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비겁하면 박사모라도 용감할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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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 작성일11-08-24 16:23 조회1,3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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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2012 그 날의 승리를 위하여..... 그대들은 오늘 무엇을 하였는가? 그대들이 오늘 한 짓은 종북 좌빨들이 대한민국을 통째로 전복하고자 기획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시대의 방관자 노릇을 하지 않았던가? 두고 보라... 무상급식을 지원하는 10만이 넘는 종북 좌빨 노동자들이 민주당과 민노총과 함께 문어발이 되어박근혜와 박빠들의 피를 빨아 먹을 것이다.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통해 박근혜의 정체성이 적나라하게 들어 난 일은 대한민국을 위해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다음은 박근혜를 지지한다는 박빠들의 괴수가 우리는 역시 비겁했습니다라는 글을 『[당부말씀] 서울시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 회장단의 견해』라고 포장하여 메일로 발송한 내용이다. [18세 이하 열람 금지 - 심한 구토증 유발]
[당부말씀] 서울시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 회장단의 견해
서울시 주민투표 건에 대하여 박사모 게시판에서,
그리고 공지로 올린 박사모 전회원 대상 무기명 비밀투표의 꼬리글에서
회원 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찬, 반에 양측으로 나뉜 참으로 많은 논란을 보았습니다.
저와 회장단은 여러분의 관심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의견도, 지침도, 공개적인 성명도 내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사안이며 그만큼 조심스러운 사안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이 글을 쓰는 것은
지금이면 저의 이 글을 어느 언론도 보도하지 않을 시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민감한 사안에 박사모의 견해나 주장이 저의 글을 타게 되면
이는 그대로 언론을 탈 것이고,
투표율의 상승 또는 하락에 약간이나마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대표님의 의중은 우리는 모두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서울시 무상급식 논란은 서울시민이 결정하면 되는 일....
이는 이미 한참 전에 보도가 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사모에서는 회원들간에 갑론을박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투표참여에 그 자체에 대하여 어떤 견해도 표명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투표참여가 옳으냐, 그르냐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은 박사모의 단합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박사모에서) 이보다 소중한 명제는 없습니다.
서울시 주민투표에 대한 찬, 반 양측의 논란과 갈등은 이제 끝냅시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갈등은 이제 끝냅시다.
찬성하신 분은 찬성하신 대로
반대하신 분은 반대하신 대로
그 기억만 간직하고 이제 갈등을 끝냅시다.
투표 결과는 오늘 중으로 나오게 됩니다.
우리가 진짜 해야 할 일은
그 결과에 대한 대응 전략을 강구하는 것입니다.
냉철한 눈으로 결과를 직시하고
얼음장 같이 차가운 머리로 분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뜨거운 가슴으로 행동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승리를 향한 길에는 많은 장애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많은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가
이 장애물을 우리 손으로 치우는 일입니다.
이는 박사모가 여러차례 공표한 박사모의 초심이며
지난 8년간 단 한 번도 이 초심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습니다.
다시 한 번 회원동지 여러분의 자중과 자애를 부탁드리면서
이제 다시 뜨거운 동지애로 뭉칩시다.
2012 그 날의 승리를 위하여.....
2011.08.24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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