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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울리지 마라!-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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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RIOTISM 작성일11-08-02 22:48 조회1,42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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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총 회원들의 분발을 기대하며

뉴스관리자, nabucomaster@gmail.com

등록일: 2011-08-02 오전 9:24:18

우리는 얼마나 많이 울었는가? 일본이 광폭 할 때도 36년간 빼앗긴 설음으로 울었고, 그리고 6.25 전쟁과 분단의 아픔으로도...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지나가는 동안 우리는 많은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우리 손으로 뽑고 잘되기를 간절히 기원했던 이 정부에 와서 오히려 아픔과 배신의 눈물을 더 많이 흘리고 있는 것 같다.


정말로 울화가 치밀고 경멸스럽다.


지난 3년간 인내심을 갖고 참고 참아 오면서 바늘구멍보다 작은 희망을 갖고 기다려 왔다.

지난 연평도, 천안함 사건 때 북한의 사과 없이는 북한과 어떠한 대화도 없다는 정부가 북한의 사과는커녕 얻어터져 부은 눈덩어리로 다시 테이블에 나가는 꼴은 눈 뜨고 복 수 없다. 외교부 장관은 활짝 웃는 낮으로 북한 측을 만나는 모습은 부끄러운 가면극 같다.


분명하고 확실한 사건을 얼버무리지 말자!


우리는 정부의 말만 믿고 기다리고 있다가 속았다는 사실에 울고 있을 뿐이다.

그것 분인가! 민주당 이인영의원(중앙일보 7/25)은 연평도 천안함 사건을 미제(未濟)사건으로 남겨두고 6자회담을 진행하는 것이 최선의 선(善)이라고 괴변을 했다.


선악이 명확한 사실 앞에 침묵하고 중립을 가장하는 것은 악에 가담하는 일보다 더 나쁘다고 하였다

침묵하고 가장된 중립은 사회의 해독분자요 역사의 기생충적 존재라고 한다.

이것 때문에 사회가 썩고 나라가 부패되며 애국시민의 가슴에 큰 멍이 들 것이다.


잘못 된 일에 침묵하고 묻어버리면 큰 죄악이라고 부처님도 가르치셨다.

이미 대불총이 가는 길은 안락국(安樂國)이요, 우리가 서있는 곳이 바로 불국토(佛國土)이다

애국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호국호법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지난 정부가 심어놓은 종북좌익이 부리를 뽑고자하는데 아무런 생각과 신념이 없으며 나라를 걱정하는 절규의 소리를 들을 수도 국민이 고통스러워하는 아픔의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연평도/천안함 유가족들이 가슴치고 목소리 높여 통곡했던 아픔의 소리도 묻어 둔 채 금강산으로 금상산으로 갈 수밖에 없다..

밀가루를 가득실고 북으로 북으로 갈 때 가드라고 구천을 헤매고 있는 한 맺힌 호국영령들의 원한을 풀어 주고 가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진보의 가면을 쓴 종북 집단을 솎아내지 못한 결과 때문에 평양에 나타난 가짜 예언자 한상렬목사 / 맥아더 동상 철거 사건 / 거제도 포로수용소에 세운 전쟁영웅 깁백일장군 동상 모독행위가 날 수 밖에 없다고 하겠다.

지금 이 정부는 나라를 위해 거리 투쟁을 한 적도 없고 고통 분담의 쓰라린 추억도 없다. 시대적 사명을 위해 조직된 협객단체라기 보다 이해 집단끼리 뭉친 컨소시업 형태 같이 탐욕을 부리는 권력 대기조 같은 느낌이다

말도 웃음도 사라진 이 위나라의 아픔을 치유하는 길은 이 조국을 위해 중심적-그 선봉적 역할을 대불총이 하는 것이 국민들의 바람이라고 생각한다.

이 정부의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흔들림 없는 신념으로 호국/호법하는 것이 우리들(대불총)이 가야할 바른 길이다

행행도처(行行到處)라는 말이 있다.

냇물이 물 따라 가다보면 언젠가 바다에 이른다고 했다. 호국호법의 길을 따라 가다보면 우리가 목적하는 안락국(安樂國)에 도착 하리라 확신한다.

이제 울고 싶어도 울 시간이 없다.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고 절규하는 국민의 소리를 가슴에 담아 진주 남강에서 왜장을 끌어안고 투신한 논개의 마음으로 호국호법하는 길로 가자. 호국호법의 길은 나라와 불교를 위해 우리들이 선택한 길이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지도법사 이 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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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大佛總 ), 전재 및 재배포 허용>

 

댓글목록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민주당 이인영 그놈아  이야기 할것없습니다
출신이 전대협 의장 출신으로 뻔한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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