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vs 곽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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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8-13 23:24 조회1,45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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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이란 사회 불만계층의 비이성적 욕구본능을 충족시키는
민란의 종착점이죠. 권력을 잡고 보자는 식의 무책임한 빨갱이들의
전략이기도 하고요.
오시장의 발언 내용 좋았고 전원책 변호사의 발언 방식 또한
훌륭했습니다.
그에 비해 곽노현 교육감은 느끼한 말투와 눈빛이 마치 앙드레김의
혼령이 살아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옆에 앉은 홍현호는
오줌마련 똥강아지도 아니고 왜 그렇게 좌불안석이던 지요.
좌익들의 보편적 지적 수준이 그렇듯 발언 내용들이 한결같이
딴따라 김제동 수준이었습니다. 하향평준화 되어 있다는 느낌....
그러니까 현실적, 이성적, 구상적이지 못하고 평화, 사랑, 인권 등...
관념적, 감성적, 비구상적 언어구사로 시청자들의 억지 동의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곽노현이의 중대한 에러... 무상급식이 민주주의라는데,
그렇다면 그가 꿈꾸는 민주주의는 인민민주주의라는 얘기인지....
한상대 검찰총장의 등장과 곽노현 교육감의 몰락으로 대한민국 좌경화의
상승곡선이 꼭지점을 찍고 이제 더 이상 쇠퇴의 길로 접어 들기를 바랍니다.
애국세력들은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sbs에 들어가 다시보기해서 보았습니다.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곽노현 - 홍현호組의 발언을 들어보면 무슨 뜬구름 잡는 것 아니냐? 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실에 맞는 반론을 펼쳐야지 자꾸만 감성에 호소하고
미시적인 헛점에 집착하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특히 무상급식의 장점만 운운하는 교육감의 발언에 연신 하품만 쏟아졌습니다.
어떻게 교육감까지 올랐는지...? 실물 경제에 대해선 깜깜하단 인상도 받았습니다.
홍현호란 자는 왜 그렇게 말장난에 논점 흐리기 신공을 펼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듣더니만 그도 강남좌파인 것 같군요. 우면산 산사태 피해를 입었다고 하니...)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무상급식 ?누가무상으로 밥주나? 한국인은 왜 이다지도 먹는데 목을메나 이젠 먹는타령 안해도 되지않나? 300불 국민소득 때에도 이렇게 까지 먹는타령 안했는데 2만불 시대에 온 나라가 먹는타령이니....
먹는타령 그만하고 선진한국 이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