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사람에게 돌 던지는 미친 행동을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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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인 작성일12-01-21 22:59 조회1,73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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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처럼 심하게 당하고, 평생 억울함을 간직하면서 살아가시는 분이 또 있을까요?
그런 지만원 박사님이 일갈하시는 내용에 대해서 욕설 운운하는 내용은 심히 유감입니다.
비판에도 차원이 있는 것입니다. 지만원 박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이런 것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비판을 위해 비판하지 말고, 비판할 내용에 대해서 정정당당하게 논리적으로 비판하라는 말씀으로 알아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원에서 5C8 패륜아들이 애국지사들에게 퍼부었던 욕설과 폭력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가, 지만원 박사님의 정성어린 충고에 대해서 왈가왈부 한다면, 그런 태도야 말로 비판받아 마땅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 박사님보다 억울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제발 지만원 박사님을 비난하지 마세요.
댓글목록
이하나님의 댓글
이하나 작성일
잔인하게 들리시겠지만, 그것은 박사님 개인사정입니다.
개인사정이 이러이러하니... 남에게는 함부로 하여도 정당하다는 말씀이십니까?
저 역시 박사님의 그러한 인생역정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존경하며, 또 건승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역시... 박사님 본문글의 취지와는 전혀 다른 주제로써 그저 감싸주기에만 급급한 회원님들....
안타깝습니다.... 이것은 박사님을 위한길이 아닙니다....
금강인님 글의 제목 '답답하고 억울한 사람에게 돌 던지는 미친 행동을 하지 맙시다.' ....
이 말을 지만원박사께 그대로 해드리고 싶습니다.
천강님의 댓글
천강 작성일행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외눈박이. 그건 당신의 개인사정이요.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박사님의 건승을 바라는 이하나님의 말씀하시는 취지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은
박사님께서 남을 비난하기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박사님 글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박사님은 이명박 대통령이라도 잘 한 것에 대해서는 칭찬을 하신 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교조에 대해서도 올바른 것에 대해서는 칭찬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상과벌 그리고 칭찬과 비난의 잣대를 스스로 자정해서 글을 쓰고자 고민하는 내용이 참 많습니다.
박사님 글을 보면, 처음에는 몇 마디 충고하시다가,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강도가 좀 더 높아지고,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더욱 강도가 높아집니다.
형법상 좌빨들이 박사님을 감옥에 보낼 수도 있을 정도의 비난도 박사님이 감수하시는 의도는 오로지 애국충정에서 나오는 말씀이지, 이명박 대통령 개인 자체를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도 이명박 아니라 누구라 할지라도 잘못 된 것은 호되게 비판하는 박사님의 말씀을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박사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옳은 것은 옳다하고, 틀린 것은 틀리다고 말하는 용기!
박사님의 글들 중에서 칭찬의 글도 있었다는 것을 잘 살펴 보십시오.
비난의 글보다 칭찬의 글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암울한 시국과 현실 때문이지 박사님의 탓이 아니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