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흔한 민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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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광 작성일11-08-27 12:55 조회1,486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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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제가 7-8년전 광주에 갔었을 때의 경험입니다.
(요즘에는 저도 지역주의자가 됐는지 전라도 사람들한테는
이런 질문은 하지도 않습니다.)
택시를 타고 기사아저씨(50후반-60초)께 물었죠.
저:"김대중씨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사:"김대중씨요...."
"잘못한게 많은 양반이죠."
저:"그게 아저씨 개인 생각인가요?
광주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인가요?"
기사:"아.... 광주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이죠."
저:"그런데 왜 광주사람들은 김대중씨만 지지하나요?"
기사:"....허허허허......."
그리고 그 기사님이 말씀하시는데
광주사람들이 아주 잘못하는 것이라고하면서
"양담배 소비율이 전국 최고다"
"명품 구입율이 전국 최고다"
이런것은 고쳐야 한다고 역설 하시더군요.
한가지 제가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면서 느낀
광주의 좋은점은 택시기사분들이 아주 친절하시다는 것.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팔광님
광주의 "명품 구입율"도 좀 조사해 주십시요.
타지역보다 높다면 그만큼 그쪽에 돈이 많이 풀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까요?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팔광님의 눈에 쏙 들어오는 편집기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민족 내세우고 반미하면서 미국산 소고기는 호주산이라하며 더잘 처먹고
빨갱이 반미 데모 하면서 즈그 새끼들은 더먼저 미국 보내놓고
개정일이 처럼 독재하고 싶은 더러운 욕망에 사로 잡혀 있는 좌파 빨갱이 족속들 멸공합시다.
팔월 대보름님 항상 감사합니다.
반공청년투사님의 댓글
반공청년투사 작성일
팔광님 잘봤습니다
광주는 범죄률 높고 조폭이 제일 많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