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금 장미심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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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트륨 작성일11-08-04 17:29 조회1,34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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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때 아닌 장미심기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지금 먹고살기도 힘든 판국에 장미심기운동이라니... 그것도 김정일 한 마디로 연출된거란다..
김정일이 지난 5월 중국 방문 시 베이징 거리에 심어진 장미를 보고 김정일이 “장미꽃이 보기도 좋다. 평양에도 심게 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함. 이 지시에 장군님 방침’ 이라며 장미꽃 화단을 꾸미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 때문에 집집마다 장미를 구하기 위해 분주하다. 아마도 내년도 2012년 강성대국 진입을 앞두고 회색도시 평양을 보기 좋게 꾸미려는 것 같은데....
꽃도 보는 이의 마음이 편해야 꽃이 예뻐 보이지, 당장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주민들한테 장미를 심으라니 주민들은 죽을 맛일 것이다. 실제로 북한 주민들은 장미생화를 구할 수 없게 되자 생화가 아닌 조화를 심기도 하고 남의 화단에 있는 장미를 뽑아가는 ‘장미도난’까지 벌어지고 있단다. 그래서 주민들이 장미를 지키기 위해 돌아가며 경비를 서거나 경비원을 고용하는 웃지못할 일도 벌어지고 있다.
배를 곯고 있는 인민들과 하루 방울만한 감자 몇 개와 풀로 배를 채우는 아이들은 죽을힘을 다해 살고자 발버둥치고 있는데 김정일은 꽃꽂이 놀음에 정신이 빠져있다. 정신나가 김정일 빨리 지옥에나 가라.
애네들이나 좀 어떻게좀 해봐!!!!!!!!!!!!!!!!!!!!!
이 빌어먹을 놈아!!!!!!!!!!!!!!!!!!!!!!!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명박이 하는 꼴에 분통이 터집니다.
북괴는 큰비에 홍수가 논밭을 휩쓸건, 백성들이 굶어죽건, 오로지 김정일 어명이라고 장미꽃이나 심고 세월보내는데, 머저리 명박이는 붉은 세력 앞세워 우선 급한대로 8월말까지 밀가루 2500톤에, 적십자 앞세워 50억 수해물자 지원하겠다 하고, 북괴는 오히려 큰소리.. "통크게 보내랴"
천안함 폭침에 국군장병 떼죽음과 연평도 불바다엔 단 한번도 따끔하게 챙기지 못한 주제에 명박이가 왜 이러는가. 미쳤거나 빨갱이거나 둘 다거나, 아무튼 이 나라 큰일입니다.
언론 신문방송 매체도 날마다 북괴에 퍼주자고 나팔불고..
이거 빨갱이 나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