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建議(66) 저들의 大砲 : 우리의 風船, 對北放送

 

 

 

 

 

 

이명박 대통령님,
남은 임기를 알차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참고가 될까 싶어 이 글을 씁니다.

 

가정 문제든
회사 문제든
국가 문제든
어떤 문제를 공연히 지나치게 복잡하게 생각하면 실마리가 안 풀리는 줄로 압니다.

 

국방장관에게 다음과 같이 하명하시면 어떨는지요?
“북한이 우리 쪽에 대포 한 방 쏘면 그 포탄을 맞은 사단의 포병대는 즉각 응사할 것 /
[ 북한은 제대로 된 민주주의 집단이 되라. 그래야만 통일이 가능하다 ] 라는 방송을 즉각 할 수 있도록 휴전선 남방한계선 쪽에 방송설비를 열 군데 이상 설치할 것.  사과할 때까지 끝없이 되풀이할 것. /
북한의 독재를 비판하는 풍선을 1주일에 한 번 이상씩 날려 보내도록 할 것. 역시 사과할 때까지. 저들은 신사적으로 상대해도 좋은 집단이 절대로 못 되는 것으로 봅시다.”
            

                     2011년 8월 13일
                   拏頭(nahdoo) 全泰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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