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연대 어떻게 보아야 하나?

글: 신현택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이 주적 개념을 없애고 보안법을 사실상 폐지(강정구 구속정지)하자 "김정일" 은 계획한 의도의 70%는 달성한 것이라며 박수를 첫다고한다. 북한의 노동규약 제1조에는 한반도 통일은 무력으로 한다로 되여 있고 이것이 북한의 통일 전략이다. 5.16-12.12-광주폭동등 여러번에 남침 기회가 있었지만 하지 ㅤㅁㅗㅈ한것은 북한이 재침할경우 미국은 중국 본토까지 핵 공격 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포기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국에 지원 없이는 재침할수없고 대신 무력통일 전략이 전술로 바귀인 것이다. 그렇다고 무력통일을 포기한 것은 아니고 우리의 힘이 약화될때 실행 되리라 생각된다.

 

통일 전략은 노동당 규약 제1조가 폐기되지 않는한 계속될 것이다. 만약 평화 헌법이 체결된다 하더라도 지금 까지의 호전성으로 보아 기회만 주어지면 협상 정도는 헌신짝 처럼 집어 치우고 단행  것이다. 북한의 통일 전략이 전술로 바귀인 것은 남한에 좌파 세력을  더많이 만들기 위해 우리끼리.통포끼리로 바귀인 것이다.  이 계획은 적중하여 일부 젊은 층에선 김정일을 통일 대통령 으로란 구호가 난무 했으며 좌파정당 에는 빨갱이들이 득실 거리고 간첩들이 날뛰고있다. 지난27일 잠실 경기장에 "아이돌 스타"들이 인공기를 들고나와 한숨 소리가 진동했다.

 

참여정권 시절 한 여론 조사에서 젊은이 들에게 우리의 적이 누구냐고 물을때 북한이 아닌 미국이라는 답이 70%를 넘었고 사병들 24%가 전쟁이나면 총구를 돌리겠다고 답 했다는 것이다. 좌파정부 10년간 우리 젊은이들의 안보관이 그만큼 잘ㅤㅁㅗㅈ되고 변질 됐다는 입증이다. 지금도 많은 젊은이 들이 맹목적으로 선동 정치에 동조하며 정부를 불신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가장큰 원인은 전교조들이 교육을 장악하고 그 영향을 받고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정부는 2개월간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조사를 위해 세계 5개국의 권위있는 130명의 합동 조사단을 꾸려 북한에 어뢰 폭침임을 ㅤㅂㅏㅀ혀내고 증거 자료들과 함께 UN 안보리에 넘겨 북한제재를 위해 치열한 외교전을 펄첬다. 그런데 믿기힘든 이상한일이 드러났다. 그간 천안함 폭침 사건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며 갓가지 의혹과 괴담을 퍼 뜨려온 참여연대가 한국 정부에 천안함 조사는 의혹 투성이라며 UN 안보리 의장국과 15개 전 이사국. 북한과 가까운 나라들에게 팩스로 보냈다.

 

이 문건에 대해 안보리 이사국들은 두가지 면에서 놀랬다고 한다. 첫째. 국가적 외교전에 다른 나라가아닌 자국의 시민 단체가 조사 결과를 부정하며 느닷없이 뛰어든 점과. 둘째. 46명의 장병이 죽고 함정이 침몰된 사건을 규탄 하려는 정부 노력에 방해 하는것을 도저히 이해 할수없으며 세계 어느 나라에 서도 볼수없는 해괴한 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 해괴한것은 참여연대의 주장이 북한에 주장들과 거의 일치 한다는 점이다. 우리야 좌파정부10년을 거치면서 자주 보아온 일이지만 치열한 외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한 중심에 국가가아닌 시민 단체가 적을 대변하고 나섰다는 것은 예사일이 아니며 국가적 망신이다. 즉시 UN 안보리 이사국 러시아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메드 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오직 하나의버전만 있지 않은만큼 조사가 더 필요 하다며 우리 조사단의 조사 발표에 의문을 제기했었다.

 

전문가도 아닌 비 전문가들이 8개항을 지적한것은 그간 제기해온 괴담들 수준 이라는 한 외교관의 말이다. 도대체 저들은 어느나라 국민이며 저들이 하고자하는 의도(목표)가 무었인지 확실이 ㅤㅂㅏㅀ혀 저야한다.이러한 무법 천지가 방치되면 호미로 막을겄을 가래로도 막을수 밖에없다.

 

그간 참여연대가 해온것들은  (1).보수세력 낙선운동. (2). 국가 보안법 폐지. (3). 이라크 파병반대. (4).FTA 반대. (5). 노무현 탄핵반대. (6). 평택 미군기지 이전반대. (7).미국산 쇠고기 촛불 시위등 그간 벌어진 각종 데모(시위)를 주도해 왔다.

 

그리고 그들은 도덕 적으로도 문제가 많은 단체이다. 부정부패. 비리등 잘잘못을 시정하고 바로 잡겠다던 그들이 몇년전 850여 기업체에 건축비 고지서를 보내 종로에 5층짜리 빌팅을 신축했다. 이것은 기부금품 금지법 위반이다. 남의 문제들을 들춰내고 비리들을 고발해와 기업들에게 무서운 단체로 인식되고 잘못 보이면 기업을 망하게 하는 힘을가진 두려운 단체이다. DJ정권때 전 대한생명 "최순영 회장"이 참여연대를 명의훼손 혐의로 고발하자 검찰 간부들이 찾아와 고소를 취하 하지 않으면 당신이 더 힘들어 진다고 설득해 1주일만에 취소 했다고한다. 

 

몇년전 삼성의 법무팀장 으로 잇던 "김용철"이 7년여동안 1백억 이상의 보수를 받아가며 기업 비리를 빼내 참여연대의 힘을빌어 폭로. "이건희 회장"이 사법처리 당하는 소동을 겪었다. 그러니 누가 참여연대에 요구를 거절할수 있겠나?.잘ㅤㅁㅗㅈ 찍히면 망하는 판이니 비위를 맞출수밖에 없는 제5의 권력이다. 비리는 없어저야 하고 보호 돼서도 아니된다. 그런데 남의 비리를 지적하며 고발하면서 자신들은 아무런 가책도 없이 저지르는 것은 이율 배반이다. 바로 "곽노현 교육감"이 그러한 부류이다.

 

문제는 정부의 무능을 지적 할수밖에 없다. 왜 그러한 이적 단체들을 수수 방관만 하고 있는가?.지금까지 들어난 것들 만으로도 사법 처리가 가능한 범죄자들 이다. 지원 세력인 야당들의 저항이 제아무리 거세다 하더라도 안보적 책임은 정부 여당에게 있다.

 

그들은 그같은 행동이 직업이고 그렇게 먹고 살지마는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분쟁국인 한반도의 특수 상황을 고려없이 나라의 해악을 끼치고 적을 이롭게 도우는 단체는 처벌 받아야 한다. 지금 남한에서 잃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보는 "김정일"이 너무나 많은 지원군을 가지고 있다며 박수치며 춤추고 있을 것이다. 우리 세대가 가면 과연 이나라를 누가 지킬지 염려된다. 10월26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좌파에게 넘어가지 않기를 바라며 교육감 선거도 함께 치러지길 바란다.

 

 ( 하 늘 소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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