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투표를 알리는 착한 박상원과 착한 김흥국]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끝까지 서울 시민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방관자로 일관하는 찌질이 박근혜에게서 무엇을 더 기대할 수 있겠는가... 기대할 것이 없다. 대통령에 나오든 말든 그건 당신의 일이니까 당신이 알아서 해라. 그러나 난 나와 내 주위 사람들이 당신의 지지를 철회하도록 있는 힘을 다해서 막을 것이다.
선관위의 형평성을 상실한 온갖 부당한 유권해석에도 불구하고 서울 시민들은 종북 좌빨들의 전면 무상급식을 막기위해 안간힘을 다 쓰고 있는데도 박근혜는 그건 당신들의 문제니까 당신들이 알아서 하면 될 일이라고 마치 자신은 무상 포풀리즘에서 열외된 사람처럼 행동한다.
[▲ 선관위는 투표 일자를 표기한 피켓은 불법이고 장소등을 표기한 피켓은 준법이라한다]
세종시 이전 문제에서도 원칙론을 내세우며 종국에는 민주당과 종북 좌빨 세력들을 이롭게하는 결정을 하더니만, 이번에도 무상 포풀리즘을 통해 내년 총선과 대선을 겨냥한 민주당과 종북 좌빨들의 속셈이 만 천하에 들어났는데도, 서울 시민들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한다.
박근혜... 난 박근혜 당신을 결단코 배신한다. 무상복지 주민투표를 서울 시민들이 알아서 할 일이라며 애써 외면하는 당신에게서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는 무책임한 원칙주의론자의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지금에서라도 당신의 그러한 찌질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른다.
내년 대통령 선거는 당신이 알아서 할 일이다. 난 당신의 지지를 철회할 뿐더러,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무책임한 박근혜, 나라의 앞날을 망치게 해 놓고도 대통령이 되려는 야비하고 비겁하고, 간사스런데다, 어울리지 않는 육영수 여사의 위엄마져 흉내 내려는 당신을 지지하는 순간 대한민국의 미래는 영원히 없다고 도시락 싸 가지고 말릴 것이다.
2012년 대통령 선거...지지자들이 떨어져 나가는 말든... 이는 전적으로 당신의 문제이니까.... 박빠들은 오세훈이 무상주민투표에 대하여 박근혜에게 보고나 재가를 받은 적이 있었는가고 따진다. 그렇다면 박근혜 당신은 대선 출마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재가를 받은 적이 있었는가 묻고 싶다. 웃기는 짬뽕이 박빠들이다. 박근혜보다 더 찌질한 박빠들이 꼴보기 싫다.
전면 무상급식이 실현되면 그 결과가 자신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가 된다는 것도 간파하지 못하는 무지렁이 같은 당신을 지지한다는 것은 종북 좌빨을 지지하는 일 보다 못한 일이란 것을 이제서야 알았다. 찌질이 대통령은 이명박 하나로 족한다. 당신같은 찌질녀가 대통령에 출마하는 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일이니까 당신이 알아서 할 줄 안다.
찌질한 박근혜... 너나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