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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 실상 ~ 저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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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8-28 20:21 조회1,46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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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제가 2006년 6월 10일 최근글에 올렸던 글입니다. 오세훈이 박원순 및 최열과 손을 잡은 데 대해 많이 분노했습니다. 그런데 나라사랑 어머니회 아주머니들이 집단으로 쳐들어가 많은 교육을 시키고 경각심을 일깨워 오세훈은 그후 곧장 깨닫고 이들과 거래를 단절하였습니다.

그는 최열이나 김문수 같은 운동권이 아니었습니다. 뭘 모르고 지내다가 빨갱이들로부터 화끈한 맛을 보고 그들과 싸워온 사람입니다. 님들의 생각대로라면 과거 한 때 빨갱이들을 극렬 변호했다가 극우로 돌아선 서석구 변호사도 빨갱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기 이 장소는 오세훈을 좋은 정치인의 모델로 띄우는 곳입니다. 그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입니다. 이 점을 잘들 아실터인데 그를 일부러 바방하는 것은 환영받는 행위가 아닙니다.





http://systemclub.net/bbs/zb4pl5/zboard.php?id=new_jee&page=1&sn1=&divpage=1&sn=off&ss=off&sc=on&keyword=희망제작소&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21

                                            서울시민, 한나라당 믿다가 빨갱이 시장 뽑았다


오세훈, 그는 한나라당이 서울시장 후보로 추천한 사람이다. 한나라당을 찍으면 이념문제에서는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물론 원희룡 같은 빨갱이를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것이 못마땅하기는 했지만 선거 전에 그걸 트집 잡으면 오세훈에게 불리할까 싶어 자제를 했다. 시민은 그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그가 빨갱이일 줄은 몰랐다. 그런데! 당선시켜놓고 보니 그는 골수좌익이었다.  

오세훈은 당선되자마다 골수좌익 최열을 공동인수위원장으로 임명하고, 또 다른 골수좌익 박원순이 운영한다는 ‘희망제작소’에서 시장수업을 받는다 한다. 빨갱이 수업을 받겠다는 것이다.

최열은 누구인가? 그는 가깝게는 범대위에 가담했고 멀게는 극렬한 낙천-낙선 극렬 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주한미군을 적대시하고 국보법 철폐를 앞장서서 주도한 자다. 박원순은 또 누구인가? 최열과 같은 계열이며 양심적 병역거부 운동에 앞장섰던 악성 좌익이다.  


                                               한나라당은 열우당보다 더 위험한 존재!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한나라당을 이념적으로 믿을 수 없다는 뜻이다. 오세훈의 사례가 바로 2007년의 대선과 2008년의 총선의 거울인 것이다. 우리는 이번 오세훈 사례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깨어나야 한다,  

깨어나지 못한다면?

“한나라당에서 출마한 대통령 후보를 믿고 찍었더니 아뿔사! 또 빨갱이를 대통령을 뽑은 것이다.”

“한나라당을 밀어주었더니 당선된 국회의원이 모두 주사파인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들, 오세훈 사례에서 무얼 느끼는지 각자 생각해 보라. 오세훈이가 이런 빨갱이었다면 누가 그를 서울시장으로 찍었겠는가?

선거전에서 그가 이런 정체를 미리 드러냈다면 시민은 차라리 민주당 후보 박주선을 선택했을지 모른다. 사기꾼에 속았다는 생각이 든다. 사기는 누가 친 것인가? 오세훈도 쳤고, 한나라당도 쳤다.

한나라당이 멍청한 당인 것이다. 한나라당은 사기꾼도 걸러내지 못하고, 빨갱이도 걸러내지 못하는 아무 짝에도 쓸 수 없는 식물정당이다. 식물정당에 국민이 애정을 갖고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의 로고는 이제 하루 빨리 우리가 나서서 지워버려야 한다.


                                                 속고 나서 자학하는 바보같은 국민들


국민은 늘 뽑고 나서 무릎을 친다.

김대중이가 저런 음흉한 빨갱이었다면 김대중 종교병에 걸린 일부 호남인들 말고 그 누가 김대중을 찍어주었겠는가? 모두가 감쪽같이 속은 것이다.

노무현을 보자. 찍어놓고 보니 그자는 그야말로 치가 떨리는 새빨간 빨갱이었다. 인너텟과 간행물들에 의하면 그의 장인은 빨갱이로 10여명의 애국지사를 죽였고, 그의 할아버지는 친일파로 동네에서 핍박을 받다가 빨갱이가 되었으며, 그의 아머지 노판석은 20여 명의 동네 유지를 죽인 지독한 빨갱이었다. 노무현은 호적을 세탁한 가정의 산물이다. 그런 그를 국민은 믿고 찍은 것이다.  

한나라당은 위험한 당이다. 열우당보다 더 빨리 깨져야 하고 깨질 당이 한나라당인 것이다.

열우당에 대해서는 온 국민이 그 정체를 안다. 그래서 경계한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국민을 속인다. 지금으로서는 한나라당이 열우당보다 백배 천배 위험한 존재다.

필자는 장담한다. 현재의 한나라당에서 나온 대통령 주자들은 박근혜 말고는 다 빨갱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누가 빨갱이인지, 누가 자기를 해코지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는 한밤중인 여인이다. 위험하기로는 다 마찬가지다.


오세훈의 교훈, 노무현의 교훈, 김대중의 교훈, 이 세 사람의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하면 모두가 아오지 탄광에 가서 죽어도 싸다.


무슨 교훈인가? “찍어놓고 보니 모두 빨갱이인 것이다”

이명박과 손학규를 띄워주는 조선-동아에 의해 우리는 운명적 낭패에 봉착할 것이다. 한나라당이 망하지 않으면 우리는 다 아오지행이다. 정신 못 차리는 국민, 동아일보, 조선일보, 한나라당 때문에 우리는 곧 아오지 탄광과 수용소의 이슬로 사라질 것이다.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박사님 글 이후론 더 이상 오세훈에 대한 논쟁을 중단합시다!!
이래놓고도 더 이상 왈가왈부하는 찌질함을 보이지 맙시다!!
사내 대장부가 찌질이여서야 되갔습네까?

나라수호님의 댓글

나라수호 작성일

본인역시 오세훈의 최열/박원순과의 관계 때문에 경계인물로 보다가
풍문에서 들은 바로는 그가 저들과의 관계를 청산 했다는 소문을 듣고
일단 경계심을 풀기로 했는데 오늘 지 박사님이 단호히 말씀 하시니
한결 마음이 편해 졌습니다.

마음놓고 오세훈 지원할 것 입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저도 박사님 뜻에 따르겠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물론 저도 박사님의 뜻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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