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앞날과 두 번의 투표권 행사(1.22일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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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내 작성일12-01-22 15:09 조회1,6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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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앞날과 두 번의 투표권 행사
개인은 사기를 당하면 패가망신을 피할 수 없듯이
대한민국은 북의 대남공작에 넘어가면 망국의 길 뿐임에도
나라의 구석구석에서 서로 눈 감고 치고받는 싸움의 연속입니다.
대통령은 있는지? 국회의원은 존재하는지? 참으로 참담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참담한 혼란이 초래되고 있는 배경과 근본원인에 눈을 뜨게 되면
온 국민들이 저마다의 가정과 일터와 쉼터에서 제 역할을 다함으로서
조국 대한민국을 튼튼히 지켜낼 수 있다는 믿음에서 이 글을 씁니다.
부정부패에는 분개해야 하지만 대한민국까지 포기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거짓말하는 썩은 정치인들부터 투표로 추방하면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내부의 부정과 부패는 북한의 대남공작이 노리는 황금의 목표로서
북의 핵무장 보다 더 무서운 최악의 공적임을 확실히 명심해야 합니다.
남침을 해왔던 인민군대 보다 더 나쁜 적이 바로 사회 내부의 부정부패이고
북한의 핵보다도 훨씬 무서운 것이 저들의 대남공작임을 감안할 때에
6.25 남침을 북침으로 858 KAL기 폭파조차도 남쪽의 자작극으로
모두 다 오리발을 내밀어 왔던 북의 김정일이가 김영삼 대통령 시절인
1997년 5월 26일 대남공작의 실태를 공식 인정하고 찬양 했던 것은
경천동지할 뉴스 였음에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알려지지도 않은 채
김 노 두 전임 대통령은 이 사실에 관한 보고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나 몰라라 눈과 귀를 감은 채 두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하여
대남공작의 대문을 크게 열어주어 오늘의 참담한 현실이 초래되고 말았으니
대한민국을 배반한/할 이런 정치인들부터 우선 골라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우리들은 북녘동포들도 오손도손 자유롭게 잘 살 수 있기를 진정 원하지만
세습독재의 북한 권력자들에겐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 그 자체가 위협이기에
갈등과 불만을 찾아 불을 붙이는 대남 공작을 포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고로 앞으로 선거로 뽑는 모든 정치인들은 그들의 소속정당을 불문하고
성장배경과 언행과 업적을 추적하고 엄밀히 검증하는 방법을 통해
우리 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없애고 북한의 끈질긴 대남공작 위협에도
대처할 수 있는 인사들만 골라 국회 그리고 청와대로 보내야만 할 것입니다.
4.3위원회에서 활동하다가 사퇴를 할 수 밖에 없었던 필자는
“인민공화국 영웅 1호” 성시백의 6.25남침 직전까지의 대남공작 실태를
공식 찬양했던 노동신문 특집보도가 10년이나 공개되지 았았던 사실을 발견하고
이 사실의 공론화가 곧 대한민국국방이라는 판단에서 나름의 노력을 해 왔으나
이미 4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모든 정치인들과 주요 언론은 계속 침묵입니다!
베트남 참전 전우들의 홈페이지인 www.rokfv.com을 여시면
“10년 전의 노동신문 특집보도 전문” 을 비롯, “6.25 전쟁 10대 불가사의와
천안함 격침” 그리고 “대한민국의 위기시작은 1997년 5월 26일”등이 보이니
꼭 읽어 보시고 주위의 젊은이들에게도 급히 전파를 해 주시기 간원합니다.
Naver나 Google 등의 포탈에서 위 제목을 탐색하셔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글들을 읽으시면 과거 공안부서 공무원들의 업적도 높이 평가하시면서
앞으로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을 어떻게 가려내어 뽑을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도 확실하게 그리실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20대-40대의 젊은이들에게 고합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젊은 시절 보리 고개를 넘으며 피눈물 나는 고생을 했던
60-80대 노년 선배들 덕으로 비교적 편안한 성장기를 보낸 행운이 있었으나
반면 선배들이 호불호를 가리지 않고 선택했던 일자리와 장래의 문제에는
이런저런 불편과 불평과 불만이 따를 수밖에 없는 현실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본과 미국을 바라보면 불만일 수도 있지만 북녘을 바라볼 때는
선택의 폭과 자유가 있는 여러분들의 형편이 그래도 큰 축복일 수도 있다는
여유와 자신감으로 “있을 수 없는 무상복지의 지상낙원”을 선전 선동하는
평양 발 대남공작에도 경계의 큰 눈을 뜨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2012년 새해를 맞아
우리 노년들과 젊은이들의 새로운 각성과 분발과 다짐으로
대한민국의 앞날에 희망과 번영이 솟아나는 일대 전기를 마련합시다.
이 글을 읽어주신 www.rokfv.com애독자 여러분들의 가정마다에도
만사형통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2.1.15. 02:00
2012.1.22.13:00(수정)
맹호 제 1진 파월 육군소위
베트남 참전 유공 전우회 자문위원
www.rokfv.com 인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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