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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선출마 공식화, 오세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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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1-08-23 15:08 조회1,34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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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김현정의 뉴스쇼 대담

http://www.cbs.co.kr/radio/pgm/main.asp?pgm=1378


○ 김현정: 사실 오늘 본 주제는 아닙니다만, 무상급식 투표논란이 워낙 커져서요. 시장직을 걸겠다는 오세훈 시장의 판단을 개인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정몽준: 어려운 결정을 하셨다고 보고요. 얼마나 절박함을 느꼈으면 그랬을까 짐작을 해 봅니다. 발표 이후에 여러 가지 해석들을 하시는데, 일단 그 심경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김현정: 진정성을 좀 이해해 달라는 말씀이세요. 그런데 만약 오 시장이 실패할 경우에는 재선거를 하고, 그러면 서울시장직은 야당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크고요. 게다가 총선, 대선까지 줄줄이 영향을 받게 되는데 이런 건 우려되지 않으시나요?

● 정몽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이번에 주민투표 자체는 실제로 무슨 일을 하는 사업이 아니고요. 단순하게 주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서, 주민의 뜻을 확인하는 민주적인 과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세훈 시장의 뜻대로 되면 참 좋은 것이고요. 만약에 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우리 그럼 어떻게 하느냐, 그런 생각을 미리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죠.

○ 김현정: 총선, 대선까지의 영향, 이 부분에는 동의를 못 하신다는 말씀이시군요?

● 정몽준: 세상의 모든 일은 그때 가서 생각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그런데 33.3% 투표율은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장선거에서 얻은 표를 다 더한 수보다도 많고요.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에서 얻은 득표수보다도 많은 수더라고요. 이렇게 되면 사실상 오 시장의 좀 무모한 도전이 아닌가요?

● 정몽준: 대통령선거와 서울시장 때 얻은 표를 말씀하셨는데요. 그것하고 서울시민들의 전면적 무상급식과 단계적 무상급식에 대한 의견은 다르다고 봐요. 그래서 저는 그 결과를 차분하게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개표가 좀 될 거라고 보십니까?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정몽준: 그럴 가능성이 많이 있다고 보는데요.

○ 김현정: 33.3% 넘을 것이다, 이렇게요?

● 정몽준: 그럴 가능성이 있지 않겠어요. 김현정 PD도 투표하실 거죠?

○ 김현정: 이 부분에 대한 입장을 저한테 물으시는 것은 적절치 않을 것 같습니다. (웃음) 제가 어떻게 밝히겠습니까?

● 정몽준: 그래도 많은 분이 투표 해 주시기를 기대 하죠.

○ 김현정: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민감하다 보니까 말씀하시기 쉽지 않으신가본데요. 알겠습니다. 2000억 원이라는 개인재산을 기부 하셨는데, 고 정주영 회장의 10주년을 기리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고요. 어떤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을까요?

● 정몽준: 네. 저희 아버님은 아주 가난한 강원도 농촌에서 태어나 세계적인 큰 기업을 만드셨죠. 지금으로부터 한 35년 전, 우리나라에 복지라는 단어가 아직 생소할 때 그 당시 500억 원을 출연해서 아산사회복지재단을 만드셨어요. 그 당시 무이촌에 있는 분들을 많이 도와주셨는데 지금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어려운 문제는 또 그때하고 다른 문제들이죠. 현재에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서 결정 했습니다.

○ 김현정: 만약 아버지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살아계셨더라면, 이번 사재 출연을 보면서 뭐라고 하셨을까요?

● 정몽준: 아버님께서는 좀 더 잘하라고 하셨겠죠. 저희 아버님은 연세가 드실 때까지 사회의 여러 분야에 관심이 굉장히 많으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연세가 77세 되셨는데 대통령선거도 출마하시고 그랬거든요. 사회분야에 관심이 많으셨죠.

○ 김현정: 부친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말입니다만, 고 정주영 회장은 1992년에 대선출마를 했고, 그로부터 10년 뒤인 2002년에는 정몽준 전 대표가 대선에 도전을 하셨어요. 그리고 또 10년 뒤인 내년에 대선이 있습니다. 쭉 돌이켜보면 좀 소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요?

● 정몽준: 저희 아버님께서는 92년 선거에서 잘 안 되셨죠. 그래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셨는데 끝난 다음에 저한테 “나는 실패한 게 아니고, 단지 노력이 부족해서 뽑히지 못했을 뿐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요. 뽑히지 못한 것인데 그것도 본인 노력이 부족했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다면 우리 정치인들은 다들 정치는 봉사하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국민들이 국민들에게 봉사 잘할 수 있는 사람들과 서로 격려해 가면서 함께 봉사하는데, 싸우면서 봉사할 것은 없지 않겠어요. 서로 좋은 말하면서 봉사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김현정: 이번 대선에 출마하시는 거죠?

● 정몽준: 김현정 PD께서 좀 많이 지도해 주시면 생각을 해 봐야죠.

○ 김현정: (웃음)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가 질문을 안 받으셔서 말씀을 안 하시는 건지, 아니면 진짜 출마를 안 하시는 건지 출마기사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 정몽준: 지금 흔히들 우리나라의 시대정신이 무엇이냐는 질문들을 많이 하죠. 시대정신이라고 해도 좋고 지금 우리나라에 가장 큰 문제가 뭐냐, 저는 외교안보의 문제, 그 다음에 복지를 다 포함하는 개념의 경제문제 이런 것인데요.

우리 정치인들 중에 이런 분야에 능력 있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저도 함께 참여해서, 저는 대통령선거라는 것을 하나의 과정으로 보고요. 우리 모든 국민들이 나라의 중요한 문제에 관해서 함께 관심을 표시하고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이냐 하는 하나의 토론의 과정이라고 보거든요. 평상시에 그런 분야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저도 그러한 과정에 참여를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러면 대통령후보로서 정몽준 전 대표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정몽준: 지금 우리나라에 중요한 문제, 지금 말씀드린 복지를 포함한 경제의 문제, 외교, 안보문제 이런 분야에 관해서는 제가 그동안 많이 일도 해 봤고요. 공부도 해 본 분야이기 때문에 제가 기여할 분야가 있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 김현정: 그런데 지금 한나라당 안에서는 부동의 1위, 지지율 1위가 박근혜 전 대표입니다. 박근혜 전 대표를 넘어서야 하는데 이 부분도 자신이 있으신 건가요?

● 정몽준: (웃음) 꼭 물어보면 박근혜 전 대표 얘기를 물어보시는데요. 박근혜 전 대표는 나름대로 장점이 있으신 분이죠. 그리고 저도 제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김현정: 박근혜 전 대표 얘기가 나왔으니까 말입니다만, 지금 대세론이라고 얘기들을 합니다. 이대로 대세가 굳어질 것이라는 분석들도 나오고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정몽준: 대통령선거가 앞으로 1년 반 남았죠?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요. 최종적인 투표는 국민들께서 오늘의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어떤 분이 향후 5년의 대한민국을 이끌면 우리나라를 안정되고 발전시킬 수 있나, 이런 관점에서 저는 냉정하게 투표하실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 김현정: 조금 말씀을 돌려서 하신 것 같은데요. 최근 박근혜 대세론에 대해서 언급하신 것들을 보니까 일시적인 쏠림현상이다, 대세론이라는 것 자체가 실체가 없는 거다, 이런 쓴소리도 하셨더라고요?

● 정몽준: 제가 평상시에 생각하는 것은 정치인들의 인기라는 것 있죠. 그것은 목욕탕의 수증기하고 비슷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국민들이 좋게 생각하다가 또 생각이 바뀔 수도 있고요. 저도 한때는 여론조사 1등 여러 번 해 봤죠.

○ 김현정: 그런데 그런 것이 지금은 다 부질이 없던가요?

● 정몽준: 그때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까 제가 아주 고맙게 생각을 했고요. 또 그 다음에 국민들께서 생각을 바꾸신 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하죠.

○ 김현정: 그런데 지금 수증기에 비유를 하셨는데, 박근혜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수증기라고 보기에 지지층이 굉장히 단단하지 않습니까?

● 정몽준: 그렇게 볼 수도 있고요. 또 앞으로 세상이 변하면서 국민들 생각이 변화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 보죠.

○ 김현정: 야권에서 통합단일후보를 낼 경우에 박 전 대표로는 좀 힘들겠다, 이런 우려도 하시는 건가요?

● 정몽준: 그것은 야권이 단일화한다, 이렇게 노력을 하는데요. 저는 야권이 단일화 노력을 하는 건 선거 전략으로서 그런 전략이 있을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좀 걱정이 되는 것은 선거에 위주한 단일화보다는 정말 국가에 봉사할 수 있는 정당들의 움직임이 있어야 되는데요. 저는 이게 국가에 봉사하는 단일화라기보다 선거만을 의식해서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를 좀 해 보고요. 그 자체로써 저는 좀 걱정을 하죠.

○ 김현정: 그렇지만 단일화해서 선거 승리를 해야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봉사를 할 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정몽준: 그런 주장을 하는데요. 우리가 이제 정당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을 해 보면 정당은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끼리 모이는 곳 아니겠어요. 그런데 우선 민노당하고 진보신당이 갈라진 것도 진보신당이 민노당하고 같이 있다가 민노당은 너무 북한의 노선을 추종한다, 종북적이라 해서 갈라서지 않았나요. 그 다음에 민노당의 노선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는데 이제 또 선거 앞두고 합친다, 만다, 이런 것이 제가 볼 때는 국민들한테 과연 정직한 태도인가 저도 궁금합니다.

○ 김현정: 그러면 지금 여권 말고 야권 여러 주자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지닌 사람은 누구라고 눈여겨보고 계십니까?

● 정몽준: 뭐, 지금 여론조사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강력한 후보들이라고 해석을 하죠. (웃음)

○ 김현정: 이 질문은 피해가시는군요. 지금 청취자 질문 중에 박근혜 전 대표와의 차별성은 뭐라고 생각하시는가, 이런 질문이 들어오네요?

● 정몽준: 박 전 대표는 여성이고요. 저는 씩씩한 남성이고요.

○ 김현정: 그게 큰 차별점 하나고요. 그 다음은요?

● 정몽준: 그리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상속, 이런 것들이 박 전 대표한테 지금 도움이 많이 되고 있구나 이런 생각도 많이 해 보고요. 그 다음에 박 전 대표가 2007년 경선에서 이명박 후보한테 잘 안 되셨죠. 그때 지지하시던 분들이 계속해서 열심히 또 하는구나 이런 느낌을 좀 가지죠.

○ 김현정: 차별성 말씀드렸는데 박 전 대표 이야기만 말씀하셨네요?

● 정몽준: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국민들이 볼 때 국회는 우리나라 사회의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인 집단이다, 이렇게 기대하지 않으세요? 그런데 국회 들어와서 보면 경제 분야라든지 국회관계, 국회 정치 분야에서 정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저는 우리 박 전 대표도 그 분야에 노력을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분야는 또 그렇게 하루 이틀 쉽게 전문성이 쌓아지는 것도 아니고요. 하여간에 그런 것은 꼭 박 전 대표라기보다는 제가 그동안 쭉 노력해 온 분야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 김현정: 이런 질문도 들어옵니다. 재벌가 출신이 대선주자가 되는 것에 대한 반감이 여전하다, 즉 부잣집 도련님의 이미지의 부분은 어떻게 극복하실 것인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정몽준: (웃음) 그것은 우리나라 요즘 대기업들에 대해서 사회분위기가 좋지 않죠. 그런 분위기에 하나의 연장이라고 보는데요. 우리나라에 대기업 운영하시는 분이 더 잘하셔야겠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런 것은 단순히 대통령 선거 때 저한테 부담이 된다, 이런 차원을 떠나서 우리나라가 앞으로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저는 짚고 넘어가야 할 분야라고 생각을 하고요.

국민들께서 대기업, 재벌, 부잣집을 좋지 않게 생각한다면 그런 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것은 저도 생각을 해 보고 우리나라 정치하는 분들, 기업하는 분들 다 함께 그걸 고쳐나가야 되지, 그렇다고 해서 또 그런 분위기에 편승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정몽준 전 대표, 오늘 여기까지 말씀 들어야겠습니다. 귀한 시간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햐.. 정말 박그네, 한심하구나. 이젠 정몽준이를 밀어야 하나?.. 정몽준이 나오면 빨갱이들이, 가진자와 못가진자.. 양분법으로 선거를 포플리즘으로 밀고 갈텐데. 그것도 걱정. 대체 그네는 뭐하고 있는건지. 이런 한심한 뇨자를 대통령으로 삼아?.. 쑤레기 같은.

블루노트님의 댓글

블루노트 작성일

시스템 클럽 일부 논객들이 피곤 하지요?
오세훈을 밀려고 했는데 대선 포기해 버리고, 정몽준 밀었다간 ,정체성을 훼손 당하지요?
게다가 박근혜는 김정일 만났다면서 김정일 만난 사람은 죄다 빨갱이 취급 하지요?

moduga님의 댓글

moduga 작성일

지만원박사님이 나서 주신다면 좋겠는데
내년에 과연 어떠하실지 궁금하기도 하고....

현재 대한민국에 대통령감으로는 산에서  작대기 감 하나 잘라와서
출마시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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