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평소 생각과 같군요.
젊은 사람의 머리에서 나오는 ..참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달만 대한민국의 인터넷을 정지시켜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했어요.
인정하기 싫어도 현재 대한민국의 인터넷 고지를 점령하지 못하고서는 달리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저들의 핵심을 찌르는 사건이 보도되도 가보면 이미 댓글은 지능적으로 사실을 왜곡시키는 저들이 장악해 있다더란 말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여론은 인터넷이 좌우하고 있고 이 여론은 대한민국 포털에
접속한 북의 대남 심리전 요원들이 이끌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증거도 충분히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상식으로 되어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우익 정치인이나 단체 누구도 이를 적극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리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해 보기도 싫고 그러할 마음의 여유도 없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의 공작원들이 꾸미는 여론이 대세라고  믿고 그냥 따라가고 있는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대한민국의 인터넷은 간첩들의 앞마당이다","인터넷에 떠도는 여론은 북의 공작원들이 접속하여 만들어내는 가짜다" "이를 믿는것은 꼴통이요 등신이다"라고 당연시 하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주는게 매우 중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동전술에 능한 저들이라면 이미 나올법한 전략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저들의 용어선점 전략,유행어제조,추상적 용어 남발...이것에 기가막히게
놀아나고 있는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의 수준을 보면서 그 수준에 맞는
전략이 무엇인지 참고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