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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 부인과 딸 평양서 잡화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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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공청년투사 작성일11-08-31 18:46 조회1,43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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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개혁에 나선 날, 작곡가 윤이상(1917~95) 씨의 부인 이수자(84·사진) 씨와 딸 정(61) 씨는 분주했다. 다른 상인들도 난리가 난 듯 물건을 숨기거나 나르느라 바빴다. 당국이 상점을 조사하고 물건을 압수했기 때문이다. 윤씨 가족도 밤시간대를 이용해 물건을 치웠다. 이씨는 “화폐개혁 탓에 난리가 났다”고 지인에게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gid=438117&cid=307283&iid=20754396&oid=037&aid=0000012783&ptype=021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세계적인 작곡가? 현대음악계에선 인증받은 작곡가.
오페라 '심청'은 뮌헨올림픽 위촉작품으로 공연됨.
교향곡 5곡 작곡. '무악', '바라', '예악' 등 작곡.
다수의 협주곡, 실내악곡 등 작곡. 오페라 '류퉁의 꿈', '심청' 작곡.
현대음악에 국악을 접목시켜 독일 음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음.

여기까진 윤이상의 긍정적인 면 소개.

북한을 방문. 김일성에 충성 맹세.
독일 유학생, 일꾼 등을 포섭, 북송시키는 일을 함.
5.18 폭동을 주제로 한 '님을 위한 교향시'의 음악을 담당, 김일성에게 헌정.
위대하신 수령동지 曰 : 민족의 재간둥이 윤이상 선생!
오길남을 협박해 다른 임무를 부여하려 했음.

그의 작품 가운데 '광주여 영원히', '나의 땅 나의 민족' 은 북괴를 찬양하는 악곡.

無眼堺님의 댓글

無眼堺 작성일

남한에 있는 좌익들 전부 북송시켜 잡화전이나 열개 해주라.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두 년의 가랭이를 확 찢어 죽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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