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민과 일본 국민의 레벨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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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11-08-25 08:30 조회1,6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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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들은 아이수당(子ども手当:15세이하의 자녀를 부양하는 보호자에게 일률적으로 아동 한명당 1만3천円을 지급)과 부부별성(夫婦別姓: 남편과 아내의 姓을 달리 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 )에 대한 적극적인 반대 운동을 펼쳐왔습니다. 일본의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고 나서 일본의 사회도 완전히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하더군요. 불필요한 무상복지(외국인까지 포함한)에 국민의 세금이 유용된다는 것은 다시 말해서 국민에게 더 큰 징세로 이어진다는 것을 일본 국민들은 잘 파악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결국 반대운동을 통해 아이수당(子ども手当)은 철회되고 그 이전의 아동수당(児童 手当)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오늘날 한국 국민과는 참으로 대조적인 현상입니다. 무상복지를 단순한 공짜로 인식하는 국민은 수준이 매우 낮은 것이죠. 무상 복지를 유지케 하려면 국민은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합니다. 단순히 부자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게다가 인구감소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서민에게 승용차 벤츠를 공짜로 주어도 절대로 지속적으로 타고 다닐 수 없을 것 입니다. 드는 유지비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아이를 위해 가족을 위해 나라와 사회를 위해 선진 일본 국민조차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시기인데 한국 사람들은 완전 거꾸고 가고 있는 듯합니다. 이런 말을 하면 어떤 빨갱이들은 너 극우냐? 이렇게 맞받아칩니다만 자신들의 나라와 사회를 위해 염려하는 행위는 좌우의 개념으로 갈라 세울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고 저는 말합니다.
아무튼 한국은 일본보다 좀 후진적인 사회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거꾸로 가는 사회.. 어디까지 가나 두고 볼 일이죠.
모든 것은 한국인과 한국 사회에 그 책임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 일본의 어머니들이 외친 구호 -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 가족의 공동체를 위해서 직장여성의 어머니들이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집회에 참가해 주셨습니다. 지금 우리 어머니들이 이를 막지 않는다면 단 한번도 경험했던 적이 없는 아이수당(子ども手当)을 통해 아이들의 아빠가 땀흘려 번 돈이 외국인의 자녀들에게 까지 그 세금이 흘러들어 갑니다. 불필요한 세금 낭비보다 먼저 해야할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직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아빠는 도대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소중한 우리 가정을 지키기 위해 싸워나갑시다!"
"부부별성(夫婦別姓)은 부자(父子)간의 별성(別姓)입니다! 있을 수 없습니다 ! 철저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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