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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 /187/ 박통의 1/10쯤 되는 영도자가 다시 나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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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두 작성일11-08-08 14:54 조회1,299회 댓글6건

본문

 

 

 

 


가?까? /187/ 朴統 의 1/10쯤 되는 영도자가 

 
              다시 나타나면

 

 

 

 

 

‘박대통령 비슷한 수준의 멋진 독재자가 다시 나타나면
이 나라가 잘 굴러갈 터인데……’
이런 공상을 요즘의 나는 자주하게 된다.

 

 

 

박통의 독재는
김일성이나 김정일의 ‘악마적 독재’,
김대중이나 노무현의 ‘민주 탈바가지’를 쓴 ‘은근슬쩍 독재’와는
출발(出發)차원(次元)이 다르고 지향(指向)목표(目標)가 다르므로 색채와 냄새 또한 특이하다.

 

 

 

박통의 독재는

1.
국가 목표 달성에 방해되는 말썽꾸러기들을 통제 내지 견제하기 위한 불가피한 독재였고,

2.
국민 전체를 위해 절제가 많이 반영되었던 독재였으며,

3.
이중삼중의 숨겨진 목적<이기주의> 없이, 오로지 국민과 국가를 위한, 공개적으로 제시한 공동체의 도달목표 성취를 향한 독재였고,

4.
후진국에 흔한 스타일인 통치자 자신의 부정축재를 위한 더러운 독재가 아니라 국가와 민족을 위한 깨끗한 독재,

5.
방법상으로는, 법률에 철저히 의존하였지 즉흥적 감정적이고 돌발적인 조치를 잘 취하는 후진국형의 유치한 독재가 아니었으므로 국민의 사기를 북돋우었을 뿐인, 그리고 국가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뿐이었던 독재였다.

 

 

 

위의 다섯 가지 내 견해에 모든 사람이 동의할 리는 없다.
각자의 자유다.
그러니, 나와 반대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각자 자기 멋대로 박대통령을 평가하라. 박통은 이런 비판자의 출현까지 예측한 너그러운 지도자, 정직한 향도(嚮導)였다.

 

 

그러나 아래의 잣대<度量衡>는 잊지 말기를 바란다.
[[[ 박통이
위의 네 사람과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박대통령께서는 자신을 독재자로 인식한 반면,
위의 네 사람은 자신이 독재자가 아니라 모범적인 민주주의자라고 착각하고 있(었)다는 점에 있다.]]]
한반도의 산천, 초목, 동물 모두가 웃어댈 악질 독재 아니면, 저질 독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 김대중씨가 몰래 북한에 건네 준 엄청난 군자금은 의회민주주의를 존중하지 않은 독재 정치의 대표적 산물(産物)이고, 노무현씨의 한미연합사 해체(전작권 이양) 역시 국민의사의 대변기관인 국회를 무시한 결과 빚어진 강행군이었으므로 변종(變種) 독재였음이 분명하다.

 

 

 

‘박대통령을 1/10쯤이라도 닮은, 
아주, 아주 멋들어진 독재자가 다시 나타나,
헤매는 이 겨레를 이끌고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 110808달 / 솔연(率然)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박'통을 '독재자'라고 하는군요. ,,. '독재'가 꼭 나쁜 건 아니지만,,.
'대통령'이란 직책은 '행정부'에서만의 首長이지 '사법부.입법부'에서까지도의 首長은 못.아니거늘,,,.

'박'통은 '대통령'이라는 '행정부'의 수장으로써의 권한을 최대한 & 소신껏 행사해 낸 사람입니다. ,,.

自强不息님의 댓글

自强不息 작성일

강조를 위한 역설적인 표현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현재 "민주"와 "독재"의 개념이해가 많이 잘못 되었습니다...무엇이 민주이고, 무엇이 독재인가? 답변이 간단치 않습니다...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박정희에게 독재자라는 칭호는 듣기 거북합니다.
박정희는 서민의 입장에서 가장 민주적으로 정치를 잘 하신 분입니다.
만일 박정희를 독자자라고 한다면 독재자가 아닌 국가 지도자는 이세상에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승만과 박정희를 독재자로 몬 것은 단지 강력한 반공정책에 의한 조치들을 이해못하는 김영삼이나 그의 추종자들과 용공분자인 김대중과 그 추종자들의 모함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제발
이땅에 민주주의를 뿌리내리신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그 민주주의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가장 큰 공로자이신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모독하는 우매한 짓들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부르는 인간들은 오직 대한민국을 전복할려고 하는 빨갱이 세력이
대부분이었다. 거기다 불평 불만의 더러운 세력들을 모아서 정치 세력화 할려는 무리들이
독재타도니 독재자니 했지 대부분의 애국 국민들은 희망에 부풀어 박정희 대통령을 사랑하고
존경했다.  박통 같은 독재자라는 말은 좌파 빨갱이들이 하는소리지 우리 시스템에서 쓸말은 아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같이 국가와 국민을 사랑하는 강력한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바란다고 해야된다.
자신을 독재자로 인식 했다는것도 말이 안된다 .      애국자 박정희 대통령이다.

나두님의 댓글

나두 작성일

멸공님, 용바우님 - 침 뱉어, 경멸합시다




멸공님(aufrhd),
            그리고
용바우님





민주적 정치가인가 독재적 정치인인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열 가지쯤의 판단기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세 가지, 즉
1. 의회민주주의가 실질적으로 살아있는가, 형식적으로만 있는가
2. 언론탄압이 없는가, 있는가
3. 억울하게 구속되는 국민이 극히 소수인가, 다수인가
등이라고 봅니다.
박통시절은
1. 의회민주주의가 실질적으로 살아있어 법률제정에 행정부가 영향력을 결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은 편이다.
2. 언론탄압은 있었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서인 경우가 많았다.
3. 억울하게 구속되는 국민은 북한의 1만분의 1 내외 밖에 안 되었다.
대체로 위와 같이 보고 있습니다. * 내 주견임.



따라서 나는 박대통령 시절을
“민주적 독재시절”이라고 일컬어봅니다.
“박대통령이 독재 정치를 한 것은 사실”이라는 견해인 것이지요.



그러나 이 어른의 독재가 얼마나 민족사적 경주(競走) 노정(路程)에서
1) 절실히 필요한 독재
2) 절제된 독재
3) 깨끗한 독재
4) 열매가 많이 달린 독재
5) 목표를 향해 눈물겹게 달려가느라고 어쩔 수 없이 국민을  단련시킨 고마운 독재
6) …… 10)
인가는 그 시대에 20대 이상의 나이였던 사람들은 다 기억합니다.
  * 6) …… 10)은 생각나는 대로 나중에 추출(抽出)해 볼 것임.



따라서 당초의 내 글 제목,
[박통 비슷한 독재자가 다시 나타나면]
은 지나친 표현이 아니지요.
그러나 멸공님과 용바우님의 박통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과 숭배심에 공감한다는 뜻에서 제목을
[ 박통의 1/10쯤 되는 영도자가 다시 나타나면 ]로 바꾸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감사.
  * 그러나 본문 내용은 한 글자도 안 고침.



어쨌든
가.
박통의 성함자 석 자 앞에 "독재자"라는 수식어를 쓰는 것은 어감상 안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 땅의 좌빨들로 하여금
내 글을 끝까지 읽도록 유인하기 위해서
[박통 비슷한 독재자가 다시 나타나면]이라고 썼던 것입니다. 글 내용을 끝까지 다 읽으면 박통찬가(朴統讚歌)임을 알게 될 것이니까.



나.
"아무리 민주국가라도 제대로 된 최고 지도자는 
상황에 따라
강제성을 띌 수밖에 없는 것이 정치의 본질"
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따라서 독재적 요서가 전혀 없는 국가최고 지도자는 엄밀하게 따지면 인류욕사상 없는 셈이지요. 
김일성, 김정일은 자기들 한 몸 호강하려고 한 아주 더러운, 독(毒) 가스 같은 독재였고.



다.
용바우님과 멸공님,
그리고
inf247661님,
자강불식(自彊不息)님,
심심도사님,
다섯 분의 존재를 알게 되어 마음 든든합니다.
  * 네 분 다 나보다 나이가 적은 30∼ 60대라면 더욱 믿음직스럽고!



우리,
살아있는 동안,
세종대왕,
충무공,
안중근,
안창호,
이승만,
박정희
…… 등등 10명 내외의 우리 위인을 함부로 격하시키는 개망나니들을 만나면 그때그때 침 뱉어, 경멸합시다.



단기 4344년 8월 9일 불의 날 1005에
                  솔연(率然) 전태수(全泰樹) 씀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분(박대통령)이 얼마나 그리운지????
이곳에 댓글로 표현 못할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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