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대상 곽노현의 가증스러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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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창화 작성일11-08-29 22:34 조회1,53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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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대상 곽노현의 가증스런 거짓말
거짓말의 명수, 자유 대한민국의 천적,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8월 27일 기자회견을 한데 이어 28일에도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양일간의 기자회견 내용은 모두 가증스러운 거짓말로 일관했다.
자유 대한민국의 천적(종북 친북 반한 반미 좌파) 곽노현은 8월 27일 기자회견에서 작년 서울시교육감 후보단일화 상대였던 박명기 교수가 긴급 체포되어 조사를 받게 되자, 자신이 이미 알고 있었을 사실과 전혀 다르게 거짓말을 만들어 가지고 자신에 대한 “ 정치적 탄압이며 표적수사”라고 거짓말을 둘러 댔던 것이다.
또 자유 대한민국의 천적 곽노현은 8월 28일 오후 박영기 교수가 조사를 받고 일단 귀가 조치는 되었으나 후보단일화 대가성의 1억3천만원을 받은 혐의가 포착되어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실과 관련, 박 교수의 구속을 모면케 하는 한편 자신도 법망을 피하기 위하여 교활하게도 대가성이 없다는 등 또 다시 가증스러운 거짓말을 했다.
곽노현은 수사망을 빠져나갈 수 없음을 간파한 나머지 과연 법을 잘 아는 법학자답게 박명기 교수에게 2억원을 준 것은 사실이나 선의의 지원일뿐이지 교육감 후보단일화 과정에서의 대가로 건네 준 것이 아니라는 가증스러운 거짓말로 입장표명을 했다.
8월 28일의 “▲존경하는 서울시민과 서울교육가정 여러분.”제하의 기자회견문에 나타난 거짓말들은 시종일관 너무나 가증스러운 거짓말로 점철되었다. 가증스러운 거짓말로 볼 수밖에 없는 그 논리와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이 간단하다.
1. “저는 법학자이자 교육자입니다. 법으로부터 올바름을 배웠습니다. 교육으로부터 정직을 배웠습니다. 올바름과 정직이 제 인생의 나침반이자 안내자였습니다.” 란 표현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올바름과 정직이 인생의 나침반이자 안내자인 사람은 심리학적으로 볼 때 35억원의 선거비용을 써 가며 선거판에 뛰어 들 엄두를 내지 못하게 되어 있다.
월 8-9백만원 월급을 받는 교육감 자리에 앉기 위해 공식선거비용 35억원을 쏟아 분 사람이 올바름과 정직이란 말을 쓴다는 것은 가증스러울 뿐이다. 본래 올바르고 정직한 법학자이자 교육자는 선거판 같은 진흙탕에 뛰어드는 법이 없다.
2. “첫째, 박명기 교수와의 후보단일화는 민주진보진영의 중재와 박명기 교수의 결단에 의해 정해진 것이며 대가와 관련한 어떠한 얘기도 없었습니다.” 이런 거짓말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진보진영 5명의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되어 억척같이 선거운동을 하던 박명기 교수가 뒷거래 없이 물러났다는 말은 삼척동자도 못 믿을 수밖에 없는 가증스러운 거짓말인 것이다.
3. “둘째, 저는 오직 박명기 교수의 어려운 처지를 외면할 수 없어서 선의의 지원을 했을 뿐입니다.” “총 2억원의 돈을 박명기 교수에게 지원했습니다.”
어려운 처지를 외면할 수 없어서 혹시 200만원을 주었다면 모르겠거니와 2천만원도 아니고 2억원을 주었다고 하는 말에 수긍하고 그냥 넘어갈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월급 8-9백만원을 받는 자리의 서울시 교육감이 2년분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을 선의의 지원금으로 몽땅 주었다고 변명하는 그 모습에 가증스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4. “후보단일화가 저에게 절실했던 목표일 수밖에 없었지만 시종일관 올바름과 정직을 철칙으로 삼았습니다. 후보단일화를 위한 뒷거래는 너무나 명백한 반칙이라 제가 살아온 방식과 전혀 다르고 저와는 생리적으로 맞을 수 없습니다. 저는 선거에서 저와 관련된 위법과 반칙은 전혀 없었다고 자부합니다.”
이 대목은 가증스러운 거짓말의 절정을 이룹니다. 뒷거래는 반clr이라 생리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대목에서는 울분이 터져 나옴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가증스러운 거짓말은 검찰수사에서 샅샅이 들어 날 것이라 기대해 본다.
정치권과 국민여론은 곽노현의 즉시 사퇴를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곽노현은 본래 거짓말쟁이이기 때문에 구속되더라도 무슨 거짓말로 구실을 붙여 사퇴를 미룰지 아무도 모른다.
곽노현은 선거직 공무원의 “상시 금품제공”불허 공직선거법 조항을 위반했다. 사법조치와 최종심을 기다리지 못하도록 여론몰이를 해서라도 오는 10월 26일 재 보궐선거 때 서울 시장선거와 동시에 교육감선거도 같이 치러 질수 있도록 사회여론 분위기를 몰고 가야 할 것이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곽노현의 부도덕하고도 파렴치 한 범죄사실의 드러남은 하나님께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극히 사랑하고 계신다는 증거로써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생각이 앞선다.
자유 대한민국수호세력은 곽노현 사건을 자유 대한민국의 천적을 분쇄하는 투쟁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를 삼아야 할 것이라 생각해 본다.
이 글은 필자 주변의 많은 애국인사들이 전화로 또는 문자로 극심한 분노를 발하면서 국민연합 명의로 곽노현에 대한 규탄성명이라도 발표하라는 권고와 그 뜻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작성되는 글임을 덧붙여 둡니다.
2011.8.28.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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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게 만약에 탄압이었다면,
오세훈 서울시장이 투표를 권고하기도 전에
노현이를 가뒀을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검찰에서 잘했다는 거다,
오세훈 시장님에게는 이 일로 미안한 감정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