 부패와 부정을 막고 서울시 교육을 정상화시키는 데에 필수적 요소다. 부패와 무지와 위선의 상징이 되어버린 곽노현과 그 패당은 교육행정에 공적(公敵)이다. 탁월한 좌익 법학자이며 교육자인 곽노현을 구속 수사하여, 엄벌하라! 대한민국의 법치와 교육을 정상화시키고, 한국인의 이성과 양심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2011년 8월 30일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민주수호연합,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활빈단, 대한민국지킴이연대, 종북좌익척결단, 국민의병단 외


댓글목록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어려운 사람에게 2억을 주고 좋은 일을 했으니 국가에서 당연히 무상급식에 무상 숙식을 제공 하겠다는데 지가 원하는 무상씨리즈로 왜 안받겟다고 버팅기는 건지 노현아 왜그래...??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왜 아니랍니까????
착한일을 했으니.....
국가에서 무상숙식을 해결해 주겠다는 데......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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