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과 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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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1-08-06 22:29 조회1,45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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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과 진숙.
그들은 둘 다 여자다.
지율은 58세 스님.
진숙은 52세 노동운동가.
결론을 먼저 말한다면
나라를 決斷내는 데도 이젠
여자들 몫이다.
지율.
그는 장장 241일 도롱룡을 위한
단식을 했다고 한다.
그 덕분에 천성산 원효터널 공사가
3차례 289일 지연되었다.
시공사 손실액만 145억원.
직간접 총 손실액은 수천억이 예상된다.
진숙.
그는 남의 기업체에 들어가
高空크레인에 올랐다.
벌써 200여일.
다 된 노사협상이 물거품 되고
작업지연에 들어가는 이자만 하루 수십억.
그 조선소는 回生이 불가능하고
지역경제는 매우 어려울 것이 분명하다.
지율의 단식은 쑈임이 분명하다.
그는 단식중에도 왕성항 활동을 하였는 바,
각종 단체에 참석하여 그의 의지를 천명(闡明)하고
메뚜기 뛰듯이 하루 이동거리가 많았다고 한다.
4차례에 걸친 단식 241일이면
평균 1회에 60일꼴이다.
이것은 의학을 떠나 상식적으로도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국책사업보다 도롱룡이 重하단다.
지금 천성산에 가보면
도롱룡과 그 알이 지천(至賤)이라고 한다.
그것에 대한 반성 한마디 없고 이제와서
그는 4대강사업 방해를 위해 기웃거리고 있다.
그는 양의 탈을 쓴 늑대이다.
고공크레인에 올라 200여일.
우선 그의 의지와 인내심에 감탄한다.
그것은 아무나 할 일이 아니다.
지난 겨울에 올랐으니 이미 3계절이 흘렀고
좀 더 있으면 4계절이 돌아온다.
그의 버티기에 정권이 無力하고
그 기업의 회생은 희망이 제로다.
지역경제와 지역민들의 고통은 한계에 달했다.
「희망버스」라는 괴물은 수시로 나타나
지역을 멍들게 하고 있으며,
「절망」이란 배설물을 쏟아 놓고 간다.
소음, 폭행, 노상방뇨, 기물파손 등과
교통체증은 극에 달했다.
왜!
그들은 남의 불행에 참견하여
불난 집에 기름을 끼 얹는가?
그것이 희망이라면 무엇이 불행인가?
해고가 惡德이라면
망하는 기업은 善德인가?
기업이 망하면 전원해고는 自動이다.
그것은 너죽고 나죽고 다 죽자는
악마의 절규이다.
왜!
국책사업을 망쳐놓고
그것을 말한 사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나?
그것도 부족하여 이제는 4대강 반대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그의 뻔뻔함에는 할 말을 잊는다.
이 두 여자의 고집에 초가삼칸이
불타고 있다.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글을 마치고자 한다.
「너희들은 다른 나라에 가서 살면 안 되겠니?
이것들아!」끝
댓글목록
대추나무님의 댓글
대추나무 작성일
두 계집이 다 명예욕으로 가득한 물건들 입니다.
지율인가 지랄인가 하는 계집 처먹을것 다 처먹으면서 드러누워 기자들오면 기자 회견하고
외신에 보도 되는지 궁금해 하고
진숙인가 진쑥인가 하는 계집 진보인사로 떠서 정계에 입문 하는 최단 코스 밟고 있는 중입니다
작은산님의 댓글
작은산 작성일
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부는 청소하는게 임무다. 아무리 더럽고 혐오스러운 쓰레기라도 청소부는, 치우고 정리하는게 임무아니겠는가 ?
청소도 않으면서 왜 청소부 완장은 차고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