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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대표 태도 분명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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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08-20 21:44 조회1,30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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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태도 분명히 해야!

글: 신 현택


오는 24일 예정된 서울시 무상급식 투표의 찬반 논란이 여여(여당). 여야간의 기(起) 싸움으로 꼴불 사납게 번저가 있다. 야당은 서울시의 2014년까지 하위50% 학생을 상대로한 단계적 실시안에 대해 부자와 가난한 학생을 편가르는 나쁜 선거라며 아에 투표 거부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 180억원을 들여 투표를 한다는것은 예산 낭비라고 비난하고 있다. 이에대해 서울시는 서민들 무상급식은 찬성 하지만 부자들의 무상급식을 반대 하는 것이라며 이번 무상급식 투표에서 승리하면 년 3조원이 절약돼 교육환경 개선의 투자할수 있다맞서고있다.


더우기 한심 스러운것은 여여(여당)간의 싸움이다.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서울시 주민투표는 서울시 만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와 한나라당 전체의 문제라며 친박계와 소장파들이 남에 일처럼 생각하고 있는 같다고 지적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 "박전 대표"가 도울줄 알았는데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고 불만을 ㅤㅌㅓㅀ어놓고 있다. 한나라당은 당차원에서 "오시장"의 황산벌 싸움을 도와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정옥임 의원"도 좌파 복지가 맞는 것이라면 굳이 한나라당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복지 정책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정책이 아닌 서민 위주의 단계적 복지라며 그간 부자들 격멸(擊滅) 하 야당이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표얻기위해 퍼붓는 세금선심 따라하는 것은 당의 정체성 훼손 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에대해 "정두언 의원"은 좌클릭 하는것은 지금 이땅에 시대적 요구라 말하고 있고 "친박계의 핵심"인 "유승민 최고위원"은 소득 하위50%의 단계적 무상급식 안(2014년까지)은 한나라당의 당론이 아닌데도 난리를 피우며 당내 분란을 자초 하느냐며 무상급식 투표 자체를 비난하고 있다. 또 투표에지면 지는대로 이기면 이기는대로 당이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며 이문제에 대해 중앙당이 거리를 두는것이 맞다고 말하고 있다. 협조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오세훈 시장"이 나홀로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온 심정을 알것같다.


민주당 야 5당과 연합하여 나쁜투표 거부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는것과 대조 적이여서 과연 한나라당이 누구를위한 공당인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무상급식은 학생들의 식사 문제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이미 "무상복지 시리즈"를 선거공약으로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원 반값 등록금(대학생)을 비롯하여 무상보육. 무상의료. 무상급식이 봇물처럼 터져나올 것이다. 이러다간 앞으로 명절 차렛상을 비롯 정.관계및 금융비리로 얼룩진 저축은행 들의 불법대출 피해금 까지 세금으로 해결해 주자는 정치권의 요구가 일것이 불보듯 뻔한 일이다.


"박근혜 전대표"가 서울시 무상급식 찬반투표 실시에 대해 경계심을 보일때 많은 국민들이 "오시장이 승리하면 한나라당 때권경쟁 가도에 차질이 우려기 때문으로 생각했다. "오시장"역시 같은 생각에서 한나라당 지원을 받기위해 대선경쟁을 포기한 것으로 보이지만 "박 전대표"와 친박계와 소장파들은 냉정하게 돌아서서 구경꾼들이 되거나 방해자들이 되어있다. 하나로 뭉처도 어려운 판국에 협조는 커녕 이들은 야당과 함께 투표 거부할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박 전 대표" 가 한나라를 이끌어갈 자격과 식견(識見)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MB정부 내내 야당보다 더 정책의 발목을 잡아와 정책다운 정책을 못하게한 장본인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겪은 지도자들중 뼈저리게 후희하는것이 좌파정권을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지금까지의 "박전 대표"의 정치 성향으로 볼때 매사가 분명치 않다. "오세훈 시장"의 전면급식 반대는 앞으로 닥칠 정치권의 "무상 시리즈"를 막기위한 애국(愛國)이다. 그런데 이를 남의일처럼 침묵하고 추종 세력들 공식적으로 반대에 나서고 있는것은 이율배반이며 민주당을 따라 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볼수없다.


복지란 부자들을 도우는것이 아니라 가난하고 병들고 일자리가 없어 살기힘든 사람들을 도우는것이 진정한 복지이다. 야당이 주장하는 보편적(모든사람들애게) 복지는 표를 얻기위한 세금선심 이다. 유럽(EU)의 많은 복지 국가들이 국가적 부도위기에 처한것이 선거때마다 표를 의식한 세금선심 때문이다. 일본역시 20여년간 경제가 침체되고 어려움을 겪는것은 정치인들이 나라보다는 자기들의 정치생명 연장 위해서 벌인 일인데 지금 그것을 우리 정치인들이 따라하고 있다.


지금  친박계와 소장파들의 좌클릭이 "박근혜 의원"의 정치 이념 때문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또 방북당시 "김대중.김정일"과의 6.15 공동선언에 대한 지지 여부도 밝혀야 한다. 북 한이 동영상까지 만들어 전세계에 배포한것은 자기들과 그만큼 가깝다는 것을 과시하여 자기들의 지지층을 안심 시키려는 의도일수도 있다. 어떻게보면 야당 대선 주자들보다 "박전 대표"가 자기들에게 더 유리 하다고 생각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세 종시 "과학 비즈니스 벨트" 무산도 "박의원"의 작품이다. 계획대로 "과학 비즈니스 벨트"가 이루어 졌으면 충청권에 많은 일자리가 생겨나고 수십조원의 예산이 또다시 낭비될 필요도 없다. 수도(정부)가 분활되는 수도권 주민들의 자존심도 상하는 일이 없었을 것이다. "노무현"의 정책을 합의 주었다하여 국민들과의 약속이라 우겨대는 모습에서 야당과의 한패라는 것을 느끼게했다.


또 주민투표 반대애 대해서(본인은 침묵- 추종 세력은 반대) 분명한 명시(明示)가 있어야 한다. 나라장래 망치려는 민주당 따라 하기인지? 아니면 "오세훈 시장"을 경계하기 위함인지? 새로운 정통보수 신당의 출현을 은근히 기대하는 것인지를 분명히 해야한다. 많은 보수측사람들은 차지도 덥지도 않은 "박 의원"과같은 지도자를 원치 않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 하 늘 소 리 )




댓글목록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박그네는 어려운 ,곤란한 일에는 침묵,공주마마가 체질에 배여서인지1!!! 한나라당에서 무상급식 반대 열올리고 있는데 어디 쳐박혀서 뭘 하는지?
http://internettimes.co.kr/article/view.php?&ss[fc]=1&bbs_id=it_news1&doc_num=9000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여야간의 기(起)싸움이라......
그 기(起)싸움이란 건 또 어떤 싸움이실까?

빨갱이박멸님의 댓글

빨갱이박멸 작성일

박그네는 태도를 분명히 했습니다. 그 이상 어떻게 더 분명히 보여 줍니까?
개정일이 만나고 돌아와서 약속을 지키는 분이라는등 헛소리,
개돼중이를 쫄랑쫄랑 찾아가서 지난 박정희에 대해 사죄,
개정일과 개돼중이 공동 합작하여 만든 6.15공동 선언 적극 지지,
강기갑이 지원하여 국개의원 만들기, 광우병 폭동, 용산사태, 미디어 법,
세종시등  좌빨들의 사안에 공조..

박그네는 태도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제는 박그네의 태도에 우익의 태도를 분명히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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