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는 시어미(李)보다 말리는 시누이(朴)가 더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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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08-23 11:13 조회1,324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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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두목 김일성의 종놈 김대중 5년에다 김정일의 하수인 노무현의 5년을 더한 10년 세월에,
반공으로 다져놓은 박정희 대통령의 대한민국은 그들에 의해 벌겋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이럴지음, 한나라당의 간판을 들고나온 '이명박'이 아니라 '저명박'인들 국민들의 열화같은 지지에 의해 당연히 당선 될 수 밖에 없지 않았던가?!
그런 국민들을 이명박은 초장부터 배신하는 몰염치를 보여줬다. 소위 '나는 중도요' 라면서 중도 정권임을 자처한 것이다. 60년래 주적관계로 대치중인 그 한쪽인 우리 대한민국의 최고 국방책임자가 중도임을 스스로 공표했다함은 무엇을 뜻하는가?
이미 지난 얘기로 흘러가 버렸지만,
사실 나는 이런 이명박이 대통령에 취임하자, 김대중에 의해 나가 떨어진 대통령에 대한 경칭 회복, 즉 里長님- 郡守님- 大隊長님- 社長님- 어머님- 선생님이 아니라, 국가 원수인 대통령 한 분에 대해서는 '대통령 각하'로 모셔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대통령 각하' 경칭 복원운동을 선두에서 해 왔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였을 뿐, 중도니 나발이니 하면서 거드름을 피우고 있는 이명박의 행태를 보고는 그를 '문둥이 옻나무 작(막)대기 버리듯' 시궁창에 내다 버렸고, 그에 대한 반사작용이듯 하나 남은 희망으로 박근혜를 꾸준히 바라보면서 오늘에 이른 것이다.
그러나, 나는 또 박근혜가 보여주고 있는 작금의 정치행보에 대해 부단히 염려하면서 임자없는 나룻배가 되어 어디론가 떠밀려가고 있는 처량한 신세가 돼 버렸다.
그러기에 내 스스로 몸부림친다는 것이, 일전(8/20)에 이곳 '시스템클럽' 및 '정도정치 박근혜' 홈페이지와 '부추연' 등등에 '박근혜는 오세훈 시장의 원군이 되라'는 것을 강조해서 써 올렸고, 어제(8/22)는 마지막으로 '오세훈 시장을 도와줘라'면서 '호소'도 했고 '충고'도 했으며 '경고'도 했었다.
호소(呼訴)란ㅡ, 동료 정치지도자로서 오세훈 시장을 도와드리라는 것이었고,
충고(忠告)란ㅡ, 방관자가 되면 한나라당도 친박도 무너진다는 것이었으며,
경고(警告)란ㅡ, 반대자가 되면 이날자로 그녀의 정치적 사망일이 될 것이라는 극언을 말이다.
결론적으로,
나는 내일에 있을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생명을 건 선거야 승리하든 패배하든 관계없이, 글 제목에서 얘기했듯, 그렇게도 불신했던 이명박을 '미운 시어미'로, 그렇게도 희망을 걸었던 박근혜를 '더 미운 시누이'로 여기버리고는 모든 희망을 접으련다.
11.08.23.
김종오.
댓글목록
대추나무님의 댓글
대추나무 작성일
박근혜 에게 의리 같은것을 기대하고 계셨다는건가요?
아이구, 바랄것을 바라야지요.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박근혜의원은 구체적 사안을 두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국가안보 강화, 북의 무력도발에 대한 응징을 행동으로 보여주기, 실질적 상황에 맞는 복지등
사안별로 자신의 주장을 말하지, 무슨 보수니 진보니 중도니 그런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왜냐면 보수고 진보고 중도고 원래의 의미에서 일탈한 모습을 보이기에 그럴것입니다.
時代成님의 댓글
時代成 작성일
김종오님,
오세훈이 나쁜점이 박근혜가 그동안 진보좌파들의 복지를 비판하며
오세훈에게 힘을 실어주었는데도,
투표에 불안한 오세훈은 자기가 정치적 입지를 새우기 위해서,, 자신이 결정한 사안을
박근혜 더러,, 국민들에게 투표를 동참하게 성명을 해달라는 행태입니다
즉, 오세훈이 선거가 잘못되면 박근혜도 같이 죽자는 추악한 심보인 것입니다
오세훈이가,, 박근혜에게 그안에 대해서 책임지지 승락이나 재가를 받기라도 했습니까?
웃기지도 못할 짭뽕이 바로! 오세훈이라는 오세발인 것입니다
아니,,
오세훈이 자기가 결정한 사안을 남에게 뒤집어 쒸우자는 그 못된 심보를 용서할수는 없지만
일단은 오세훈을 이기게 하고서 나중에 잘못된 것을 따지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時代成님 박근혜가 진보좌파의 복지를 비판했다구요? 오세훈에게 힘을 실어줬다구요?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같이죽고 살자는게 아니라 무상씨리즈의 첫 발을 봉쇄해서 나라를 구하자는겁니다.
나 살자고 나라야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는건가요?
오세훈 한사람이 나서서 무상급식의 첫단추를 막아보려고 눈물을 흘리고 무릎을 꿇고 마지막 배수진을 쳤는데 그걸 "난 같이 죽기 싫다"고 등돌리는게 잘하는건가요? 그런 년놈들은 나가 죽어야합니다.
時代成님의 댓글
時代成 작성일
오세훈이라는 넘 참웃지못할 흉악한 자입니다
지가 마음대로 결정하고
자기가 운항하는 한배에 타서 같이 죽어달라는 넘인 것입니다
말하자면,,지가 죽게되면 박근혜도 정치를 접어라는 개소리를 지껄입니다
이따구로 몰염치한 넘이 보수우익팔이를 하고있는 것이 문제인것입니다
이런 넘이 같은 한나라당이라고 박근혜가 선거유세 지원을 해주었는데
경호도 붙이지 않고 ,, 무방비로 칼태러를 당하게 의도적으로 만들지 않았습니까?
그따구의 잔대가리로 국민들의 민의를 움직이게 되었고
결국은 서울시장 자리를 거머쥐게 된거 아닙니까?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칼테러가 오세훈의 잘못이라구요?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해야합니다.
박근혜 경호를 오세훈이 붙입니까? 오세훈이 경호팀 고용해서 박근혜한테 보내는 건가요?
그리고 오세훈이 자기 맘대로 결정을 했다고요? 자기 맘대로가 아니라 그런걸 소신 이라고 하는겁니다.
그걸 자기 맘대로결정이라고 한다면 주민투표 발의를 한 수많은 서울 시민들은 뭔가요?
이번 투표에 좌파들에게 진다면 오세훈 정치생명이 끝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끝납니다.
이 무상 씨리즈는 무상급식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공짜 씨리즈 정책으로 정권잡은 좌파들은 공짜라면 사족을 못쓰는 한심한 대한민국 국민들을 현혹하며
곡간이 텅텅 비었을때 그리스 사람들처럼 한국의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돌을 던지면 그땐 또 어떤 변명을 할지.... 아마도 그때도 이모든게 박정희 때문이라고 하겠죠. 전두환 때문이라고 하겠죠.
時代成님의 댓글
時代成 작성일
오세훈의 자기 소신을 왜 남남간인 박근혜에게 뒤집어 쒸우려 하는 거지요?
그럼 오세훈이가 이명박계가 친박학살을 할때에 한마디라도 한게 있습니까?
時代成님의 댓글
時代成 작성일
대한민국이 끝나는게 아니고 오세훈이가 끝나는 것이지요
오세훈이가 대체무었인데 대한민국이 끝이나는 겁니까?
그럼 이명박이 때문에 대한민국이 끝이 난거네요?
썩은 것들이 보수우익팔이하는 인간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된거 아닙니까?
진정한 보수우익은 없고 전부 부폐한 보수들의 책임이지 어떻게 박근혜 탓입니까?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가장 중요한 키포인는 전면 무상급식을 방관하는게 옳은가? 아니면 반드시 막아야하는 악법인가?
이 두가지입니다. 이 두가지를 가지고 선택을 하는겁니다.
다른 사안을 자꾸 가져다 붙이면 논지가 흐트러 집니다.
時代成님께서 까짓거 하든말든 뭐가 대수냐? 그래도 대한민국 끄떡없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주장 하시면됩니다.
제 생각은 상당히 위태로운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막지 않으면 결국 5년후 10년후에는 그 쓴맛을 우리 아이들이 강담해야하는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막아야한다고 생각하고 그걸 주장하는 오세훈을 지지합니다. 그가 썩었든지 어쨌든지 제 생각과 같은 주장을하고있고 박근혜는 그런 주장을 하지않고 방관하고 있습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박사모 소식하나
무료교육은 이승만시대에 시작 되었다?
그레서
무료급식은 당연한 것이다!
이런 글이나 읽어 보았나.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빨갱이 한마리 또나왔네 관악산에 올라가 북쪽을 향하 여 멍멍 짖어라
지가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