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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 일본사람 비교와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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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1-08-25 14:48 조회1,31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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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람들은 동남아 전부를 식민지로 삼고 식민통치를 위해 사람을 많이 죽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의해 패망을 했지요.

한국사람들은 같은 민주주의 체제에서 같은 식민지 출신으로 일본에 많은 피해를 봤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패망으로 독립을 했지요.

이런 두 나라의 국민들이 동남아에서 그 지역 사람들에게 대접을 받는 것을 보면, 누가 원수였고 누가 동지였는지 헷갈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식민통치를 하고 사람을 떼죽음 시켰던 일본 사람들을 대하는 동남아 사람들 태도는 공손하고 적대적이지 않습니다.

같은 식민지 출신이면서 같은 민주주의 체제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을 대하는 동남아 사람들의 태도는 조롱적이면서 혐오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이번에 일본에 천재지변이 일어나 국가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그 피해를 극복하는 일본인들의 태도를 우리는 보았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기록적인 비 피해가 있어서 많은 피해를 봤고, 그 피해를 극복하는 한국인들의 태도를 우리는 보았습니다.

일본인들은 국가에 대하여 비판은 하지만 비난은 하지 않고, 묵묵히 협조를 하지만, 한국인들은 국가에 대하여 비난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가원수에게 바로 이놈 저놈 하면서, 주민증을 국가에 반납을 하고 중국 주민증을 받고 싶다고 하더군요.

해외에서도 일본사람 만큼 돈을 써 대면서도 욕을 먹는 이유는 바로 비인간적인 태도와 행동거지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10년만 더 했었으면 다 해결되었을 텐데." 하고 말 입니다.

한국에서 무슨 민주주의를 합니까?  정치인들 고위 공직자들 욕하지 마세요. 그 사람들 조선 왕조에서 임명한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 한다는 한국민들이 만들어 낸 작품들 입니다.

쓰레기 정치인들 결국 쓰레기 민초들이 만들어 냈으니, 대한민국은 쓰레기 국가가 되어서 욕을 먹는 겁니다.

댓글목록

국민의4대의무님의 댓글

국민의4대의무 작성일

저는 일관되게 일본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입니다.

그것은 일본이 일으킨 전쟁이
단순한 식민지 전쟁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남방진출은 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일본으로서는
미국의 압박으로 반드시 잡아야 하는 전략요충지였죠.

이는 후발진출국 독일도 마찬가지로
자원이 없는 나라는 필연적으로 새로운 개척지가 필요하지요.

요는 일본은 아시아 국가들을 점령하면서
착취와 업압과 학살은 하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동양인에 의한 동양 지배는
서양인의 동양인에 대한 생각과 판이하게 다르지요.

대만과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일본에 대해 대단히 호의적입니다.
인도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일본의 점령을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저는 일본이 미국에 졌기때문에
아시아 인들이 서양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 전까지는 아시아는 서양인들에게는 개돼지 보다 못한 취급을 받았으니깐요.

거시적으로 넓게 보면 일본의 전쟁은
아시아의 자각을 촉발했고
서양인도 아시아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면 친일매국노라 비난이 난무하지만
세계사를 넓게 보면 이런 해석도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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