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서울시장선거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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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혼 작성일11-08-27 08:32 조회1,446회 댓글2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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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 다른 의원들과 대화하며 웃고 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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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의 조건은…
- 핵심공약인 복지 훼손은 곤란,
- 무상급식 둘러싼 복지전쟁 안돼
- 박근혜의 조건은…
박근혜 전 대표측 핵심 인사는 오는 10월 26일 실시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대해 "박 전 대표가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다른 친박 의원도 "이번 선거는 (직접 나서지 않았던) 주민투표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했다.
그러나 친박 인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박 전 대표가 지원에 나서는 데 한 가지 단서가 붙어 있다. '보궐선거가 지난 24일 서울시 주민투표처럼 무상급식을 둘러싼 대결구도가 돼선 안 된다'는 것이다. 친박 인사들은 "선거가 무상복지 싸움으로 흐르면 박 전 대표가 나설 수 없다"고 했다. 이 때문에 여권에선 박 전 대표가 10월 선거에서 전면에 나설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 8/27일 조선일보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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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일자리창출과 재정건전성을 전제로 한 맞춤형복지와 모든 국민들의 건강-풍요-행복-평화가 넘치는 복지국가건설은 박근혜의 정치목적이며 이상이고 또한 철학이다. 이런 맞춤형복지와 복지국가건설을 위한 사회보장기본법전면개정안도 지난해 12/20일 공청회를 거쳐서 국회에 법안 발의를 해놓은 상태이다.
중구난방 주먹구구식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시대에 맞지 않는 사회보장(복지)관련 모든 기본법을 시대와 국민요구와 재정상태에 맞춰서 먼저 정비하자는 것이 [사회보장기본법전면개정법안]이다. 또한 [사회보장기본법]의 전면개정도 없이 득표전략으로 선거구호로 정쟁의 주제로 복지를 들고 흔드는 여야의 행태는 그야말로 POPULISM이다. 이미 야당의 손학규와 정동영 간에도 재원마련의 방법을 놓고 격한 대립과 분열의 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은가? 모든 복지정책은 이 [사회보장기본법]이 전면 개정되어 법적인 근거를 가지고 국민적인 합의를 거쳐서 실시되어야 하며, 성급하게 복지를 들고 선거의 쟁점이나 선전선동구호로 사용하는 것은 여야 불문 득표를 위한 법적인 근거도 없는 흑색선전이다.
또한 박근혜의 맞춤형복지와 복지국가건설도 새로 전면 개정될 [사회보장기본법]에 의거 구체적-입체적이고 시간계획과 박근혜의 철학과 영혼을 불어 넣은 정책이 준비될 수 있다.
10.26 서울시장선거가 [초등학교무상급식]찬반투표의 연장선상에서 치루어진다면, 박근혜로서는 선거에 적극 나설 수 없음은 이런 이유에서다. 아직 현실에 맞게 국민들의 요구에 맞게 미래지향적으로 복지정책의 기본이 되는 [사회보장기본법]이 개정도 안 된 상황에서 선별적복지냐 보편적복지냐의 복지논쟁의 와중에 뛰어들 수가 없는 것이다. 하물며 박근혜의 맞춤형복지나 복지국가건설은 현재 [초등학교무상급식반대주민투표]로 촉발된 여야간의 선별적/보편적 복지와는 차원과 내용을 완전히 달리하고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당인 한나라당은 [초등학교무상급식반대주민투표]에서 나타난 25.7%의 투표참여율을 아전인수식으로 오판하고 해석하지 말고, 투표불참 75%주민의 뜻도 헤아려서 패배를 겸허히 수용하고 인정하고 패자의 깨끗한 승복의 미덕을 보여서 차기 대권 유망주/확정주인 박근혜가 서울시장선거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길을 열어주어야 하겠다.
한나라당은 25.7%의 8.24투표참여 주민의 뜻과 74.3%투표불참 주민의 뜻을 같이 헤아려서 공연히 "죽은 자식 3년 업고 다닌다!"거나 "죽은 자식 불알 만진다!"는 우를 범하지 말고 깨끗이 주민투표의 패배를 승복하라. 복지논쟁보다는 다른 중요한 정책대결로 심기일전 개과천선 대오각성 환골탈태 금선탈각하여 일치단결 일사분란하게 당의 총력을 기울여서 차기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이 될 서울시장선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
복지를 위한 [사회보장기본법전면개정안]이 통과된 후에나 복지를 논해야 하지 않겠는가? 우물가에서 숭늉 찾고 뱃속 아이 배필찾기의 우를 범해서 복지논쟁을 서울시장선거에 주요쟁점화한다면 한나라당의 승리를 장담할 수가 없다. 복지보다 중요한 여야좌우의 정책대결로 승부를 가려야 한나라당이 이길 수 있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서울시장 선택은 외부세력 개입없이 서울 시민에게 맡겨라...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글쎄요, 서울시민이 알아서 할 일이다...
라는 뉴스만 기억이 나는군요...
진영혼님의 댓글
진영혼 작성일
선거와 정쟁 전쟁은 정의의 기치를 들어야 성공할 수 있고,
이제는 좌우의 대결이 아니라 정사의 대결이어야 합니다. 허황된
좌우 있지도 않거나 존재도 희미한 개념을 붙들고 탱자탱자한다면 자멸입니다.
앞으로 선거의 승패는 정으로위야 그릇되냐의 正과 邪가 판단 기준입니다.
좌우의 이념과 패거리짓기는 더 이상 선거의 승패를 좌우하지 못하며,
앞으로의 선거승패는 정진선미와 인의예지를 결합한 정의가 심판관이며 가늠자고 시금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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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 패배는 바로 정진선미와 인의예지의
가치와 윤리도덕의 잣대로 판단하여 패한 것이며...
주민투표는 사필귀정을 극명하게 보여준 선거/투표의 한 단면입니다.
무허가집세입자님의 댓글
무허가집세입자 작성일헛소리 그만 하고 박빠에 가세요
진영혼님의 댓글
진영혼 작성일
무허가집세님!
님과 같은 부화뇌동 심층적인 사고와 사상이 미천한 사람들을 위하여
제가 시스템클럽에 왔으니....앞으로 단순무지에서 벗어나서 사고력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님과 같은 이런 댓글이 바로
심층적인 사고나 사상이 미천/일천한 사람들을 나타내는 표식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딴걸 뭐러 퍼 오셨남유????
진 영혼님께서는 무허가 집세님 말씀과 같이
그쪽9호박뭐라더라만.....)으로 가셔서 글이나 쓰시는 게 어떠실런지????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당연히 해야할 역할이겠으나 한편 박근혜의 "속 보이는 정의롭지못한(오세훈은 외면하면서)처신일 뿐이다!
푸른호수님의 댓글
푸른호수 작성일
박근혜가 안 설치는것이 이번 서울시 선거를 한나라당후보가 이기는 길이라고 봅니다.
만일 무상복지에 대한 언급을 안하는 조건으로 박근혜의 도움을 청하는 후보는 그 날로
민주당후보에게 지는 날일겁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참 이상하다 이상해 완전판단이 흐려졌나?
무상급식이야기는 민주당이 이야기 할건데 거기에 대한 일언반구가 없어야 한다?
거기에 찬성이든 반대든 해야 판단을 하지.
그렇다면 사회보장법에 상관없이 무상급식을 지지한다는 이야기로 밖에는 해석이 안되는군.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오시장이 피눈물나게 싸운동안 벙어리였다가
이제와서 갑자기 서울시장 선거에 적극지원?
미친...
(쌍욕 나오는거 간신히 참고있음...)
진영혼님의 댓글
진영혼 작성일
여러분들은 아직 박근혜의 맞춤형복지와
복지국가의 철학과 사상을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또한 친이반박은 자가당착의 모순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지요?
김문수 경기지사의 학교무상급식실시와 찬성발언은 오세훈의 반대와 어찌 조화를 이룰 것이며,
전국적으로 한나라당의 지자체장과 교육감이 실시하는 무상급식은 좌빨/좌파로 매도하고 내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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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현명한 대답을 오세훈을 편들어
친이반박의 자가당착 모순을 편들어 해명할 수 있소?
지만원 선생이 나서서 해명할 수 있으면.....더욱 좋고요!
해명에 반론의 여지가 있으면...제가 적극 반론을 해들어갈 것이고요!!
동탄님의 댓글
동탄 작성일이 음산한 처녀 할멈의 사진이 좀 안나왔으면 좋겠다. 설령, 기사를 쓰드라도 사진은 올리지 말기를 바란다.박근혜는 어머니에게 총질한 김정일에 빠진 괴이한 노처녀 일 뿐이다. 머리에 든 것이 없으니 말 할 것도 없다. 수첩에 있는 것 이외에는 아무말도 못한다.
무허가집세입자님의 댓글
무허가집세입자 작성일
읽어보니 박빠들 글이내요. 여기는 박그네 싸이트가 아닌데..
오세훈이가 싸울때는 저만치 거리 두고있더니 뭐라꼬? 서울시장 선거 지원한다고요? 박그네는 서울 시민이 알아서 하니 가만 쥐죽은듯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영혼님의 댓글
진영혼 작성일
무허가 집세님!
동탄님!...초보자님....현우님...등
제 글에 반론이나 이론이 있으시면
얼마든지 맞장-끝장-공개 댓글토론을 제안합니다.
아니고 그냥 깊은 생각 없는 댓글이고
논리성과 명료성 및 간결성을 갖춰서 토론을 할 수 없다면
그냥 눈팅만 하시고 의미없는 선동적이거나 편가르기의 댓글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영혼님의 댓글
진영혼 작성일
이곳 시스템클럽에서도
제 글에 반론과 이론이 있어서
토론을 원하신다면 지만원님을 비롯 그 누구와도
맞장 - 끝장 -공개 댓글 토론을 할 수 있으며....모든 글들은 토론을 대비하여
자료의 30%정도만 글로 나타내고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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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게시글 중에서 억지나 사실왜곡이 있으면
저는 과감하게 공개 맞장 끝장 댓글토론을 제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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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파람 티토방 조토마에서도 맞장-끝장-댓글 공개토론을 해왔으며,
댓글 30-50개의 치열한 토론도 벌려서 중요 이슈의 핵심에 대한 주장을 전개하였습니다.
저의 글에 대한 맞장-끝장-공개 댓글토론을 원하시는 분은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잠깐 짬을 내서 게시판에 들어 왔습니다.
읭?
진영혼님은 무슨 자신감이 그렇게도 충만하십니까?
일단,
박근혜가 왜 균형을 balance 라고 표현을 안했는지 적절한 설명부터 해주십시오.
대답은 제가 일보고 저녁때 달아드립니다.
진영혼님의 댓글
진영혼 작성일
유연호님!
님은 박근혜의 대북정책에서 신뢰와 균형원칙을 의미하시지요?
그 내용을 본문글로 게재하시고 정식으로 공개토론을 하도록 합시다.
이 본문글과는 별로 연관이 없으니....
댓글토론을 별도로 대북정책/한반도평화정책으로 본문글을 게재하고 해나갑시다!
제가 발제글을 올릴까요?
아니면 님이 먼제 토론 제의를 했으니 님이 발제글을 올리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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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토론 제의라 기대가 됩니다!!
moduga님의 댓글
moduga 작성일
서울시장 보선에 박근혜는 절대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박근혜가 무엇이 아쉬워 서울시장 보선에 말려들어 이기면 본전 지면 추락하는 진흑탕에 뛰어들어야 하나요. 한날당은 이번 보선에서 필패입니다. 누구를 탓할 일도 아니고 자업자득이지요. 5세 훈이가 자기 멋대로 결정하고 자기 멋대로 폭탄을 안고 불에 뛰어 든 것은 한나라당을 폭파시킨 것과 같습니다. 나경원이가 나선다??? 나경원이도 오세훈을 지원했는데 나경원이를 다시 뽑느니 5세 훈이를 지지하지 같은 뜻을 가진 사람만 바꾼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것이지요. 이래서 보수는 안된다는 겁니다. 5천년 역사를 보아도 진정 나라를 위한다는 사람들은 모두가 누구를 세워 지지함으로 힘을 보태준 것이 아니라 각자 자기 행동만이 옳다고 하며 같은 편 사람을 온 갖 흉허물로 덮어 쒸우기를 반복 했지요.
근래의 예로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아우성 치던 사람들이 지금은 대부분은 칭찬하기에 침이 마르듯 하지만 지나간 과거의 일 인것처럼...........
진영혼님의 댓글
진영혼 작성일
moduga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박근혜는 굳이 서울시장 선거에 나설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격안관화하면서 바라만 보면 됩니다.
또한 홍준표나 나경원은 아직도 25.7%란
허상에 메달려 탱자탱자 헛소리 헛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오세훈이란 무상급식 미끼를 물고 연달아 사망할 것입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여기분들은 사고가 아주 간단 명료합니다.
나라를 위하는가 아니가.
정치가들 처럼 복잡하질 않아요. 자기의 입지를 위해 왔다 갔다가 아닙니다.
만약 박근혜가 이런 분들의 힘이 필요하다면 그런 태도나 행동을 보이면 됩니다.
아니면 직접 지도력을 발휘하여 이들을 설득하시면 됩니다.
아! 박근혜가 성공해야 한다!라는 것의 당위성은 이제는 박근혜가 만들어야 합니다.
박근혜의 지지도는 허상일수도 있읍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사람 불안하게 하지 좀 마십시요.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왔다고요? 빨간 립스틱 공주마마빠로 변화시키겠다는 계획이시요
아니면 그 탈많은 김빠, 노빠로 사상개조, 사고개조를 시키겠다는 것이요?
누가 사상개조 시켜주라고 그랬어요?
죽든 살든 그것은 그 사람 자유아닌가요? 마음대로 신념도 못 품게 만드는 사람들... 이것 빨갱이 아닌가요? 공산당 아니에요?
심장 떨려서 못 살겠구만... 여기서 끝장토론을 하겠다고요... 좀 웃기는 분이네...
그러다가 나같은 사람은 힘빠지고 열만 받아서 맥 다 빠지게?
그런 정력있으시면, 다른 좋은 데나 가보슈 그래...
하여튼, 저는 아닌 밤 중에 홍두깨처럼 나타나는 새로운 닉네임을 보면 모골이 송연해지고 긴장을 할 수밖에 없네요.
빨갱이박멸님의 댓글
빨갱이박멸 작성일
무슨 영혼인지 어무깽딴한 넘이 나타나서 별 미친소릴하고 자빠졌네요.
회원님들은 이런넘 페이스에 말려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슨 맞장,끝장토론이니 하면서 시스템 게시판을 분탕질을 하려는 수작입니다.
선택한 용어를 봐도 어떤종자인가 대략 아실겁니다.
토를 달지말고 개무시하면 지풀에 껵여 혼자 놀다 맙니다.
그리고 요즘 박빡들 몇마리가 부쩍 지랄들 하는대
관리자님은 이런넘들 시스템에서 추방할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