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서울시장 오세훈의 한 판 승부는 곧,
대한민국의 반공주의자 박정희의 승리냐?
아니면, 북괴두목 김일성의 승리냐를 판가름하는 건곤일척의 싸움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명운을 건 이 절박한 싸움을 두고 강건너 불 보듯하고 있는 박근혜라면,
그녀는 반공전선의 최선두에 섰던 박정희 장군의 딸이 아니라,
김대중- 김정일의 독침(毒針)에 뿅~ 간 이적행위자로 밖에 달리 볼 수 없을 겁니다.

선배님 표현대로 박근혜가 좌익과의 대결전에서
결코 손을 놓고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해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심경이 여러모로 착잡할 뿐이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굳이 옥에 티를 잡자면, play play play 오세훈 하면, 좀 해석이 안됩니다. 억지로 해석하면 오세훈 가지고 놀자 가지고 놀자 놀자 정도가 됩니다.  Hooray Hooray를 Play Play로  실수로 오타를 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Go Go Go 오세훈이 더 적합해 보입니다만.

제가 심야작업을 많이 하는 관계로 그림 한 번 그리고 시스템클럽 들어오고... 그림 한 번 그리고 시스템클럽 들어오고... 그럽니다.
우리 중고등학교시절엔 서울 운동장에 가서는 계속 힘내라 아무개!  Play play 아무개! 구호를 외쳤었는데.... 말씀 들어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11-08-20 16:16

저희들도 그랬던 것 같은 데요!!!!
어쩌면 경 기병님과 비슷해질까도 두렵습니다
허허허.....

박근혜는 절대로 아무 말 하지 않을 겁니다
자신의 색갈을 감추기 위해 무상급식 찬반투표에 관해서 침묵할 겁니다
기대를 접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