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미군이 세운 '천안함 추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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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8-21 12:26 조회1,44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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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미군이 세운 '천안함 추모비'
우리들은 너무 부끄럽다. MB는 부끄럼도 모르나?
2010년 3월 26일 북괴의 만행으로 침몰한 천안함과
떼죽음 당한 해군 46명의 추모비를 미 해군사령부
가 용산 미군기지에 세웠다. 군복무 미필자 이명박
은 이렇게 터지고도 단 한번도 따금하게 북괴를 다
스리지 못하고, 추모비도 안세웠다. 오히려 이번 큰
비에 북괴 불쌍하다고 마구 퍼주고 있다. 떼죽음을
당한 우리 국군을 모욕하는 짓이다. 대한민국을 스
스로 모욕했다. 적에게 군량미보내는 나라도 있나?
주한 미 해군사령부는 8월 5일 서울 용산 미군기지
에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숨진 해군 장병 46명과
한주호 준위를 기리는 추모비를 세웠다. 추모비 기
단에는 ‘지키자 이 바다 생명을 다하여!" 라 새겼다
메일에서
댓글목록
나라수호님의 댓글
나라수호 작성일
이건 MB의 개 망신 입니다.
물론 우리국민의 개 망신 이기도 하구요.
오죽 답답했으면 외국군대가 추모비를 대신
세워 주겠습니까?
빨갱이척결님의 댓글
빨갱이척결 작성일
대한민국 국민이자, 대학생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오죽했으면 대한민국 정부가 아닌 혈맹국 미국이 대신해서 세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