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론이라고 하면 다양한 혈통과 사상과 문화와 제도를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영토안에서 살아가면서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영토의 사람들과 싸움을 하는
 논리를 말한다.

"너희는 우리와 다르다.그러니까 누가 옳은지 한번 싸워보자" 하는 유치한 심리다,
이러한 시대가 주욱 이어왔는데 이를 도덕시대라고 한다,

색깔론의 마지막 황제는 미국이며 가장 볼만한 싸움은 미국의 자본주의와
구소련의 공산주의와의 대결이었다.

많은 나라들이 두편으로 나누어서 이념논쟁을 하고 철학,사상투쟁을 했는데
이를 이데올로기의 대립이라고 했다.물리적인 전쟁을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냉전이라고도 한다.논쟁의 결론은 철학적 사상적으로 명쾌하게 판결내지 못했지만
경제발전등 결과론적으로 판단하여 자본주의가 대세임이 인정되어 미국의
결과론적 승리였다.

그런데 냉전에 대하여 잠시 살펴본다면 전쟁은 없었다고 하지만 영향력싸움을 위하여
치열한 정보전이 전개되었고 cia와 kgb등의 기관들은 그런 안보이는 전쟁을
가공할정도로 치열하게 수행했다.

지박사님이 지적하신대로 군사혁명후 박정희는 미국으로부터 반민주 독재자로 낙인찍혀
눈밖에났고 권력을 유지하기 힘들었다. 당시의 냉전 분위기에서 만약 박정희가
반공정책이라도 하지 않았다면 바로 미국으로부터  암살당했을것이다,

박정희의 정치철학은 색깔론을 넘어서는 경영철학이었고 만약 냉전이 종식된
지금이라면 더욱 더 빛났을 것이다,

그런데 냉전이 끝난 이렇게 좋은 시절에 아직도 냉전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색깔전쟁을 계속 하는 그들은 한국의 일부 우익,북한의 일부 정치인,
그리고 미국의 정보기관 일각 이다,

1.한국의 색깔론자들

냉전시대 박정희가 어쩔수 없이  미국진영에 참여하여 구소련 진영과의 전쟁과
 대립때 활약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다.시대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사상논쟁,철학논쟁에서 비롯된 대립이 어떻게 결론이 난건지 모르는 사람들이다.
너무 열심히 전쟁을 하다보니 세상바뀐줄도 몰랐다,

2.북한의 색깔론자들

자유주의는 소유개념이 없어서 남의것을 탐하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전쟁을 통하여 남의것은 뺏는것은 도덕시대의 시작단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전쟁으로 남의것을 뺏는데 필요한 중요한 구실이 색깔론이고 그중 가장
강력한게 자본주의,공산주의 대립이었는데 그게 없어지니 허망해졌다.
여태까지 평생살아보면서 한것이니 그냥 그대로 하는것이다, 세대교체가 되면
냉전적 사고는 없어지겠지만 남의것을 탐하는 습관은 고쳐지지 않을것이다.

3.미국의 색깔론자들

냉전시대에 엄청나게 거대화된 정보기관들은 냉전의 종식과 함께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될 판이었다. 새로운 색깔전쟁의 구실을 찾지못하면 깡통차게될
위기가 되자 찾아낸게 산업스파이전과 반민주 독재와의 전쟁이다.

한국은 미국에서  한물간 것들이 오곤한다. 본국에서 한물간 냉전시대의
색깔전 부대들이 갈곳이 없자 한국으로와서 새삼스럽고 억지스런 반민주 독재와의
 전쟁을 한답시고 지멋대로 설치고 있다.

그런데 그 반민주 독재라고 모함을 한것은 박정희의 선진 정치철학이며
색깔전쟁을 할 구실일 뿐이다, 자기들 밥통 지키려고 하는짓이라는것이다,
가다피나 무라바크,카스트로같은 인물과 억지로 박정희를 꿰맞추는 것이다.


모두가 색깔론에 미쳐서 냉전에 몰두할때 홀로 앞서간 정치철학가 박정희.
한물간 구시대의 냉전병사들은 아직도 그를 붙잡고 냉전을 계속할 구실만 찾고 있다.

이제 색깔은 중요하지가 않다.
피부색이 다르고 민족과 혈연이 다르고 사상과 철학이 다르고 문화와 제도가 다른건
전혀 중요한 논쟁거리나 대립의 구실이 될수 없다.자본주의 공산주의는 상대적인 것인데
그게 싸운다고 결론이 나겠는가? 사과와 배 어느게 더 맛있느냐면서 싸우는건
유치한 애들 싸움이다,

냉전이 끝나고 색깔이 준요하지 않은 지금 우리는 어떤 가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그걸 좀 생각해라 한국,북한,미국 답답 3총사들아.

처음 이 사이트에 와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인생의 성공을 이룬 지박사님의 스토리에
깊이 빠져들었다, 박정희 전대통령에 대한 이해도 남다른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아직도 냉전시대의 색깔론적 대립의 진흙탕 싸움을 하시는것을 보면
안타깝다.

북한도 세대교체될거고 그사람들은 본래 말갈족(예맥족,여진족)무리고 부여족(고려인)들의 후손인 일본과 청산해야할 과거가 있어서 싸우는거고 한반도가 괜히 그중간에 끼어서
싸움에 휘말린건데 북한아,  중국의 예맥족들아,남한의 부여족들아, 일본의 부여족들아
조용히 해결해라 한반도 시끄럽게 하지말고.

일본 니들은 니들 고향인 연해주를 러시아에 팔아먹고 ( 니땅 니가 팔아먹었는데 할말은 없다만..)
니들 선조들은 한반도로 피난와서 강도로 돌변해서 마한을 빼앗아 한반도에 정착했고
북한아 니들은 간도 너희 고향땅 중국에게 뺏기고 한반도로와서 낙랑 빼앗아서 정착하지 않았냐?

둘다 그만햇으면 됬다. 한반도 시끄럽게 하지말고 니들 둘이서 청산해야할거 해결해라.
만주벌판에서 있었던 해묵은 원한 왜 한반도 남의 땅에서 난리냐?
미국이 일본편 들어주니까 좀 힘들겠다만..
한국은 친일도 친북도 아니다, 니들 싸움에서 좀 빼 다오,

구질구질하게 이야기하는거 싫어 한다만, 오해가 있는가 싶어서
적는다.3총사들은 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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