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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지고, 갈 길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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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1-08-11 15:21 조회1,43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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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껏 달려 많이 왔고 잘 왔다.
아직 갈 길은 먼데 날이 저문다..

4년 후 전작권 이양과 연합사 해체를 판에 박아놓고 있는 지금이다.
북한 땅 바위산 동굴마다 구릉 야산 후사면 마다
골짜기 해변 깊숙한 항구마다
위장된 비행장 격납고 숨겨진 땅굴마다
휴전선 155마일 철책선 넘어 남침명령 대기중인 비대칭무력은 차고 넘친다.
기다림에 지쳐있고 남침에 조바심이다.
공격개시 명령에 목마른 살인집단이다.

방위력 증강에 국력의 100%를 올인하여도 충분치 않은 지금
죽은 김용순에 빈 머리를 임대한 30여명 농성자들이 제주해군기지 부지에서 하루 60억원씩 날리고 있다.
여승 한명이 도롱뇽 핑계로 천성산 터널에서 날린 돈이 수십 수백억원이다.
한진중공업 타워크레인 위에서 김진숙이 까먹고 있는 국부가 하루에 얼마 짜리인지 모른다.

군부대 해외파병엔 병사 한사람 마다 부모에게 가부를 물어야 하고
자살병사 부모에 지휘관이 멱살잡이를 당하는건 필수과정이 되었다.
육해공군 남녀 장교단에 김정일 추종자, 민노당 가입자, 지지자 규모 아무도 모른다.

2003년 죽은 前노동당 대남담당 비서 김용순이 무덤 속에서 시공을 초월 원격조정하는
땡초목사
땡초신부
땡중
통일연대
좌파연예인...이 천성산이면 천성산 강정마을이면 강정마을 타워크레인이면 타워크레인에
파리떼 같이 모인다.
적화된 한겨레가 다음 단계로 화력지원에 가세하면 이적방송 kbs mbc가 나서고
김용순이 임차한 모든 무뇌층이 앞뒤 안가리고 떼로 몰린다.

국방력 중건이 시급한 군은 발목잡힌 육상선수고
날로 번성하는 전교조는 김용순의 원격조정장치 중간파워팩이다.
전교조는 애국부모로 부터 그 자녀를 빼앗아 뇌를 임차하고
무상임대 당한 무뇌층은 좌파의 숙주가 되어 
 친구와 친척과 동료에 이적질을 옮긴다.

독도탈취에 혈안이 되어 해상전력과 공군전력이 일취월장인 왜를 앞에,
항공모함 시험운항에 청도 해군항이 들썩이는 중국을 뒤에,
남침신호에 조바심하는 북괴집단을 머리위에 둔 한국이
가야 할 길은 멀고도 급한데 땅거미는 내리고 뒷걸음질을 해야하는 안타까운 처지다.
4800만이 쥐어준 권력의 칼자루는 녹슬고 창고속에 처박혀 찾을수 있을지나 모른다.

중공과 무력대결에 승산 있을 때 까지
왜와 맞짱떠 승산 있을 때 까지
내 이익
내 안일
내 욕심
내 육신
내 생명 나라위해 보류하자.
6.25사변시 목숨바친 선열들 돈과 안일함과 명예와 몸과 생명도 초개같이 여겼다.

tv에 빠지면 무뇌되고
연속극에 빠지면 상것된다.
티브이 내다 버리고 책읽는 국민되자.
사색하는 국민되고 애국하는 국민되자.
내 머리에 내가 주인되고 내 뇌는 내가 간수하자.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박병장님!!!
천만 지당하신 말씀에추천 올려드립니다.
갈길은 먼데.....
아직 신발끈도 고쳐매지 않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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