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동료 여러분! 곽노현을 500만 조각으로 찢어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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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08-29 15:55 조회1,3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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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교육감이라 하면,
1천여만 서울시민들 가운데 가장 훌륭한 교육자로 알아온 내가 바보였나 보다.
소위 "8.24 공짜 밥그릇 싸움"에서,
당사자인 서울시장 오세훈에게 맞서서 큰 소릴 땅땅하던 그였기에,
얼마나 청렴결백한 교육자였으면 저리도 당당할 수 있을까 하며 바라본 내가 바보였다는 것이다.
그런 곽노현이가,
이제 그는 갈 곳이라곤 단 한 군데 밖에 없는 놈이 됐다.
사람의 탈을 쓰곤 도저히 이땅위에 생을 붙일 수는 없게 됐다는 얘기다.
노무현은 밥먹듯이 거짓말을 해 대던 정치인인데도,
스스로의 죄상을 감내하지 못하곤 결국 부엉바윈가 어느 언덕에선가 뛰어 내렸다.
자살이라는 간판을 들고 말이다.
곽노현은 명색이 교육자라 했다. 그것도 수도 한복판의 교육계 우두머리라 했다.
그런 그가 갈 곳을 그는 알고나 있는지......
그의 파렴치로 봐선 법정일 수도 있을 것이고
그의 몰염치로 봐선 '아니다- 모른다'로 끝까지 버틸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끝내 그는,
대한민국 교육계 망신을 적라라하게 다 시켜 놓곤,
또 그의 '곽씨'성을 '개씨'성으로 땅바닥에다 내동댕이쳐 놓곤,
뿐만아니라, 그의 처자식을 천하의 개 돼지만도 못한 것들로 몰락시켜 놓곤,
뒤 늦게사,
일찍 자살하지 못한 바보였음을 겨우 후해 할 것이리라.
11.08.29.
김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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