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이가 카다피의 신세가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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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수호 작성일11-08-23 09:31 조회1,3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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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라고 해서 무바라크나 카다피 신세가 되지 말란법 없다.
핵무기와 막강한 비대칭 전략무기가 외부의 적은 막아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신의 인민들의 분노어린 항쟁에는 무용지물 이라는건 이집트나 리비아의 민중
항쟁에서 증명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카다피의 패망 소식을 접한 김정일이 어떤 심정일까?
겉으로는 아무렇지도않은 상판대기를하고 있겠지만 속으로는 엄청 떨고 있을것이다.
그런데 김정일 일당 말고도 떨고있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안에는 없을까?
아니, 너무나 많아서 주체할 수 없을것 같다.
김정일이가 분노한 북한 동포들에 의하여 비참한 최후를 마지하는 날, 대한민국 안에도
크건 작건 간에 오금이 저려서 좌불안석인 무리들이 제법 많을것 같다.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던날,
우리 어린아이들이 학교에서 일본말을 하지않고 조선말을 한다고 손바닥이 부르트도록,
종아리에 피멍이 들도록 매질을 하던 도요모토 선생님(한국명은 아직도 모름)이
행방불명이 되었고 그 후 그의 가족들도 몰래몰래 마을을 떠났던 기억이 아직도 새롭다.
그런데 김정일 일당이 민중에 의해서 무너진다면 우리 민족에게는 제2의 해방이
될터인즉 적장인 김정일에 충성을 바치거나 감싸고 돌던 무리들의 일그러진 면상이
궁금해 진다.
어떤 인상을 지을까 무척 궁금하다.
어떤놈은 똥싸고 밑을 닦지않은 그런 일그러진 쌍판대기를 보이면서 짓 뭉갤것이고,
어떤놈은 언제 그랬느냐는듯 고개 발딱 세우고 덩실덩실 춤을추다 동네 사람들에게서
몰매를 맞고 흘끔흘끔 눈치보며 도망질치는 비굴한 겁쟁이도 있을터이다.
입만 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 을 앵무새처럼 불러대서 국민들의 가슴에 염장질을
질러대던 그 사람들의 소태씹은 면상도 궁금해 지고,
진보 정치를 한답시고 정당을 만들어 김정일이의 제2중대 노릇하던 반역의 무리들이
이번에는 어떤 형식의 반역질을 할지도 궁금하다.
국방을 위해서 건설하는 해군기지를 한반도의 평화를 해치는 반역이라며 방해를 일삼던
김정일이의 주구들은 이 비좁은 땅덩이 안에서 어디로 도망질을 칠 까도 궁금하고,
자유대한민국의 뿌리부터 잘라 버리려는 집단 전교조 선생님들의 변신도 궁금하다.
그렇다,
그들은 분명히 우리의 청소년들의 가슴을 붉게 붉게 물들여 김정일의 전사로 만들려는
무리다.
우리의 사랑스런 아들딸이 서서히 아주 서서히 붉은 전사가되어 김정일의 하수인이
되는날 자유대한민국은 힘 한번 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려 갈 것이다.
그런 흉악한 반역의 무리들이 김정일이 무너지면 어떻게 처신을 할까?
8.15 해방당시의 도요모토 선생님같이 도망질을 칠까?
아니면 새로운 마귀의 탈을 쓰고 제2의 반역질을 도모 할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자.
김정일과 얼싸안고 연방제 통일을 하자던 정치인들의 소태씹는 그 얼굴 모습도 너무나
궁금하고,
하루도 걸르지않고 하루종일 토론방에 죽치고 앉아서 붉은전사 역활을 톡톡히 해 대며
자유대한민국에 저주를 퍼 붓던 무리들은 이번에는 어떤 변신의 얼굴로 나타날까?
아! 그 날이 언제쯤이나 될까?
너무나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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