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자격시험 공부하는 안철수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대통령자격시험 공부하는 안철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2-01-23 01:11 조회1,759회 댓글4건

본문

박정희 대통령 시절.
 
승승장구하던 張德鎭.
그는 司試 行試 두 개를 합격하고
경제기획원 차관과 대한축구협회장을 역임한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대통령도 시험봐서 뽑는다면 자신있다고.

안철수도 자격시험으로 뽑는다면 대통령이 가능하다.
그래서 그는 개인교수를 초빙해
족집게 과외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가 한 두 가지 발언을 注目한다.
수영장이나 바다는 수영하는 데는 같다와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常識이 非상식을 이긴 결과다 이다.

수영장을 洞으로 치고 바다를 國家로 한다면
洞長과 大統領은 동격이 된다.
즉 동장이 대통령을 해도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국정경험이 없는 敎授가
대통령을 못 할 이유가 없다고 한다.

후보를 주고 받은 안철수와 박원순은 상식이고
나경원은 비상식이란다.
그러므로 나경원을 지지한 유권자는
모두 비상식이 된다.
아리송한 學歷, 經歷, 兵役 등과
250만원 아파트월세는 상식이고
장애인 딸아이를 데리고 다닌 피부과는
비상식이 되는 세상이다.

나는 안철수가 출연한 청춘콘서트를 본 적이 없다.
물론 무릎팍도사도 본 일이 없다.
위 두 TV프로그램은 젊은이들이 보는 것이고
우리는 가요무대를 보는 층이다.
그는 젊은이들의 지지만으로 대통령이 충분하다고
자신하고 있는 듯하다.
거기에 출연한 안철수는 수영장헤엄으로
바다를 가겠다는 것이다.
 
한 번 물어보자.
수영장에 파도가 있는가?
暗礁는?
태풍은?
쓰나미는?

안철수의 상식에는 국가관이나 역사관이 있는가?
국정철학과 통치철학은?
안보에 대한 개념은?
憲法을 한 번이라도 읽은 일이 있는가?

안철수는 이런 것들을
족집게 과외로 해결하려는 듯하다.
그것이 지름길이므로.
그런데 겁나는 것은
빨갱이 교수로부터
빨갱이 수업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박근혜가 헷갈리고 있다고 한다.
그의 다 된 밥상, 따 논 당상이 흔들리고 있다.

그는 안철수에게 한 방 먹고  정신차릴 경황이 없다.
지금 그가 하는 걸 보면 그렇다.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아니면 말고.
이런 표현은 안쓰시길 부탁드립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나는 이 인간(안털수)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속을 알 수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속을 알 수 없다는 말은.
언제 이 인간한테 당할지 모른다는 경계심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죠.
우리집 애들한테도 속을 알 수 없는 놈들하고는 절대 사귀지 말라고 말합니다만.

요즘 안털수가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오락가락 말하고 다니는 바람에, 주식시장의 개미들은 돈 다 털리고 쪽박차고 있습니다.(물론 큰손과 관계자들은 많이 벌었습니다만)
그래서 그런지 인터넷 댓글 올라오는 것 보면 슬슬 인기 하락중입니다.
털린 개미들이 엄청 욕하고 다니는 거죠.
요즘은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 쯤 되는 사람들이 주식시장에서 개미 활동하고 있으니까
주가 오를 때는 안털수 띄워서 돈버느라 열중했겠지만.(개미들이 말이죠)
개미들이 하도 많이 당해서 이제는 안털수 믿지도 않을 뿐 아니라, 안털수가 없어졌으면 하고 바란다는 말이죠.
아직도 과대포장된 안털수 주가가 폭락한다면, 안털수는 개미들한테 맞아주글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안털수도 말을 조심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말 한마디 잘 못했다가 살해 당할 수 있는 세상이니까.
아무튼 가관이 아닙니다.

아직도 안털수 칭찬하고 다니는 인간들은 고점에서 물려가지고 팔지도 못하는 족속들 뿐입니다.

안털수를 분류하자면 내가 가장 싫어하는 인간 부류 중 하납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유현호 님.

약간 패러디하게 쓴 것입니다만
그것이 거슬린다면 고치겠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넓은 이해심에 감사드립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5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214 보훈처장 파면하고 썩어빠진 보훈처도 해체해야 댓글(1) 강력통치 2012-01-24 1613 16
18213 고엽제 환자는 꼴통 반미 친북 좌파는 천재!!! 댓글(4) 핵폭탄공격 2012-01-24 1787 17
18212 정치승리님의 글에 대한 저의 소신 댓글(4) 노상 2012-01-24 1710 23
18211 전사했는지 포로가 되었는지[16] 댓글(2) 안케 2012-01-24 1734 35
18210 박정희대통령이 그렇게 인정받는 이유는? 댓글(8) 정치승리 2012-01-23 1987 6
18209 시스템 가족 여러분 다복하고 건강한 가정 되시기를 기원… 댓글(2) 경기병 2012-01-23 1879 15
18208 이헌재 거짓말 마라-서출이가 관여 햐지않아?(내용무) 박달이 2012-01-23 1682 9
18207 voice of america 한국의 방송에 500백만… 無眼堺 2012-01-23 1649 12
18206 운명선이 중지 아래 까지 뻗쳤다는 것 댓글(3) 박병장 2012-01-23 4550 33
18205 설날!! 구국일념 때문에 간곡히 호소합니다. 댓글(7) 정창화 2012-01-23 1941 49
18204 퍼 오시는 글은 "퍼온글"에 올려 주세요 댓글(1) 개혁 2012-01-23 1681 8
18203 국가를 위기에서 구한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핵폭탄공격 2012-01-23 1843 21
18202 애국 애족 김관진 국방장관, 김관진 국방장관을 차차기 … 핵폭탄공격 2012-01-23 1860 24
18201 올해 미국 대선에서 깅리치 하원의장이 당선되기를 빕니다 강력통치 2012-01-23 1664 22
18200 새해 인사 올림니다. 댓글(10) 송영인 2012-01-23 1644 26
열람중 대통령자격시험 공부하는 안철수 댓글(4) 최성령 2012-01-23 1760 19
18198 이상하게도 좌익적 더러운 판결의 공통점 ..... 댓글(3) gelotin 2012-01-23 2221 56
18197 죽음의 계곡에서 탈출하다[15] 안케 2012-01-23 1723 31
18196 "늬우스" 개혁 2012-01-22 1629 20
18195 [크리스천투데이] 연세대의 기독교 이사 파송 제한, 한… 댓글(3) 예비역2 2012-01-22 2207 4
18194 [국민일보] 조선일보 연세대 사유화 반대 예비역2 2012-01-22 2285 8
18193 다시 생각하는 곽노현의 善意 댓글(2) 최성령 2012-01-22 1691 32
18192 음력 설 직전 진짜 새해인사 강유 2012-01-22 1635 18
18191 박근혜 안철수 누굴찍을까? 대안은 박근혜 밖에 없다. 댓글(1) 핵폭탄공격 2012-01-22 1685 29
18190 전라도가 수두권 장악 . 댓글(7) 대장 2012-01-22 2626 47
18189 대한민국의 앞날과 두 번의 투표권 행사(1.22일 수정… 솔내 2012-01-22 1663 14
18188 인간의 의식구조 연구... 댓글(1) 야매인생 2012-01-22 1821 6
18187 김형두(金刑頭)라는 사람이 있다치자 댓글(3) 박병장 2012-01-22 1763 36
18186 중얼중얼 /358/ {이명박 × (이재오 + 이상득)}… 댓글(1) 나두 2012-01-22 1763 11
18185 빨갱이좌파 척결단을 만듭시다. 댓글(5) 빅토르최 2012-01-22 1642 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