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들은 일찌기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고 했다.

우리 시스템클럽은,
지만원 박사의 불굴의 반공정신으로 시작됐고,
그리하여 현재 수 만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500만 대한민국 대청소 야전군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

이미 둬 차례 경고해 둔바 있었지만,
금년들어서도 다혈질적인 신출내기들 몇몇이 시스템클럽에 들어 오자마자
"내로라!" 하면서 '나를 따르라'는 식으로 종횡무진 펌프질을 해 대고 있어 안타깝기 이를데 없다.

이와같은 경우는 이미 그 대표적인 예로,
지만원 박사를 사후에까지 모시겠다던 경남의 공무원 '정ㅇㅅ'
하나님을 약장수처럼 팔아먹던 재미교포 '하늘의 ㅅㄹ'
한 아무개라는 돌출여인 '초ㄹㅎ' 등 등,
수도 없이 제맘대로 초장부터 짓까불어대다가 시스템클럽 동호인들로부터 몰매를 얻어 맞고는 스스로 떨어져 나갔다.
당연한 귀결이었다.

바라거니와,
500만 대청소 야전군 출정식에 앞서,
스스로 10 여명(10 여만원)씩 동료들을 가입시키는 일에 솔선해 주셨으면 하는마음 간절하다.

11.08.09.
김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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