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잡는 국정원이 간첩에게 능멸 당하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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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국충정 작성일11-08-11 21:33 조회1,3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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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개같은 나라다. 이건 나라 꼬라지가 참으로 기가믹힌다. 국정원이 붉은좌익의 시위현장으로 변한 참담한 현실 도대체 이나라가 무엇을 위한 나라인가? 지난 반역자 정권때 노무현은 북괴를 방문해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국가최고 정보기관의 수장인 김만복이는 김정일에게 귀속말로 무엇인가 나누는 개같은 일들이 과연 있을수 있는 일인가? 언제부터 국정원이 북괴의 살인마에게 머리를 조아리면 굴욕적 이적행위를 할수 있는가? 오늘 벌어진 국정원에서의 일들은 도저히 일어나서는 안될 국기를 흔드는 일이다. 간첩잡는 국정원에 간첩가족이 나타나 간첩을 석방하라는 일이 과연 일어날수 있는 일인지 도무지 알수 없는 일이다. 하기야 검찰까지 민노당 출신이라니 나라 꼴라지가 온통 붉게 물들여지는 더러운 세상이이 벌어지는 것이다. 아침일찍 우파요원은 국정원에 찾아가 강력한 대응으로 일전을 준비하였는데 누군가가 정부를 흘렸는지 이좌익악당들은 오질 않았다. 그쪽 지역의 경찰서장까지 국정원 앞에까지 왔으면 반듯이 이 간첩 반역세력을 척결해야 되는것이 아닌가? 국정원 앞에서 시위를 하는 것이 진보이고 평화인고 민주화인가? 오늘 3시가지 국정원 앞에서 대한민국을 지킨 우국지사에게 가슴속 찬사를 보내고 싶다. 언제 어느때라도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반듯이 대한민국을 지킨다. 이길이 바로 영원히 가야할 우파의 길이다. 자청연 “왕재산 간첩사건 엄중 처벌하라” |
간첩사건 연루 민주·민노당에 직격탄 |
박남오 (musso7447@naver.com) 2011.08.11 15: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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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은 11일 오전 국정원 앞에서 “왕재산 간첩사건을 엄중 처벌해 국가 안보 초석을 만들자”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러한 반 국가행위가 근절돼 우리 국가와 국민들이 더 이상 생명과 안위를 걱정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청연 장기정 대표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공안당국이 최근 북한 노동당 225국(옛 대외연락부)의 지령을 받고 간첩 활동을 해온 5명을 구속하고 40여명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이 중 민주당 당직자 출신과 민노당 현역구청장 2명, 시의원 및 구의원 10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에 대해 한겨레, 오마이, 경향 등 진보좌파 3사는 ‘수사에 거론되는 당사자나 단체 등이 수사과정에서 인권탄압,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보도하는 등 ‘왕재산 사건’을 조작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런 작태는 국가안보라는 중요한 가치는 생각하지 않고 공안탄압이라며 여론 선동으로 위기를 벗어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은 간첩을 잡기 위해 조작을 하는 군사독재정권 시절이 아니다”며 “과거 공안당국이 재독학자 송두율을 국가보안법으로 구속하기 위해 10년이 걸린 것처럼 이번 사건도 수 개월에 걸친 내사를 통해 포착한 것이다”고 말했다.
또, 장대표는 민주당과 민노당을 겨냥해 “사건 관계자들이 당과 연루됐다는 사실만으로도 부끄럽게 여기고 반성해야 한다”면서 “한나라당을 기득권에 안주하는 ‘수구정당’이라고 비판하기 전에 자신들 먼저 구시대의 유물인 ‘친북종김’의 행태를 버려야 한다”고 꼬집었다.
더불어 “우리 사회가 받아들여야 할 진보이념과 북한의 인권말살적 공산세습왕조체제와는 분명히 구분돼야 하는 것이 상식”이라며 “지난 연평도 포격 사건과 천안함 격침 사건에서 보듯이 이러한 반 국가 역적행위에 대해선 엄중 처벌해 국가의 안위와 법치국가로서의 위엄을 바로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남오 기자 (musso7447@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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