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줄인 이리떼처럼 달려들어 뜯어 먹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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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08-20 22:23 조회1,25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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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신 현택
63빌팅 으로 더 알려진 "신동아그룹 최순영 희장" 이 사건발생 10여년만에 당시의 억울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신동아 그룹"은 "대한생명"을 비롯해 "동아제분. 신동아 건설"등 22개의 알자박이 계열사를 거느리고 그룹의 자산(資産) 규모가 19조7000억원. 연매출 9조2000억원 으로 매월5000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고 했다.
그 런데 이 거대한 기업이 한 순간에 날아 갔다는 것이다. 당시 최희장의 혐의 사실은 외환관리법 위반이었다. "최순영"씨는 검찰이 주장하는 외환 밀반입 사건에대해 전혀 알지 ㅤㅁㅗㅈ했다고 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 이지만 "신아원"이란 계열사 사장에 그분야 전문가라는 "김모"씨를 채용 했는데 그사람이 사고를 친것 같다고 했다. "김"씨는 "신아원 대표"로 있으면서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위장무역 으로 650만달러 (한화 67억여원)를 빼 돌렸다는 것이다. "최 회장" 도 사실상 사기를 당한 것인데 주범으로 몰렸다는 것이다.
1999년 2월10일 자택으로 검찰 수사관 3명이 찾아와 임의 동행 형식으로 글 고 갔다고한다. 모든 누명(陋名)을 뒤집어쓴 "최회장"은 구속 8개월후 보석으로 석방 됐으나 모든것이 풍지박한 되였고 "대한생명"은 "H 그룹" 으로 넘겨진 후였다. 6년후다시 구속되어 2년6개월간 교도소 신세를 ㅤㅈㅓㅆ는데 2008년 8월 광복절 특별사면 으로 자유에 몸이됐다.
문 제는 계열사 사장이 벌인일을 왜 자신이 책임을 지고 교도소 생활을 했으며 전 게열사 모두를 헐값으로 팔아 넘겼느냐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 "괘씸죄"에 걸렸다는 것이다. 5공시절 "국제그룹(회장 양정모)"이 청왜대 만찬에 늦게 참석했다 하여 "괘심죄"의 걸려 하로 아침에 망한것 처럼 자신도 그와같은 정치적 보복에 찍혔다는 것이다.
지 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 졌지만 당시는 기업을 하려면 돈 봉투 돌리는 것이 관례(慣例)이었다고 했다. 장관을 만날때는 00.000원 국장을 만날때는 0.000원. 국회의원을 만날때는 0.000원으로 만나는 사람에따라 액수도 천차만별 이라는 것이다 이같은 현실이 하나의관례(慣例)였기 때문 이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특 별히 선거가 있을때는 후보들의 정차자금 요구가 쇄도 했다고 한다. 1992년 대선때 "김영삼 후보"가 선거 자금이 없다고 사정해 회사에서 각서(차후값겠다는)를 써주고 100억원을 빌려 주었는데 이것이 소문이나 1997년 "김대중 후보" 측이 찾아와 그 이상의 액수를 요구 했다는 것이다.
그 때는 돈줄 형편이 안돼 한푼도 주지를 ㅤㅁㅗㅈ했다는 것아다. 이것이 "김대중 캠프"에서 괘씸죄로 몰려 그룹을 빼았기게 된 동기가 됐다고 그간의 소의(素意)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대중 정권"때는 그 일파들이 굶주린 이리떼들 처럼 몰려들어 초반부터 뜯어들 먹었다고 했다.
: 김대중 캠프"에는 "비선조직"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모든 계획이 이루어 졌다고 한다. 무슨 은행장은 누구. 한전 사장은 누구를 시킬 것인지 의논되고 결정되면 그대로 시행 됐다고 한다. "비선 조직"에는 권노갑.이동수?씨가 대선때 도와주지 않었다며 손좀 봐야 하겠다는 소식을 후일 잘아는 "황모 잘로"로부터 들었다고 했다. "황장로"는 "비선라인"에서 "이희호 여사" 의 "집사 일을 하며 "최순영"씨를 돕기위해 애썼으나 오해만 받고 결국 "신동아 그룹"은 해체 됐다고 한다.
"
최회장"은 북한 황해도 사리원 에서 태어 났는데 북한에서 온 사람들은 대부분 "공산주의자들"을 싫어하고 "김대중" 에대한
선입견이 매우좋지 않아 안줬는데 이런것 들이 복합(複合)되어 정치적 이유로 잘나가던 "신동아 그룹" 이 억울하게 퇴출 되었다고
ㅤㅌㅓㅀ어ㅤㄴㅙㅆ다. "김대중"에 가장큰.약점은 "공산주의 이념이며 그것을 실현 하려고 "김정일"과 6.15선언에 합의했다.살아생전
"김대중"은 나는 약속을 ㅤㅁㅗㅈ지켰을뿐 거짓말은 안하는 사람 이라고 자평했다. 사망 2주년을 맞아 추종 세력들의 대대적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
( 좋 은 나 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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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님의 댓글
대추나무 작성일좋은글 입니다만 오자가 많아 읽기에 좀 불편 합니다. 소의(素意) 는 소회 (所懷)의 오식이 아니었나 싶군요. 소의라는 단어는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