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왜이러나?-투표자에게 불쾌하게 모욕적으로 응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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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달이 작성일11-08-25 14:35 조회1,33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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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투표하러 주민 센터에 갔더니 슬적슬적 반말을 하며 응대합니다.
처음보는 아주머니인데요,
공무원이 아니고 일반 알바라고 합니다.
전라도 사투리 들립니다.
안내 공무원도 거친 태도로 안내 해 줍니다.
내가 혹시 예민한 것은 아닌가? 생각도 해보았지만
오늘 박사님 글울 보니 그런 것 같지 않군요.
처음엔 너무 가깝고 헤어질때는 너무 냉혹한 그들이 반갑지 않아서
불편한데 어느새 사투리만 들어도 별로 입니다.
서출이가 문제인가요? 아니면 순수해서 서출이에게 열광하는 것 인가요?
택시 기사 하나는 빈정대거나 비아냥거리지도 않았는데 (김대중씨 표 많이 나왔내요?라고 했더니)
도끼눈으로 거칠게 돌변하더니
박정희를 욕하고" 경제는 살렸지라고 "비웃읍니다.
불쾌함을 떠나 착찹해 집니다.
우리가 언제 이럴게까지 되었나요?
햇볕 이야기만 나와도 얼굴에 화색이 돕니다.
서출이 ,이희호 , 참 대단합니다.
처음보는 아주머니인데요,
공무원이 아니고 일반 알바라고 합니다.
전라도 사투리 들립니다.
안내 공무원도 거친 태도로 안내 해 줍니다.
내가 혹시 예민한 것은 아닌가? 생각도 해보았지만
오늘 박사님 글울 보니 그런 것 같지 않군요.
처음엔 너무 가깝고 헤어질때는 너무 냉혹한 그들이 반갑지 않아서
불편한데 어느새 사투리만 들어도 별로 입니다.
서출이가 문제인가요? 아니면 순수해서 서출이에게 열광하는 것 인가요?
택시 기사 하나는 빈정대거나 비아냥거리지도 않았는데 (김대중씨 표 많이 나왔내요?라고 했더니)
도끼눈으로 거칠게 돌변하더니
박정희를 욕하고" 경제는 살렸지라고 "비웃읍니다.
불쾌함을 떠나 착찹해 집니다.
우리가 언제 이럴게까지 되었나요?
햇볕 이야기만 나와도 얼굴에 화색이 돕니다.
서출이 ,이희호 , 참 대단합니다.
댓글목록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이번 오세훈의 패착으로 제2의 518이 서울에서 벌어진 겁니다. 말이 좋아 빨갱이들이라고 하지만, 그 투쟁의 성분을 보면 거의 다 호남사람들이지요.
결국 입법부를 근간으로 해서 사법부와 행정부를 장악하려는 호남인들의 노력은 가상하다고 할 겁니다.
그게 대한민국을 위해서가 아니라 호남을 위해서 그런 것이고, 그 목적을 쟁취하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으니 걱정이지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투표할 때도 눈치보면서 투표를 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김정일 치하의 북괴를 닮아갑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그럴때 한마디 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아따... 홍어 아줌씨... 거참... 거시기 하당께...
대긍모애국호랑이님의 댓글
대긍모애국호랑이 작성일저희동네도 대부분 전라도 사람들은 투표를 거부했습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이야기 해주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